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버스 Q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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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퀸스 61가-우드사이드 역에서 라과디아 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뉴욕 버스 노선.
2013년 10월 신설되었으며 기존의 Q33번을 대체했다. 2개 주요 거점역을 거치고 바로 공항으로 직행하는 엄청난 운행패턴으로 M60의 공항 셔틀 지위를 위협하는 중.
1. 노선정보
2. 개요
뉴욕시 퀸스 61가-우드사이드 역에서 라과디아 공항 사이를 운행하는 뉴욕 버스 노선.
2013년 10월 신설되었으며 기존의 Q33번을 대체했다. 2개 주요 거점역을 거치고 바로 공항으로 직행하는 엄청난 운행패턴으로 M60의 공항 셔틀 지위를 위협하는 중.
3. 특징
- 정류장은 61가-우드사이드 역 (LIRR, 뉴욕 지하철 7호선) - 잭슨 하이츠-루즈벨트가 역 (74가 환승센터) - (그랜드 센트럴 고속도로 경유) - 라과디아 공항으로, 공항 내부에서는 터미널 B → 터미널 D → 터미널 C 순서로 돌아서 반대 방향으로 회차한다. 이 노선은 리미티드 운행 노선이여서 정거장이 위에 적힌 지하철역과 공항 내부, 총 여섯 군데 밖에 없다. 즉 완전한 라과디아 공항 셔틀 노선이다.
- 24시간 운행 노선이며 배차시간도 약 10분이니 부담없이 이용할수 있다. 특히 뉴욕 지하철 E, F 선과 환승된다는게 키 포인트인데 두 노선을 잭슨 하이츠 역에서 탑승하면 맨해튼이 약 10분 밖에 안걸린다. 덤으로 미드타운, 다운타운을 가려고 해도 30-40분 밖에 안 걸리니 경쟁력이 높은 노선이다. 그리고 이 모든게 환승 먹여서 단돈 2달러 50센트밖에 안 한다.
- 원래 있던 Q33 버스는 표정속도 저하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마을버스 기능이 더 컸기 때문에,[1] 이 노선의 개통과 동시에 종점이 라과디아 공항에서 이스트 앰허스트로 변경되었다.
- 티켓을 구입하면 주는 영수증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퀸스 버스 하차장에 경찰이 항시 대기하면서 표 검사를 한다. 영수증 못 보여주면 벌금 50불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