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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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Pino/日産・ピノ'''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경차로, 스즈키 알토, 마쓰다 캐롤과 형제차였다.
2006년 6월에 닛산과 스즈키 간의 완성차 상호 공급과 관련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닛산은 모코, NT100/NV100, 오티에 이은 4번째로 출시된 차량이며 2007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반대로 스즈키에서는 피노가 출시된 날에 닛산 세레나를 기반으로 한 스즈키 랜디를 출시하였다.
차량의 라인업은 'S'와 'E' 사양이 있었으며, 4륜구동 사양은 'S Four'과 'E Four'로 구성되었다. 이는 각각 원판 차량인 스즈키 알토의 'G II'와 'X' 사양과 같다. 다만, 알토처럼 'E/E II' 사양이나 상용 밴 사양은 따로 생산되지 않았다. 'E/E Four' 사양은 전자 제어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S/S Four' 사양의 경우 3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하였다. 형제차인 마쓰다 캐롤과의 차이는 닛산 특유의 전면 그릴이 채택되었고, 범퍼 및 휠 캡의 디자인과 시트 원단에 차이가 존재했다.
주요 타깃을 20대 여성으로 설정했으며,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E' 사양의 차량은 닛산의 승용차 중에서 가장 싼 가격인 861,000엔[1] 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차량에 ABS가 기본 설정되었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월 2,500대 판매를 목표로 했다. 소니 플라자[2] 라는 일본의 잡화점에서 'pinoshop.jp'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다[3] .
2009년 12월 16일에 스즈키 알토가. 다음날인 17일에는 마쓰다 캐롤의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으나 피노의 풀체인지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0년 1월 29일에 카탈로그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단종되었다. 판매기간은 총 3년이었다.
'''Nissan Pino/日産・ピノ'''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경차로, 스즈키 알토, 마쓰다 캐롤과 형제차였다.
2. 상세
2.1. 1세대(2007~2010)
2006년 6월에 닛산과 스즈키 간의 완성차 상호 공급과 관련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닛산은 모코, NT100/NV100, 오티에 이은 4번째로 출시된 차량이며 2007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반대로 스즈키에서는 피노가 출시된 날에 닛산 세레나를 기반으로 한 스즈키 랜디를 출시하였다.
차량의 라인업은 'S'와 'E' 사양이 있었으며, 4륜구동 사양은 'S Four'과 'E Four'로 구성되었다. 이는 각각 원판 차량인 스즈키 알토의 'G II'와 'X' 사양과 같다. 다만, 알토처럼 'E/E II' 사양이나 상용 밴 사양은 따로 생산되지 않았다. 'E/E Four' 사양은 전자 제어 방식의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S/S Four' 사양의 경우 3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하였다. 형제차인 마쓰다 캐롤과의 차이는 닛산 특유의 전면 그릴이 채택되었고, 범퍼 및 휠 캡의 디자인과 시트 원단에 차이가 존재했다.
주요 타깃을 20대 여성으로 설정했으며, 5단 수동변속기를 적용한 'E' 사양의 차량은 닛산의 승용차 중에서 가장 싼 가격인 861,000엔[1] 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차량에 ABS가 기본 설정되었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월 2,500대 판매를 목표로 했다. 소니 플라자[2] 라는 일본의 잡화점에서 'pinoshop.jp'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다[3] .
2009년 12월 16일에 스즈키 알토가. 다음날인 17일에는 마쓰다 캐롤의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으나 피노의 풀체인지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0년 1월 29일에 카탈로그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단종되었다. 판매기간은 총 3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