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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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닉스''' ''Nyx'' ''ニュクス'' 생일: 2월 17일
게임 《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쥬리[2]/앰버 후드.
소녀같은 외모와는 정 반대로 매우 어른스럽다. 주술사로서의 능력은 높지만, 평상시는 세상과 떨어져 점쟁이로 조용히 살고있다. 클래스는 다크 메이지, 시프.
2. 게임상 성능
마력과 속도의 성장률이 매우 높으나, 나머지 성장률은 지옥급. 셀레나와는 달리 선택가능 클래스가 능력치 성장률을 보정해주는게 아닌, 이미 높은 성장률을 더 밀어주는 형태가 되다보니 마력과 속도 외에는 매우 저조한 성장률을 보인다. [3]
다크 나이트로 전직하면 성장률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획득까지의 과정이 험난하긴 하지만 암야 루트에서도 모즈메와의 버디로 약점을 보완해주는 흉조의 일격을 습득 가능하다. 고생해서 얻는다면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명중률의 불안함이 보완되기에 사용감이 훨씬 나아진다.
3. 지원회화 및 결혼
대부분의 암야 계열 이성과 결혼하며 동성 지원은 엘피,샤를로트,모즈와 가능하다.
투마루트에선 추가로 오로치와의 버디가 가능하며 하야토,츠바키와 결혼이 가능하게 된다.
4. 작중행적
암야 루트에서는 비교적 초반인 9장에서 대화로 설득해야 합류한다. 투마루트에서는 15장에 합류. 백야 루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원래 저주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천재였으나, 어쩌다보니 부작용으로 나이를 먹지 않게되어 지금 자신이 몇 살인지도 잊은 듯 하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위해 진실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설의 거울이라는 유물을 찾고 있다.
주인공과 S 달성 시 주인공의 청혼에 자신은 이대로 나이를 먹지 않을 것이고, 주인공은 계속 늙어갈 것이라며 거절하지만 자신이 전설의 거울이 되어주겠다는 고백에 흔들려 받아들인다.
엔딩 이후에는 왕국이 준비한 모든 지위와 부를 거절하고 거리에서 용한 점술사로 평생을 살아간다. 죽을 때까지 늙지 않았다고 한다.
암야왕국 편 코믹에서는 날뛰고 있던 페리를 리자이어로 리타이어 시킨다. 키튼의 딸 벨로리아와 셀레나를 헌팅하고 있는 닐스도 닉스의 리자이어에 리타이어.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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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공식 인기투표에선 여성 캐릭터 2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