뉴 하운드 골드
'''누구보다 빠른 사냥개 등장!'''
1. 개요
2014년 7월 17일, 빙고로 첫 출시 된 카트라이더의 고성능 카트바디이며 하운드 HT의 후속작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빙고 마지막 주에 2차 빙고 보상으로 뉴 골든 세이버 LE가 추가되었다.
2. 입수 방법
2016년 11월 17일 이후 프리미엄 블랙 기어 구성품에서 제외되었다. 블랙 기어가 사라지면서 현재는 입수 루트가 전혀 없었으나 2018/7/26자로 시간의 상점 특별 판매로 255코인에 구매 가능.
2018년 8월 9일 카트라이더 14주년 업데이트로 추가 된 14주년 골드 기어에서 획득할수 있다.
2018 12월 7일 카트 합성 패치 이후 뉴 스토커,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펙터 드래곤, 뉴 몬스터 골드 등 뉴 대장~준대장 차들과 함께 합성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대카에서는 뉴 골든 세이버 LE, 뉴 몬스터 골드와 함께 전설의 카트 박스 구성품으로 존재하고 있다.
3. 성능
뉴엔진 최고성능인지 고성능인지가 굉장히 애매하나, 타임어택과 멀티플레이 모두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감속과 안정성의 비례에서 큰 차이를 보이나, 9엔진 상위 차량으로 비유하자면 게충이 좋아진 스펙터 9같은 포지션.
또, 현재는 뉴하골에 거의 1:1로 대응되는 스파이크 9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변부는 한참 빠르지만 톡톡이속도가 뉴하골보다 한참느리다. 그리고 둘이 드리프트 탈출력 차이가 20(!!)이 난다.
전체적인 외관은 하운드 HT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 그래서 순간부스터 이펙트와 보조 부스터 이펙트가 뒤바뀌어 있는 기믹이 똑같고, 하운드 시리즈 특징 중 하나인 긴 차체 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코너를 돌때 프론트 윙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전작인 HT와는 다르게 감속이 대폭 너프되어 뉴 엔진 평균인 '''123 ~ 127'''의 속도를 낸다. 그만큼 안정성도 조금만 부딪혀도 쓰러질 듯 부실하던 전작에 비해 대폭 상향되었다. 변신 부스터 가속력은 1.844 로 뉴 엔진 최상위 카트바디와 비해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뉴 엔진 상위 카트바디의 평균적인 수치이다.
드리프트 탈출력은 뉴 엔진 답게 '''100''' 까지 올라갔다. 때문에 매우 빠른 톡톡이 가속력을 내고, 또한 '''게이지 충전량이 무려 700[1] 으로 게이지 충전량이 뉴 엔진 카트바디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게다가 부스터 지속시간이 2.95초로 평균치에 달한다. [2] 출발 부스터 가속력도 상당한데, JIU 엔진 카트바디조차 이 출발 부스터 속도에 약간 못 미친다. [3] 그래서 초반에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 녀석도 의외로 회전민첩성이 10 으로, 괴랄하게 높다'''. 이 괴랄한 회전 민첩성 때문에 엑스 스트림을 사용하면, '''엄청 빨리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몸싸움 능력도 뛰어난데 최상위, 고성능 카트바디들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수치로, 무려 '''0.88''' 이다. 게이지 충전량과 몸싸움이 좋기에 초보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카트바디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앞과 뒤가 긴 차체와, 일반 4륜에 비해서는 좋은 게이지 충전량, 안정성이 매우 좋아서 초보자가 아닌 숙련자가 타더라도 매우 좋은 카트바디인 것은 확실하나, 숙련자는 톡톡이를 구사하기 때문에 평가가 초보자에 비해서 달라진다. 하지만 이런 안정성 때문에 오히려 멀티플레이나 타임어택시에도 차체가 뒤집힐 일 자체가 적어서 '''변신 부스터 가속이 밀리는''' 서민대장급 이상인 것은 확실하다.[4]
2020년 현재는 하운드 HT-R이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의 등장으로 고인이 되어버렸다.
4. 여담
- 프리미엄 블랙 기어에서 등장했었던 카트바디치고 성능이 별로라는 이유로 매번 까이는 카트바디이다.[5] 위의 성능을 보면 이 녀석도 꽤 좋은 카트바디라는 것은 분명하나, 2015년 5월, 시간의 상점에서 실버 칸으로 풀린 이후부터는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아예 막자카트 취급을 받으니 여러모로 안습.
- 분명 수치상으로 드리프트 탈출력이 100인데 변신부스터 가속력과 코너가속 수치가 딸려서 드탈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그래서 다른 뉴엔진 카트바디와 달리 톡톡이를 오래 유지하면 오히려 더 불리해지는 이상한 특징이 있다. 차라리 감속이라도 130대 극초반이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여러모로 안습이다. 최근에는 막자 전용 카트바디에서도 빵댕이가 큰 켈베로스 X에 밀려 사용도가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막자 컨텐츠에서 큰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5. 관련 문서
[1] 골든 로제타 킷의 게충 증가량이 80이니, 로제타킷을 달면 780이 되어 파츠를 장착하지 않은 '''멘티스 9'''과 비슷해진다. 그리고 700이라는 수치는 스파이크 9와 쉐퍼 9와 같은 수치이다.[2] 보통, 게이지 충전량이 높은 카트바디들은 부스터 지속시간이 짧으나, 이 카트바디는 이 법칙을 무시했다. 다만 뉴 스펙터 드래곤, 뉴 스토커, 뉴 골든 세이버 LE 모두 하운드 골드보다 게이지 충전이 낮은 대신 부스터 지속시간과 부스터 가속력이 높으므로 뉴 급 빙고 카트들 사이에선 여전히 적용된다 볼 수 있다.[3] 뉴 하운드 골드와 뉴 박스터의 출발 부스터 가속도는 같다.[4] 반대로 생각하면 변부가속만 1.848이상이었다면 확실하게 대장급에 들어갔을정도.[5] 리뉴얼 되기 전 애시당초에 들어갔거나 들어가있는 카트바디를 보면 파라곤 9, 뉴 스토커,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펙터 드래곤, 스펙터 9, 흑기사 9, 볼트 9 이다. 안 까이는 게 더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