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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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축구
2.1. 직업별 WAGs
2.1.1. 파트너: 모델
2.1.2. 파트너: 배우
2.1.3. 파트너: 가수
2.1.4. 파트너: 운동선수
2.1.5. 파트너: 아나운서, 비연예인 등
3. 기타 종목


1. 정의


'''W'''ives '''A'''nd '''G'''irlfriend'''s'''. 축구선수의 부인이나 여자친구를 일컫는 신조어이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아무에게나 해당되진 않으며 반드시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한 축구선수들의 부인 또는 여자친구에게만 붙여진다는 소위 '특권'이라 보면 될듯하다. 현재는 의미가 넓어져 다른 종목 선수들의 부인이나 여자친구도 일컫는다.[2]
부와 명성이 따르는 축구 선수들인 까닭에 이들의 배우자나 여자친구들 역시 슈퍼모델 아니면 연예계 최고의 저명인사들인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대개 '최고의 미녀'라는 대명사로 통하기도 한다. 게다가 메시급의 슈퍼스타 선수들이라면 이들의 배우자나 여자친구들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선수들의 인기와 명성에 따라 이들 WAGs의 신분이나 직업등도 호사가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허나 빛이 짙으면 그림자도 짙은 법이다. 이들이라고 모두 행복하고 호화로운 생활만 누리는 것은 아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시선을 언제나 받고있는 남편 또는 남자친구로 인해 늘 불안감을 안고 살며[3]인성이 최악인 경우에는 사는게 사는 것 같지 않는 생활도 감수해야 한다. 특히나 자녀가 있는 경우라면 이혼 자체도 쉽지 않다. 위자료 왕창 뜯어내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랬다간 세인들에 의해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하기 때문에 죽었다 생각하며 사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이 사람부인 같은 사람도 있긴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것은 혹시 자기를 두고 바람이나 불륜을 저지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다. 유명 선수들도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부부간의 관계가 원만치 못하거나 여친에게 싫증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평범한 남자와는 달리 다들 알다시피 슈퍼스타 축구선수들은 부와 명성이 따르기에 이들 주변에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젊은 나이와 풋풋한 미모, 그리고 착한 몸매로 이들을 유혹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는 아직 혈기왕성한 젊은 선수들에게는 떨쳐내기 힘들다. 라이언 긱스처럼 누가봐도 안 그럴 것 같던 이미지였는데 오히려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고.. 상황이 이렇다보니 WAGs들도 자신의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가꾸고 다듬는데 노력을 많이 기울이며 인스타에 자신의 사진을 내거는 것이다.
물론 일편단심 '난 오직 그대를 사랑해'라고 하는 여친 또는 아내 팔불출이 대다수다. 팀과 계약하는 선수들이 고려하는 것들중 하나가 아내나 여친의 의견이다.
BBC에서 축구선수 부인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풋볼러스 와이브스{Footballers' Wives: 축구선수들의 부인들}'란 드라마를 방영했다.

2. 축구



2.1. 직업별 WAGs



2.1.1. 파트너: 모델



2.1.2. 파트너: 배우



2.1.3. 파트너: 가수



2.1.4. 파트너: 운동선수



2.1.5. 파트너: 아나운서, 비연예인 등



3. 기타 종목


  • 톰 브래디 - 모델
  • 롭 그론카우스키 - 모델
  • 크리스티안 맥카프리 - 모델
  • 알 호포드 - 모델
  • 마이클 조던 - 모델
  • 저스틴 벌랜더 - 모델 겸 배우
  • 션 에이버리 - 모델 힐러리 로다의 남편이다.
  • 댄스비 스완슨 - 축구
  • 잭 얼츠 - 축구
  • 드웨인 웨이드 - 배우
  • 케빈 러브 - 모델
  • 조아킴 노아 - 모델
  • 배런 데이비스 - 연예인 에이전트
  • 웨인 그레츠키 - 배우
  • 디온 파뉴프 - 배우 엘리샤 커트버트의 남편이다
  • 라이언 밀러 - 배우 놀린 드울프의 남편이다
  • 케일 허스 - 배우 지나 리 놀린의 남편이다
  • [4]
  • 발레리 뷰레이 - 배우 캔디스 캐머런[5]의 남편이다.
  • 러셀 윌슨 - 가수
  • 야니스 아데토쿤보 - 전 배구선수
  • 알렉스 로드리게스 - 가수 겸 배우
  • 마이크 피셔 - 가수 캐리 언더우드의의 남편이다.
  • 브루스 라이크 - 가수 줄리안 허프의 남편이다.
  • J.J. 왓 - 축구
  • 노마 가르시아파라 - 축구 선수 미아 햄의 남편이다.[6]
  • [7]
  • 패트릭 마홈스 - 전 축구선수 현 트레이너
  • 조 잉글스 - 넷볼
  • 브렛 헤디컨 - 크리스티 야마구치의 남편이다.
  • 메건 라피노 (축구) - 수 버드 (농구)[8]
  • 안드레 애거시 - 테니스
  • 조 스미스 - 리포터 알리 라포스의 남편이다.
  • 재럿 스톨 - 리포터 에린 앤드류스의 남편이다.
  • 예브게니 말킨 - 리포터
  • 토니 파커 - 저널리스트

[1] 오른쪽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 왼쪽은 애슐리 콜의 전부인이었던 셰릴.[2] 다만 이 역시 세계적인 명문 프로리그나 인기 프로리그, 이를 테면 NFL, MLB, NBA 소속 정도여야 붙일 수 있고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A,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유명 선수들의 배우자나 파트너에겐 기본적으로 붙는다.[3] 연예인들이 주관심 대상인 한국과는 달리 유럽과 남미는 상당수가 축구선수들이다.[4]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5] 풀하우스의 DJ 태너 역으로 유명하다.[6] 미아 햄 역시 미국 여자축구 역사상 손에 꼽히는 전설적인 선수이다. 정상급 운동선수 부부. 여담으로 미아 햄에게는 재혼이다.[7] 현재 헤어진 상태이다.[8] 레즈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