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우짜오 사원 공성전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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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e of Niuzao Temple[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에 등장하는 영웅 난이도 전용 5인 인스턴스 던전.
2.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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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족이 니우짜오 사원을 공략하기 위해서 밑에 있는 섬과 나무를 장악한 다음 다리를 지어서 공격해 오려는 것을 막는 던전이다. 일단 나무 뿌리로 들어가서 장로 진바크를 해치운 뒤 함락된 섬으로 나가 사령관 보자크와 장군 파발락을 쓰러뜨리고, 건설 중인 다리 위에서 편대사령관 네르오노크와 맞서게 된다. 탕랑 평원 니우짜오 사원 아래의 섬의 나무 뿌리에 던전 입구가 있다.
차단 기술이 대단히 중요한 등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으로, 무작위 던전에서 이곳이 걸리면 바로 나가 버리는 플레이어도 종종 있었다. 섀도랜드까지 나온 지금이야 파티를 맺지 않고 혼자 가도 문제가 없지만...
3. 네임드
3.1. 장로 진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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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zier Jin'bak
쓰는 기술은 별 게 없다. 중앙의 웅덩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일정 주기마다 쫄을 소환하는데 마치 요르사지 처럼 쫄들이 중앙의 웅덩이로 천천히 향한다. 수액이 웅덩이에 들어가면 웅덩이가 커지며 전체 피해를 입히는데 웅덩이 크기에 비례해서 피해가 커진다. 쫄을 잡고. 웅덩이가 커지면 힐러나 딜러가 웅덩이에 닿아서 DoT 디버프를 받으면 웅덩이가 작아진다. 힐러가 중첩 풀릴때 마다 웅덩이를 한번씩 밟아주면 난이도는 낮다.
네임드 전의 쫄구간에서 수액괴물들을 잡으면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을수 있고, 이 상태 그대로 넴드전에 돌입하면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 네임드보다는 그 앞의 쫄(사마귀무리)들이 더 귀찮은편, 제 1어그로 대상에게 5초동안 기절을거는 호박술사가...
3.2. 사령관 보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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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er Vo'jak
1페이즈엔 보자크가 보내는 사마귀 군단의 쫄들을 상대해야 한다. 일종의 공성전으로 진행되는데 판다렌 NPC들이 공급해주는 폭탄을 이용하여 위로 올라오는 사마귀들에게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디버프를 걸어주어야 공략이 숴워진다. 주의할 점은 이 폭탄의 용도는 사마귀들에게 직접 던지는 것이 아니라 사마귀가 올라오는 길목에 미리 던져둬서 피해를 주고 속도를 줄이는 것이다. 중간중간 폭탄을 가진 사마귀를 올라오는데 이놈들을 죽여주면 주변 사마귀도 다죽으니 잘보고 점사하자. 이외에 사마귀 호박날개가 보자크의 부름을 받고 폭격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2페이즈엔 보자크가 직접 참여하는데 최대 공속증가 200%의 버프를 자체적으로 걸기에 평타가 제법 위협적인 편이니 조심하자. 또한 일정 주기마다 회오리를 사용해 근접거리 피해를 입히니 적절하게 빠지자.
가끔 원거리딜러or힐러가 폭탄을 탱커와붙어있는 보자크에게 던지는경우가있는데 하지마라. 아군도 데미지받는다.
(보자크가 자체적으로 거는 공속버프는 이미 오버파밍이된 사람들끼리 진행하는 영던의 경우에는 문제가되지않지만,오버파밍이되지않은 사람들끼리 진행하는 일반던전의 경우는 이 공속버프때문에 파티 전멸나는경우도 허다하다. 고로 일반던전에서는 폭탄을 보자크에게 던져 공속버프를 없애야 한다. 아무나 폭탄을 정해진 위치에 깔아놓고 그위에 보스를 올린상태에서 탱킹을 해야한다. 탱커나 근접딜러는 폭탄에 같이 데미지 받지않도록 최대 거리를 유지하거나 그냥 넴드 앞딜을 추천)
파티에 사냥꾼이나 흑마법사처럼 펫 탱킹이 가능한직업이 있을경우 올라오는길에 펫을두고+자동도발을 킨상태로 탱킹을 하고있으면 폭탄의 도트데미지로 전부 씹어먹을수있다 다만 보자크는 임의의 대상에게 돌진공격하니 평범하게 잡는거랑 별 차이없다.
3.3. 장군 파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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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Pa'valak
주변 쫄들은 무조건 정리해 주자. 네임드만 풀링한다고 해도 중간에 전투 지역 중앙으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에픽둘둘 오버스펙이 많은 지금은 그냥 뒤쪽으로 가서 넴드를 탱한 다음 넴드가 전투 지역 중앙으로 갈때 생존기를 켜고 광탱을 하면서 폭탄으로 주변 쫄을 잡는다. 사용하는 기술은 칼을 던지고 그 위치로 돌진하는 스킬이 있는데 맞으면 반피 정도 다므로 피해주자.
두번째로 중앙으로 이동해 보호막을 치고 쫄을 부른다. 이때 하늘에서 사마귀들이 폭탄이 떨어지는데 이걸 주워서 쫄을 처리하고 보호막을 부수자. 폭탄에 맞으면 1개당 5%의 추가피해를 입는 디버프가 걸리니 파발락에게 중첩해주면 전투가 편해진다.
3.4. 편대사령관 네르오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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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Leader Ner'onok
노란색 바닥을 깔면 바로 피해주고, 파티원중 1명에게 거는 디버프는 점프를 해서 지워낼 수 있다. 안지우면 일시적으로 전투불능에 빠지니 주의. 디버프가 완전히 지워질 경우 짧은시간 동안 가속 버프를 받을수 있다.
다른 기술로 네르오노크가 다리 반대편으로 이동하고 일정시간 동안 바람을 사용해 파티원들을 다리 끝으로 밀어내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속 증가 스킬을 사용해 가며 바람에 대항하고 바람이 멈추는 시간 동안 네르오노크를 향해 달려가야 한다. 이 바람은 채널링 시전중에 차단을 하여야만 종료가 된다. 바람이 부는 동안 다리 중간중간에 적재되어있는 사마귀 통 같은 것에 기대주면 좋다. 반대편에 갔을 때 니트로 쓰고 달려가서 차단 해버리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영웅 난이도에서 0.4%의 극악한 확률로 토라케쉬 - 흑우의 뿔이란 단검을 드랍한다. 물론 석양문 일반에서 똑같은 형상을 사용하는 아이템이 드랍되므로, 형상을 노릴 경우 그 쪽이 훨씬 편하다.
4. 업적
4.1. 공중 지원은 왜 안오는 거야?
'''니우짜오 사원 공성전투에서 시크티크 호박날개를 처치한 다음 사령관 보자크 처치(영웅)'''
보자크와의 전투중에 주기적으로 폭격을 가하는 사마귀 호박날개를 죽이고 보자크를 처리해야 한다. 피통이 재법 많으니 NPC들이 공급해주는 폭탄으로 최대한 빨리 쫄을 죽이면서 호박날개를 딜해줘야 여유가 생긴다.
업적이름은 전쟁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클리셰... 라기 보다는 스타크래프트: 종족 전쟁 한글판 인트로 영상의 해병 대사 패러디일 확률이 높다.
4.2. 되돌아온 폭탄
'''니우짜오 사원 공성전투에서 장군 파발락이 폭발을 20번 중첩한 동안 장군 파발락 처치(영웅)'''
파발락이 가운데로 이동하여 보호막을 시전하면 공중에서 폭탄이 떨어지는데 플레이어가 이것을 주워서 던질 수 있다. 이폭탄에 맞으면 5% 추가피해를 입는 2분지속의 디버프에 걸리는데, 계속해서 던져주어 파발락이 디버프 20중첩이 되는걸 확인하고 마무리해주자. 참고로 폭탄이 바닥에 떨어지고 약 5초이내에 줍지 않으면 클릭이 안되면서 자동으로 폭발하므로 빠르게 날려주어야 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본래 혼자서 하면 중첩이 다 쌓이기 전에 파발락이 죽어버렸지만, 이후 패치로 20개까지 던져도 파발락이 죽지 않으므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4.3. 우린 지금 바람 탔어
'''니우짜오 사원 공성전투에서 텐우의 결의 효과를 받는 상태로 편대사령관 네르오노크 처치(영웅)'''
처음 네르오노크가 서있는 자리의 반대편 부서진 다리에 판다렌 NPC 텐우가 서있는데 이녀석에게 말을걸면 치명타 10%를 올려주는 2분지속의 『텐우의 결의』라는 버프를 준다. 이상태에서 킬하면 끝. 텐우가 있는 다리 반대편에 가기위해선 네르오노크가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바람을 사용할때 다리의 끝에서 점프를하여 바람을 타고 반대편으로 가는 수 밖에 없으며, 버프를 받으면 본래 위치로 안전하게 다시 보내주니 걱정말자. 참고로 네르오노크의 바람시전때 점프를 잘못하면 다리아래로 떨어지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물론 적절한 이동기가 있는 직업이라면, 굳이 해당 페이즈때가 아니라도 아무때나 가서 버프를 받고 와도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