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포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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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스포르팅 CP에서 축구를 시작해 올림피아코스를 챔스로 이끌었고 챔스에서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으나 팀은 토너먼트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후 공격수가 필요했던 울버햄튼의 이적 제의를 받아 입단했다.
2.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1.1. 2019-20 시즌
그러나 로테이션 안 돌리기로 유명한 누누가 왠지 모르겠지만 거의 안 쓴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에스파뇰전에서 도허티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울버햄튼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7라운드 팰리스전에서 도허티가 원터치로 넘겨준 것을 머리로 빈 골대에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1.2. 2020-21 시즌
1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역습 상황에서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친 이후 올린 크로스로 라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더 브라위너의 알을 까며 돌파한 이후 올린 크로스로 라울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네투의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네투의 슛이 레노에게 막혀 튕겨 나오자 그대로 골문에 집어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첼시전에서 과감하게 때린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빨려들어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키가 작지만 스피드와 밸런스를 바탕으로 상대 측면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선수다.
드리블이나 볼터치 같은 온더볼도 훌륭하지만, 영리한 오프더볼 움직임과 경기를 읽고 패스를 보내줄 수 있는 시야를 장점으로 가진 플레이메이커형 윙어. 시야가 좋은 만큼 패스 플레이를 통한 연계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피지컬이 너무 왜소해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몸싸움을 이기는 것은 어려워한다.
전체적인 플레이는 에덴 아자르나 로렌초 인시녜를 닮았다.
4. 국가대표 경력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2020 네이션스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되면서 소집됐다.
2020년 10월 15일 네이션스리그 4차전 스웨덴전에서 주앙 펠릭스와 교체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3: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