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나오키

 

1. 일본의 코미디언
2. 일본의 남배우


1. 일본의 코미디언


[image]
'''이름'''
'''田中直樹'''|다나카 나오키
'''생년월일'''
1971년 4월 26일(53세)
'''출생'''
일본 오사카
'''신체'''
181cm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
'''데뷔년도'''
1992년. 개그콤비 코코리코 봄버(이후 코코리코로 개명)
'''게풍'''
만자이의 보케
어째선지 위키 계열에서는 파트너인 엔도 쇼조에 비해서 항목이나 내용이 빈약한 것이 특징. 하지만 재능은 출중한 편으로, 보케역으로서도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지만 콩트의 대본을 쓰는것 역시 상당한 실력을 자랑한다.[1][2]
그 외에도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근래에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성우로서 주연을 따내기도 하는 등 연기력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에는 극장판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서 탐정 에를록 숄메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배우인 코히나타 시에와 2003년에 결혼하여 아들을 두명 둔 상태. 하지만 2017년 5월에 코히나타 시에와 이혼을 발표. 양육권은 다나카가 가져가기로 결정 되었다고 한다.
친한 게닌동료로는 가키노츠카이에 함께 출연중인 츠키테이 호세이. 아직 무명에 가난하던 시절, 자신의 물건을 팔아 겨우 마련한 돈으로 사 온 떨렁 60엔짜리 고로케를 두말없이 반으로 잘라서 다나카에게 나눠주었다고(게다가 다나카에게 큰 쪽을 주고 자신은 작은쪽을 먹었다고..).[3]
이 외에도 게닌 선배인 카토 코지등은 물론이고 꽤 낮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알려진 킨키키즈도모토 츠요시와도 상당히 사이가 좋은 편이라고. 같이 예능도 꽤 찍은편이다
또한 칸사이벤 사투리가 구수하기로 유명하다.
일본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동물애호가, 그 중에서도 상어광으로 유명하다. 각종 방송에서 동물관련 지식을 자랑했으며 본인이 메인MC를 맡았던 "나아가라! 과학군"이란 방송에선 타이틀이 과학군임에도 불구하고 동물이 메인이 되는 화가 많아서 그때마다 평소와는 달리 말이 많아지는 편.
이렇게 동물을 좋아하다 보니 관련 책을 낸 적도 있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컬럼까지 맡았을 정도.
  • 본인이 메인 MC를 맡았던 "나아가라! 과학군"이란 방송에서 심해탐사의 견학을 갔을때 심해탐사선을 잠시 조종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발견한 무언가의 파편으로 보이는 목재[4]를 조사해 본 결과 '침몰선'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리고 해당 해역에서 침몰한 목선이 실제로 있는것이 밝혀졌고, 더욱이 그 배는 역사적으로 꽤 중요한 의미를 갖는 러시아의 함선이었던게 밝혀져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5]. 하지만 이후 행해진 2차 조사에서 침몰선 위치를 상실해 버리는 바람에[6] 이후 유야무야 되어버렸지만, 만약 해당 파편이 실제 침몰선이었다면 다나카는 나름 역사서(못해도 과학계와 역사학계에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을 만큼의 공적이었다고 한다.
  • 예전부터 한국 인터넷 상에서 소위 '일본 미친택시 몰카'라고 알려진 영상에서 택시 승객으로 나오는 사람이 이 사람이다.[7]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은 엔도와 함께 코코리코로 VS아라시의 첫방송 게스트로 나왔다!!
  • 다른 게닌과 다르게 초식남이다.[8] 어느날 아들 친구가 놀러와서 다나카 집에서 잤는데 아침에 보니 친구 교복을 다 다려 놓아서 아들 친구들이 학을 땠다고 한다.(...)
  • 2019년 가키츠카 연말특집에서는 타이킥 리액션 오버연기 의혹이 제기되었다

2. 일본의 남배우


田中尚輝
주로 무대 공연에서 활동한다.

[1] 다운타운의 주도하에 여러 게닌들이 파트너를 바꿔서 만자이나 콩트를 하는 드림매치 라는 방송에서도 호성적을 올렸고, 사마즈의 미무라 마사카즈와 콤비를 이뤘을 때는 몇시간 만에 만들어낸 콩트로 우승을 하기도 했다[2] 애초에 지금의 코코리코는 다나카 나오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이 주류다. 엔도 쇼조가 호호호이~라는 개그로 안착하기전까진 진행는력이나 개그도 뭔가 어중간 했는데 다나카 나오키는 항상 최상의 각본과 최고의 리액션으로 늘 콤비를 지탱해왔기때문.[3] 야마자키와의 관계는 코코리코와 상당히 깊다. 코코리코의 데뷔무대도 야마자키는 함께 했었을 정도로 오래되었고 호칭도 다나카와 엔도 모두 친근하게 이름 혹은 줄임말로 부른다. 다나카는 츠키테이로 개명한 지금도 자키상이라 부르고 엔도 또한 호세상이라고 부른다. 엔도의 경우 아예 야마자키(츠키테이)호세를 사석에서는 니상(형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인들은 사실 성으로 부르다가 좀 많이 친해지면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것보다도 더 친해야만이 부르는 방식이다. 방송에서야 호세상 등 성이나 이름으로 부르지만.[4] 원래는 바로 앞에 있는 전기밥통을 집 삼아 살고있는 를 찍었을 뿐인데 나중에 연구진들이 뒤에 찍혀있는 파편이 이상하다고 조사해 본 것 뿐이라고 한다[5] 해당지역의 의회에서까지 화제가 되었다고[6] 마침 2차 조사 몇달전에 동일본대지진이 벌어진 바람에 배의 위치가 이동해 버린데다, 그 위로 대량이 흙이 덮쳤다고 한다. 어찌어찌 위치특정까진 가능했지만 인양은 커녕 조사할 방법도 없었다고 한다[7] 참고로 프로그램 이름은 1997~98년에 했었던 '비트 타케시의 D-1 그랑프리(ビートたけしのD-1グランプリ)'.[8] 다른 게닌과 파트너인 엔도만 봐도 업소 간 이야기 여자 꼬신얘기를 개그 소제로 쓰는데 다나카는 그런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