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카즈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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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中一永
일본의 성우. 1977년 11월 12일생. 출신지는 사이타마현이며, 도쿄아나운서아카데미 등을 거쳐 현재는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 있는 악센트 주식회사 소속이다. 활동 시작 시기는 1999년 경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애니메이션에서 단역을 담당하거나 광고 나레이션 위주로 활동해서 인지도가 낮은 성우였다. 그러나 지난 2014년 11월부터 JR 동일본의 ATOS 역 안내방송의 남자 성우 교체로 인하여[1] 그 후임으로 방송을 맡게 되고, 우에노도쿄라인, 조반선 후쿠시마현 구간 개업 이후로는 거의 완전히 이 성우가 녹음한 방송으로 교체되었다.[2] 이렇게 바뀐 ATOS 안내방송은 '우츠노미야형 ATOS' 라고 불리는데, 우츠노미야 지역에 가장 먼저 도입되었다는 것에서 따 온 애칭(...)이라고 한다. 또한 이 성우가 안내방송 녹음을 진행한 횟수가 약 4000회(...)라고 한다. 물론 ATOS 방송은 한국철도공사의 KOBOS처럼 종별 부분+발차시각 부분+행선 부분을 전부 파트별로 따로 녹음하고 이를 모든 열차가 공유하므로 열차 등급 추가, 열차 행선 변경 등의 예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JR 동일본의 ATOS 방송은 종별 부분+발차시각 부분+행선 부분을 전부 따로 녹음한다. 그래서 자세히 주의깊게 들어보면 중간에 방송 음질이나 목소리 톤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분 30초~1분 40초 사이에 나온다. [3] 반면 한국은 도시철도, 광역철도 방송을 전부 통째로 녹음하고 여객열차와 광역철도가 안내방송 시스템을 공유하지 않는다.
1. 개요
田中一永
일본의 성우. 1977년 11월 12일생. 출신지는 사이타마현이며, 도쿄아나운서아카데미 등을 거쳐 현재는 일본 도쿄도 주오구에 있는 악센트 주식회사 소속이다. 활동 시작 시기는 1999년 경으로 추정된다.
2. JR 동일본 역 방송
원래는 애니메이션에서 단역을 담당하거나 광고 나레이션 위주로 활동해서 인지도가 낮은 성우였다. 그러나 지난 2014년 11월부터 JR 동일본의 ATOS 역 안내방송의 남자 성우 교체로 인하여[1] 그 후임으로 방송을 맡게 되고, 우에노도쿄라인, 조반선 후쿠시마현 구간 개업 이후로는 거의 완전히 이 성우가 녹음한 방송으로 교체되었다.[2] 이렇게 바뀐 ATOS 안내방송은 '우츠노미야형 ATOS' 라고 불리는데, 우츠노미야 지역에 가장 먼저 도입되었다는 것에서 따 온 애칭(...)이라고 한다. 또한 이 성우가 안내방송 녹음을 진행한 횟수가 약 4000회(...)라고 한다. 물론 ATOS 방송은 한국철도공사의 KOBOS처럼 종별 부분+발차시각 부분+행선 부분을 전부 파트별로 따로 녹음하고 이를 모든 열차가 공유하므로 열차 등급 추가, 열차 행선 변경 등의 예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JR 동일본의 ATOS 방송은 종별 부분+발차시각 부분+행선 부분을 전부 따로 녹음한다. 그래서 자세히 주의깊게 들어보면 중간에 방송 음질이나 목소리 톤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1분 30초~1분 40초 사이에 나온다. [3] 반면 한국은 도시철도, 광역철도 방송을 전부 통째로 녹음하고 여객열차와 광역철도가 안내방송 시스템을 공유하지 않는다.
[1] 전임 성우는 츠다 에이지(津田英治). 용호의 권 시리즈, KOF 시리즈에서 타쿠마 사카자키 역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2] 키사라즈역은 제외.[3] TTS로 땜빵한 부분이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