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오르시니

 

[image]
용두사미로 끝났던 FC 안양 시절.
'''CA 라누스 No.33 '''
'''니콜라스 오르시니 (Nicolás Orsini) '''
생년월일
1994년 9월 12일
국적
[image] 아르헨티나
포지션
윙어
신체조건
187cm / 80kg
프로입단
데포르티보 티로
소속팀
데포르티보 티로 (2012~2013)
아틀레티코 데 하파엘라 (2013~2015)
도쿠시마 보르티스 (2016~)
FC 안양 (임대) (2016~2016.7)
SV 호른 (임대) (2016.7~2017.6)
파지아노 오카야마 (임대) (2017.7~2017.12)
스포르티보 루케뇨 (2018~2018.7)
CA 사르미엔토 (2018.7~2019.7)
CA 라누스 (2019.7~)
1. 소개
2.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1. 소개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로 전 FC 안양 소속. 포지션은 윙어. K리그 등록명은 '''오르시니'''.

2. 경력


2012년 아르헨티나 2부 리그 프리메라 B 나시오날의 데포르티보 티로에서 데뷔했다. 이후 좋은 신체 조건와 능력을 알아본 아틀레티코 데 하파엘라가 오르시니를 스카웃해가면서 1부 리그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도 데뷔한다. 하지만 36경기 3골을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 2015년 12월 방출되었고, 이후 J2리그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그를 영입했지만 이미 외국인 선수 자리가 없어 FC 안양에 1년간 임대되었다.[1]
3월 27일 고양 원정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빠른 몸놀림과 경기력으로 데뷔전부터 MOM을 달성했다. 이후 4월 13일 부천 원정에서는 데뷔골을 넣었다. 주장 안성빈이 퇴장당한 직후라 더욱 값진 골이었다. 그러나 이후 치뤄진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고, 결국 이로 인해 1년 임대를 전부 채우지 못하고 원 소속팀인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임대 복귀가 확정된 후, 그의 작별 인사가 FC 안양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안양과는 완전히 결별하게 된다. GOODBYE ORSINI 이후 도쿠시마 측에서 오스트리아 2부 리그 소속 SV 호른[2]으로 다시 임대를 보냈다는 소식이 올라왔고, # 호른에서 도쿠시마로 복귀한 후에는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다시 임대되었다. #
그리고 2018년, 마침내 기나긴 임대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도쿠시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되었다. 등번호까지 배정된 것으로 보아 2018년에는 임대 없이 도쿠시마 소속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파라과이의 스포르티브 루케뇨라는 클럽으로 다시 임대되었다. 임대 기간은 2019년 6월까지 총 1년 6개월. 그리고 파라과이 리그에서 16경기 4골을 기록하며 다시 부활을 꿈꾸던 도중, 2018년 여름 임대로 뛰던 스포르티브 루케뇨 및 원 소속팀 도쿠시마와의 계약을 연이어서 해지하고 아르헨티나 2부 리그의 팀인 CA 사르미엔토에 입단했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10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이후 아르헨티나 CA 라누스로 이적하면서 1부 리그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복귀했다.

3. 여담


  • 아르헨티나의 CA 사르미엔토로 완전 이적하기 전까지는 도쿠시마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도쿠시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적은 단 1번도 없었다.
  • 2020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이적을 후회한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 # 단조롭고 반복적인 훈련이 본인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던 듯.

4. 관련 문서


[1] 초기 기사에서는 6개월 임대라고 떴었는데 1년 임대가 맞다.[2] 혼다 케이스케가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