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반짝이는 프리☆채널)
1. 소개
반짝이는 프리☆채널 2기의 최종 보스. 발표에서 발표 된 새로운 프리☆채널 아이돌이자 「쥬얼 오디션」의 사회자인 정체불명의 인물이다. 말 끝에 “~몽”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한국판은]
CG로 만들어진 '''버추얼 아이돌'''[7]이라는 소문도 있다고 하며 쥬얼 아이돌이 되려는 아이돌에게 쥬얼 팩트[8]를 준다고 한다. 이 쥬얼 팩트에 키랏토 쥬얼을 세팅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눈동자의 색이 같은 하늘색[9]인 것과 머리카락의 형태[10], 무엇보다 두 캐릭터의 이름과 성우가 모두 같은 것으로 보아 51화부터 등장한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그녀의 정체와 연관이 있는 걸로 추측되었는데 이는 사실이 되었다.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이미지를 바꾼 이후, 버추얼 다이아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다.[11]
2. 작중 행적
52화에서 첫 등장. 모두에게 쥬얼오디션 개최 소식과 쥬얼팩트와 각자 맞는 쥬얼을 선물해준다.그런후 쥬얼팩트로 맨 처음 라이브 할 사람을 모모야마 미라이로 추천하였다.
70화의 니지노사키 다이아와 다이아의 대화를 보면 다이아의 조정을 담당하는 게 니지노사키 다이아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니지노사키 다이아는 버추얼 아이돌 다이아를 통해서가 아닌 스스로 직접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소망이 있으며 74화에서 다같이 다이아몬드 코디를 예상해보고 처음으로 아이돌 복장을 입음으로써 그 꿈을 점점 키워나간다.
76화에선 조정자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어릴 때 본 동화책 주인공 다이아 왕국의 공주가 '다이아'의 모티브였다는 것과 프리채널 1기 시점에서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프리채널에 관심가지게 된 과거가 나오며 당시 우연히 한 코디 디자이너 응모로 우승해 미라클 키랏츠, 멜틱 스타가 공동 우승했던 윈터 스페셜 그랑프리 대회때(38화) 동시에 디자인 파레트, 쥬얼 팩트를 받게 되고 자신이 제작한 디자인 코디로 설정한 네비캐릭터인 다이아가 디자인 파레트에서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77화에서 처음으로 데뷔한다. 노래 담당은 니지노사키 다이아, 무대에 서서 춤을 추는 담당은 버추얼 다이아다.[12]
90화에서는 친구들과 놀다 와서 즐거운 니지노사키 다이아를 맞이하는데 처음에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불러도 뒤돈 채 대답이 없다가 뒤늦게 대답하는 게 의미심장하다.
92화에서 다이아가 최근에 모습을 잘 안 비친다는 게 언급되고 이를 걱정한 니지노사키 다이아와 멜틱 스타가 다이아가 있는 버추얼 세계로 간다.그곳에서 다함께 버추얼 세계를 즐기며 놀다가 버그츄가 문제를 일으키자 다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니지노사키와 같은 세계에서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니지노사키가 그 동안 다이아에게 의존하기만 했다며 앞으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다이아몬드 아이돌을 노릴 것을 선언하자 어딘가 외로움을 느낀다.이후 멜틱 스타의 라이브 이후 쥬얼 찬스를 위해 나타나는데 이전과 달리 피부도 짙어지고 검은색 색조의 옷을 입고 나왔다. 어미도 이전의 '다몽'에서 '다용'으로 바뀌고 갸루같은 말투를 쓰는 것이 특징. 달라진 다이아의 모습에 다들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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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부터 바뀐 오프닝에선 어둠에 휩싸이더니 색이 바뀌는 것으로 묘사되며 이후 나오는 장면도 쥬얼 아이돌 파트를 제외하면 검은 다이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말버릇부터 "~몽"에서 "~용"으로 바꾸고는, 니지노사키의 연락도 거절하고 새로운 채널을 만든다고 하며 다른 프리챤 채널들을 방해하고 다닌다. 결국 보다 못한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생쇼끝에 다이아를 불러내어 어떻게 된거냐고 묻지만 다이아는 자기도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며 차가운 태도만을 취한다.[13]그리고 새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는데 곡은 이전과 같은 곡이지만 코디도 검은색으로 변했으며 배경이나 MR도 달라졌다. 노래 역시 니지노사키가 부른 이전과 달리 흑화한 다이아 본인이 불렀으며 결국 다이아의 새로운 채널은 라이브 덕에 주목받고 니지노사키 다이아는 여전히 영문을 알지 못한 채 끝난다.
94화에서는 링마리의 쥬얼 콜렉션 대회 연습장에 놀러가 마음이 차가운거랑 귀엽다는 감정에 대해 물어본다.카나모리 마리아에게 쥬얼 콜렉션은 개인전이라 알려주고 스즈와 같이 무대에 서지 않는 거면 나가는 걸 그만두어도 된다고 했었다.이후 보인 마리아,스즈의 태도로도 다이아는 감정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한채 버추얼세계로 돌아간다.
95화에서는 니지노사키 다이아 집에 오랜만에 돌아가 놀자고 하려다 다이아가 집에 없자 미라클 키랏츠에 대해 조사를 위해 미라클 키랏츠 멤버들 집에 찾아갔었고 마지막으로 미라이네 집에도 가는데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자기 빼고 미라이와 화기애애 한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미라클 키랏츠의 방송을 방해하다가 디자인 파레트로 일행이 다이아를 포획,이후 탈출해서 쥬얼코디를 몰수하는데 나중에는 미라이네 라이브를 보고 화가 조금 풀려서 쥬얼찬스 때 돌려주며 말없이 버추얼세계에 돌아간다.
96화에선 쥬얼 콜렉션 준비로 모두 바쁘다고 한다. 이번에는 모에기 에모를 따라다니는 모양. 마지막 장면에는 다이아가 장난을 신나게 치고 지나가던중 놀이터 벤치 에 걸터앉아있는 니지노사키 다이아한테 단 둘이서 마주하는 건 오랜만이라 반가워 인사를 건내려 하려다가 모모야마 미라이가 나타나서 니지노사키와 이야기를 나누니까 다이아와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멀어지게 돼서 악한 마음[14]은 점점 커지는 상황.
97화에선 파이널 쥬얼 콜렉션의 사회자로 등장. 초반에는 버추얼 세계에서 사람들이 쥬얼 콜렉션을 기대하는 것을 보고 지루해하며 하든지 말든지라며 내버려두려다가 자신을 찾아주는 사람들 덕분에 기분이 좋아져 다시 사회를 보기로 한다. 모에기 에모, 아카기 안나, 아오바 린카 순. 하지만 마지막에는 아오바 린카가 소개한 실크짱을 두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고 악한 마음이 계속 커지고 있다.
98화에선 계속해서 한꺼번에 4명의 라이브를 중계 한다.시도 메루, 미도리카와 사라, 카나모리 마리아, 쿠로카와 스즈 순으로 하는데, 이때도 무의식적으로 화기애애 할때 끼지못한 마음이 더 검게 물들어 흑화한다.
99화에선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 3명이 시라토리 앙주, 모모야마 미라이, 니지노사키 다이아 순으로 라이브가 펼쳐졌다. 다른 인물들을 소개할 때는 신나는 분위기였는데 미라이의 라이브에서는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니지노사키의 차례가 되자 "니지노사키 다이아. 다용."이라며 다소 국어책 읽기 같이 소개한다. 결국 미라이가 우승을 하여 다이아몬드 코디를 손에 넣자 본래대로라면 다이아가 맡아야할 네비게이터까지 니지노사키가 가져간다. 그러다가 '''미라이가 니지노사키를 "다이아짱"이라고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자 결국 마음 속 주얼이 갈라지고 미라이가 소원을 빌려는 찰나에 폭주. '''[15]'''모두 정말 싫어!!!!!'''
그렇게 100화에 미라이 일행의 연락도 안받고 추락위기인 키라주쿠 위성안에 숨어있으면서 2기의 최종 보스가 된다.[16]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원래 다이아는 감정이 없는 평범한 버추얼 네비였는데 디자이너로서 재능있고 아이돌의 꿈을 키운 니지노사키와 만난 것을 계기로 그녀와 친구가 되면서 마음을 얻게 된 것이다. 그래서 니지노사키가 자립을 선언하자 감정이 없는 캐릭터라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겠지만 감정을 가진 다이아는 마음에 상처를 받아 흑화한 것.
이후 키라주쿠 전체를 어둠으로 물들이면서 자신은 어떻게 돼도 좋으니 홀로 내버려두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미라이와 니지노사키의 다이아몬드 쥬얼 코디 듀얼 라이브로 깨져버린 하트가 하얗게 돌아오면서 정화된다. 하지만 버그츄의 영향으로 키라주쿠 전체가 위기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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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화에서는 버그츄가 폭주하여 프리채널 인공위성을 키라주쿠에 추락시켜 프리채널을 없애려 하자, 자기가 직접 버추얼 세계로 가서 자신 때문에 생긴 버그버그킹을[17] 미라이와 친구들이 전해준 다이아몬드 코디의 힘으로 정화시켜서 친구들에게 돌아온다. 하지만... 정화된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싸운 탓에 다이아는 결국 소멸하고 그 반짝임의 잔해가 '미니 다이아'로 새로 만들어진다.[18]'''분명 다시 만날수 있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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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화에선 니지노사키 다이아와 밀라노 이탈리아로 가며 미라이와 니지노사키가 함께 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소망에 기적을 일으켜 두 사람을 만나서 라이브하게 해준다.따악☆
미라이의 생일 에피소드인 117화에서 깜작 재등장. 니지노사키와 함께 미라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오랜만에 133화에서 재등장 안나일행만 들어갔던 버추얼 세계에 이번에는 미라이 일행 아리스 일행 그밖의 다른 마스코트들도 초대한다.
3. 라이브 복장
이 항목은 애니매이션에서 나온 라이브 복장 & 키랏토 챤스로 얻는 복장을 소개한다. 레어도는 아케이드랑 같으며(N → R → SR → PR →KR) 일부 코디는 레어도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부분은 아직 아케이드에서 나오지 않은 복장이기에 추가는 하지만 레어도가 없는것에 유의하기 바란다.
''' 퓨쳐! 다이아의 생생한 팝코디! '''
- 팝핀 캔디 코디: 77화에서 처음 입은 데뷔 무대복장. 이후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이 옷을 입고 라이브를 하게 되었다. 사탕과 과자가 주렁주렁 달렸다. 밀키 레인보우 신작이라고 첫 무대때 소개했다.
- 트리키 캔디 코디: 93화에서 흑화한 다이아가 무대에서 입은 폽핀 캔디 코디 색전환 버전.
- 다이아몬드 쥬얼 코디: 모모야마 미라이가 파이널 쥬얼 아이돌 대회에서 우승해서 얻어낸 니지노사키 다이아의 바램을 모두 불어넣은 전설의 역작. 101화에서 다이아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버그버그킹을 정화시킬때 잠시 입었었다.
4. 솔로곡
4.1. フレンドパスワード ～Another World～ (프렌드 패스워드 ~Another World~)
5. 기타
- 자신의 이름처럼 동공에 다이아몬드가 그려져있다.
- 원래 상태나 흑화 상태로 라이브할 때와 원래 목소리의 갭이 심하다. 전작 프리파라의 파루루, 3논, 쥬리 같은 케이스. 평소 목소리는 텐션 높은 목소리지만 원래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면 거의 성악 톤으로 바뀌고 흑화 상태도 꽤 다른 편.
- 처음 등장했을 땐 프리파라의 미나미 미레이, 츠키카와 치리처럼 프리챤 세계와 원래 모습의 차이가 큰 것처럼 보여졌지만[22] 같은 사람이 아니라 버추얼 아이돌 다이아가 니지노사키가 만든 가상의 아이돌이라는 설정으로 완전히 타인이다.
- 모에기 에모 다음으로 등장한 2번째 팝 아이돌이다.
- 이름이 같다보니 서로 같은 이름을 공유한다. 하지만 니지노사키 다이아 쪽 은 친구들에게는 이름으로 안불리고 '니지노사키 상' 또는 '니지노사키 짱' 이라고 성으로 불리며 니지노사키 다이아를 이름으로 제대로 불러주는건 버추얼 다이아와 할머니, 디자이너즈 텐 일원들, 부모님, 시라토리 앙주 뿐이다. 99화를 기점으로 미라이도 니지노사키를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
- 미니 다이아 한정으로 프리티 시리즈 최초의 인간형 마스코트 캐릭터다.
- 굿즈로 나온 인형「着せ替えぬいぐるみ だいあ」가 상품 일러스트와는 다른 빵빵(ぱんぱん)해보이는 실물 때문에 "다이아판(だいあぱん)" 이라는 밈을 얻어 인기를 끌고있다.
6. 틀 둘러보기
[1] 공식 홈페이지 참고[2] 가상의 존재인 버추얼 아이돌이므로 나이의 개념은 없다. 다만, 버추얼 아이돌 '다이아'의 존재는 프리채널 1기 때 만들어졌으므로 2기 시점에서는 나이가 만 1세도 채 되지 않는다.[3] 가상의 존재인 버추얼 아이돌이므로 혈액형, 신장의 개념이 없으며 버추얼 아이돌 '다이아'가 선호하는 음식도 알려진 적 없다.[4] 92화부터 100화까지 흑화 한정으로는 최종 보스, 적이 되어버린 아군, 안티 히로인도 포함한다. [5] 모에기 에모(모모) 이후 두번째 팝 아이돌이다. 처음에는 프리미엄 타입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지만, 프리티켓에서 팝 타입으로 공개되었다.[6] 사신 짱 드롭킥에서 포포롱 역을 맡은 적이 있다.[한국판은] ~양[7] 버추얼 유튜버에서 설정을 일부 차용한 듯 하다.[8] 참고로 이 쥬얼 팩트는 완구로도 나오며 아케이드 게임기와 연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19년 4월 발매.[9] 다이아는 내부에 무지개가 그려져있지만 기본 컬러는 하늘색이다.[10] 뒷머리의 형태는 다르지만 앞머리의 모양이 비슷하다.[11] 앞머리만 다른 모양이며, 라이브를 할 때는 버추얼 다이아와 똑같은 모습으로 눈과 머리색, 앞머리 모양이 완벽하게 바뀐다.[12] 이 당시 무대에 직접 나가고 싶었지만 직접 나가는 걸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힘들어했어서 다이아가 대신 노래에 맞춰서 춤을 췄다.[13] 사실 버추얼 다이아이 본인도 자신이 왜그런지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으나, 니지노사키 다이아에게 서운한 게 있어서 모른다고 한 듯하다.[14] 정확히는 단둘이 같이 있을 시간이 줄어들어 속상한 마음과 니지노사키 다이아가 더 이상 자신을 의지 안 해준다는 서운함, 그리고 자신의 자리를 뺏은 미라이를 향한 질투다.[15] 일본에서는 보통 상대방을 성으로 부르다가 친해지면 상대방의 동의에 따라 이름으로 부르게 되는데 이에 따라 버추얼 다이아와 니지노사키 다이아를 알던 인물들은 버추얼 다이아를 다이아로, 니지노사키 다이아를 니지노사키라며 성으로 부르며 구분했으며 니지노사키를 다이아로 부른 건 니지노사키의 가족들과 다이아 뿐이었다. 가족이야 제쳐두고 버추얼 다이아와 니지노사키에게 있어 서로가 첫 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였는데 미라이가 니지노사키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자리를 뺏겼다고 느낀 버추얼 다이아가 결국 폭주한 듯하다.[16] 원래 자신의 자리까지 뺏기고 심지어 질투와 원망의 대상인 모모야마 미라이가 주인공 버프로 이겼으니(...)[17] 원래 버그츄는 프리채널에 간혹 간섭을 주긴 했지만 아주 소소한 버그 정도였고 그마저도 버추얼 세계에서 다이아나 키랏츄 등이 정화를 했기에 걱정없었다. 그러나 다이아가 흑화하면서 관리체제에 비상이 생기면서 버그츄가 마음껏 날뛰는 계기가 조성된 것이다.[18] 프리티 시리즈에서 최초로 주연이 죽은 케이스가 되었다. 그러나 버추얼 다이아는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기에 엄연히 따지면 프로그램 소멸 및 리셋에 가깝다. 또한 시즌 3 메인이 버추얼 아이돌 키우기라고 하니, '미니 다이아' 를 키우면 버추얼 다이아의 모습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19] 킹프리의 샤인의 플라토닉 소드와 같은 작사가라 프리챤판 플라토닉 소드라 불리고 있다.[20] 가라라와 단둘이있던 자리를 뺏긴것[21] 유메카와 유이는 조금 다른이유로 질투했다. 프리파라를 유지시키는 꿈이 줄어들지 않고 불어나게 해서이다.[22] 다만 니지노사키 다이아의 아이돌로서의 모습이 버추얼 아이돌 다이아를 닮았으므로 결과적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추측이 된 셈이다.[23] 다만 아직 희망이 있는게 시즌3 메인주제가 자신의 '버추얼 캐릭터 키우기'이다. 3기 나중에 미니 다이아를 키우는 장면이 나오면 다이아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