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 케이토
1. 프로필
폴란드 국적의 흑인 거구 선수.
2. 커리어
2.1. NXT & 이볼브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엔 농구 및 풋볼, 미식 축구 선수를 한 이력이 있다. WWE에 의해 스카웃되면서 입단테스트에 통과하면서 2016년애 수련생 계약을 맺게 되고, 거대한 덩치에 맞게 강력함을 어필하고 처음엔 서아프리카의 전통복인 다시키를 걸치며 가면도 쓰고 등장하면서 하우스쇼에서 활동하며 승률을 높여나가고 있다.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을 통해 데뷔하면서 50인 로알럼블에서 37번으로 등장하지만 브라운 스트로우먼에 의해 탈락된다.
이후 리오 러쉬의 보디가드로 다니는 기믹으로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리오 러쉬의 메인로스터 활동으로 중단되어 싱글로 다시 활동하게 되고, WWE와 계약을 맺고 매니저 역할로 활동중인 말콤 바이븐스와 같이 다니는 계획까지 갈 예정이었지만 말콤 바이븐스가 인두스 셰어의 매니저 역할로 바꾸면서 또 싱글로 활동하게 된다.
WWE와 재휴관계인 이볼브에도 출연하며 조금씩 모습을 어필하고 있다. 그러다가 10월 9일에 방영된 NXT에서 몇몇선수들과 같이 새로운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 리오 러쉬를 축하해주는 모습을 통해 처음으로 NXT에 모습을 비추었다. 이후로도 NXT 하우스쇼와 다크 매치를 포함해 이볼브에 꾸준히 출연해 강력함을 어필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0년에 레슬매니아 36 둘째날에 모조 롤리가 24/7 챔피언 벨트를 들고 NXT 수련생들을 조롱할 때 구타하는 무리중에 1명으로 등장했고, 5월부터는 수련생들과 함께 비어있는 관객석을 채워주며 그나마 경기장의 분위기를 띄어주며 가끔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
2.2. RAW
8월 3일에 방영된 RAW에서 셰인 맥마흔의 세그먼트 중 RAW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모습을 들어내며 '''다바 케이토'''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RAW 언더그라운드에서 위협적인 힘으로 무차별적으로 연승을 해나가고 그러다가 9월 7일에 케빈 오웬스 VS 알레이스터 블랙이 RAW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격돌하는 과정에서 케빈 오웬스가 알레이스터 블랙을 밖으로 던져버리면서 벽에 기대면서 보고있던 다바 케이토가 붙이치고 케빈 오웬스가 알레이스터 블랙에만 신경쓰면서 다바 케이토를 손으로 밀치자 이에 빡친 다바 케이토가 케빈 오웬스에게 스파인버스터를 날리고, 알레이스터 블랙에게 쵸크슬램을 날린다.
9월 14일에 Raw 언더그라운드에 모습을 들어낸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그레이티스트 로얄럼블 2018 이후로 다시 재회하면서 마찰이 벌어지지만 셰인 맥마흔의 만류로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고 21일에 브라운 스트로우먼과의 맞붙게 되면서 격돌하지만 패하면서 연승이 끊어진다.
10월 12일에 방영된 RAW에서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정식 이적하게 되었다.[1]
3. 기타
- 나이지리아 혼혈인이다.
- 아들이 있는 유부남이다.
- 미네소타 바이킹스에서 활동한 미식축구 선수다.
- WWE가 제작한 넷플렉스 영화 매직 마스크 레슬러[2] 에 WWE에서 활동중인 선수들과 같이 출연했다. 역할은 괴물 기믹의 최종보스인 삼손 역으로 초반부터 주인공과 대립하며 NXT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도 마스크를 뺏고 주인공을 가로막았으나 고소공포증이라는 약점이 들통난 바람에 케이지 매치에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