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카 내전

 

 
1. 개요
2. 기사들의 참가 내역
2.1. 카스테포의 광기사 데뷔
2.2. 기타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사건.
성단력 2985년, 무국적 지대나 다름없는 카스테포 부근의 작은 소국인 다라카(ダラッカ)에서 자국민들의 유혈이 낭자한 내전이 발발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하여 필모어 제국과 재스터커크 공국이 개입했었다. 이 전역을 통틀어 '''다라카 내전''', 또는 다라카 개입 전쟁(ダラッカ介入戦争)이라고 부른다.

2. 기사들의 참가 내역



2.1. 카스테포의 광기사 데뷔


필모어 제국의 노이에 실루치스 기사단의 삼총사 중 하나인 바바류스 V도 이 전역에 출전하여 나중에 흑기사가 되는 데코스 와이즈멜과 대치하게 되는 이벤트가 있었다.
다라카 내전의 한 전투에서 그때까지만 해도 무명이었던 데코스 와이즈멜은 이름도 없는 에트라뮬 파티마를 탑재한 낡은 염가판 모터헤드바룬샤에 탄 채로 제국 최강이라는 사이렌 3기의 앞을 막아 섰다. 그 결과는 뜻밖에도 순식간에 2대의 사이렌이 바룬샤의 발 아래 쓰러졌고, 타고 있던 2명의 노이에 실루치스는 즉사했다. 1대의 사이렌만은 중파된 상태로 후퇴했는데, 그것이 청그룹의 리더였던 바바류스 V였다. 게다가 그 1대는 데코스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일부러 살려 보낸 것이다.
바바류스 V는 이 사건 이후, 노이에 실루치스를 반납하고 방랑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카스테포에서 뮤즈 반 레이박, 히타 자작등과 인연을 쌓게 된다.
데코스는 후에 바아샤를 각성시키며, 3대 흑기사가 된다.

2.2. 기타


그 밖에 재스터커크의 필두 기사단인 샤스타 궁전 기사단의 리더 아이오 레인도 이 전쟁에 참가했으나, 탑승기는 대파되고 파트너도 잃게 된다. 현재 아이오 레인 경의 파티마인 토키는 이 전쟁 끝난 후에 새로 파티마의 선을 거쳐서 얻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