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WWE 드래프트

2010년 이후 또 다시 밸런스 붕괴가 발생해 언제나 그렇듯이 RAW가 훨씬 좋은 픽들은 가져간 드래프트로 마무리되었다. 2016년 드래프트때부터 나온 얘기지만 방송 시간을 이유로 RAW 3픽, 스맥다운 2픽을 가져가는것에 대한 불만이 또 다시 터져나오고 있다.[4]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 의하면 WWE는 스맥다운의 방송사 FOX에서 원하는 특정 선수들 우선으로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시켜 시청률을 올려 만족시키는게 우선 과제라고 보도했다. 즉, 스맥다운은 FOX에서 원하는 선수들을 픽해 스맥다운의 시청률 상승이 목표고 RAW는 3시간이라는 많은 방송 시간을 이용한 더 많은 선수들을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을 노리기에 지금의 드래프트에서 RAW 3픽, 스맥다운 2픽 체제는 쉽사리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문제점은 시청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헬 인 어 셀 직전인 10월 23일자 스맥다운은 FS1에서 방영됐다는 점도 있지만 무려 212만 가구 가까이 되는 시청률 하락이 있었다고 한다. 당분간은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으로 로우, 스맥다운 선수들이 브랜드 경쟁을 위해 모든 쇼로 출현하면서 일시적으로 시청률 회복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이후 시청률을 주목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블 및 태그팀의 붕괴가 많았던 드래프트. 대표적으로 뉴 데이가 빅E 혼자 스맥다운에 남게 되며 별다른 분열조차 없이 해체되어버렸으며 그 밖에도 헤비 머시너리, 루차 하우스 파티, 아이코닉스 등이 드래프트 전후로 분열을 겪으며 해체되었다. 때문에 양 브랜드에서 태그팀 디비젼의 뎁스가 많이 낮아지게 되면서 해당 드래프트 직후 ppv에서 태그팀 챔피언쉽 매치가 연속으로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5. 관련 문서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RAW → 스맥다운[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스맥다운 → RAW[1] 빅 E만 스맥다운에 잔류하고 나머지 2명은 RAW로 이적[2] 칼리스토만 스맥다운에 잔류하고 나머지 2명은 RAW로 이적[C] A B C D E F NXT → RAW[3] 알 수 없는 이유로 선택받지 않았으며, 한 달 정도 휴식한 뒤 NXT에 복귀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4]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 의하면 WWE는 스맥다운의 방송사 FOX에서 원하는 특정 선수들 우선으로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시켜 시청률을 올려 만족시키는게 우선 과제라고 보도했다. 즉, 스맥다운은 FOX에서 원하는 선수들을 픽해 스맥다운의 시청률 상승이 목표고 RAW는 3시간이라는 많은 방송 시간을 이용한 더 많은 선수들을 출연으로 시청률 상승을 노리기에 지금의 드래프트에서 RAW 3픽, 스맥다운 2픽 체제는 쉽사리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분류

W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