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탈리아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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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며 현재 아약스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AFC 아약스
반필드, 레알 무르시아, 인디펜디엔테를 거쳐 2018년 1월 5일, 아약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21일 페예노로트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9월 UEFA 챔피언스리그 아테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냈다. 팀은 3대0으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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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의 분데스리가 로고슛의 피해자이다. 2018년 12월 1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 아약스-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벌어진 일. 물론 뮐러는 퇴장당했으나 의도적인 행동은 아니었고 그자리에서 미안한 나머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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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에 UEFA가 발표한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와 첼시 그리고 레스터시티와의 링크가 떴다.[2] 하지만 아약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데뷔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려 팀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지만 16강전에서 만난 프랑스에게 팀이 패하며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상당히 저돌적인 수비수이며, 오버래핑도 활발하다. 주로 측면에 침투하여 왼발로 크로스를 날리나 이와 반대로 자신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 골을 노리는 플레이도 한다. 수비 시에도 이런 성향이 드러나는데, 매우 적극적으로 상대방을 마킹한다. 대인방어 능력을 비롯해 활동량과 투지가 장점으로 꼽히지만, 마냥 몸으로만 축구를 하는 선수는 아니다. 남미 출신 선수답게 발기술도 좋아서 패스 플레이도 즐기고 빌드업 상황에서 전진하여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도 좋은 편.
풀백치고 헤딩을 굉장히 잘한다. 점프 실력이 상당하며, 윙어와의 제공권 싸움은 거의 지지 않는다. 키가 작지만 엄청난 점프력으로 작은 키를 극복한다. 헤딩의 정확성도 좋다.
단점은 주력. 느려터졌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동 포지션 선수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느리다. 때문에 월드컵 16강전에서 음바페와의 속도 싸움을 이기지 못하여 탈탈 털린 적도 있다.
상술한 장단점 때문에 마르코스 알론소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5. 수상
5.1. 우승
- AFC 아약스
- 에레디비시 : 2018-19
- KNVB 베이커 : 2018-19
- 요한 크루이프 스할 : 2019
5.2. 개인 수상
- 에레디비시 이달의 선수 : 2018.11
6.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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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타인 여자친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