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코쿠쵸역
'''大国町 駅
Daikokucho Station'''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있는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과 요츠바시선의 역이다.
역 주변에 볼 만한 게 아주 없는 건 아닌데, 관광 목적으로 오사카에 왔다면 환승 목적 말고 절대 여기 내릴 일은 없을 것이다. 가까이에는 오사카 순환선의 이마미야역과 난카이 고야선의 이마미야에비스역이 있다. 여기도 슬럼가가 가까운지라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근처에 배틀트립에 나온 100엔 스시집이 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대비한 대규모 역사 리뉴얼 대상 역이다. 컨셉은 "열차가 가장 멋지게 보이는 역".
역 특성 상 가끔은 이런 카오스도 펼쳐진다.
쌍섬식 구조이며 바깥쪽을 미도스지선, 안쪽을 요츠바시선이 사용한다.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홀수 번 승강장은 여성, 짝수 번 승강장은 남성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또 요츠바시선 방송은 하이텐션이라 미도스지선 방송과 구분하기 쉽다.
오사카메트로 최초의 환승역으로, 당초에는 요츠바시선이 사실상 미도스지선의 지선이어서 승강장을 좁게 지었으나, 미도스지선이 지나치게 혼잡해지자 요츠바시선이 바이패스 용도를 부여받아 우메다로 연장하면서 좁은 승강장 그대로 거점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환승의 개념도는 '''지하의 금정역'''. 단, 승강장 폭이 금정역의 절반 정도로 터무니없이 좁고 편성이 각각 10량/6량으로 환승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평일 낮에는 12분마다, 주말 낮에는 7분 30초마다 시간표가 맞아떨어져 진정한 3초 환승이 가능하다. 덤으로 지하 병주까지.
Daikokucho Station'''
1. 개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에 있는 오사카메트로 미도스지선과 요츠바시선의 역이다.
역 주변에 볼 만한 게 아주 없는 건 아닌데, 관광 목적으로 오사카에 왔다면 환승 목적 말고 절대 여기 내릴 일은 없을 것이다. 가까이에는 오사카 순환선의 이마미야역과 난카이 고야선의 이마미야에비스역이 있다. 여기도 슬럼가가 가까운지라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근처에 배틀트립에 나온 100엔 스시집이 있다.
2025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대비한 대규모 역사 리뉴얼 대상 역이다. 컨셉은 "열차가 가장 멋지게 보이는 역".
역 특성 상 가끔은 이런 카오스도 펼쳐진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쌍섬식 구조이며 바깥쪽을 미도스지선, 안쪽을 요츠바시선이 사용한다. 다른 역들과 마찬가지로 홀수 번 승강장은 여성, 짝수 번 승강장은 남성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또 요츠바시선 방송은 하이텐션이라 미도스지선 방송과 구분하기 쉽다.
오사카메트로 최초의 환승역으로, 당초에는 요츠바시선이 사실상 미도스지선의 지선이어서 승강장을 좁게 지었으나, 미도스지선이 지나치게 혼잡해지자 요츠바시선이 바이패스 용도를 부여받아 우메다로 연장하면서 좁은 승강장 그대로 거점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환승의 개념도는 '''지하의 금정역'''. 단, 승강장 폭이 금정역의 절반 정도로 터무니없이 좁고 편성이 각각 10량/6량으로 환승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평일 낮에는 12분마다, 주말 낮에는 7분 30초마다 시간표가 맞아떨어져 진정한 3초 환승이 가능하다. 덤으로 지하 병주까지.
3. 일평균 승차량
- 이 역의 순수 승하차객 자체는 많지 않고 특히 출퇴근 시의 환승객이 주요 이용객이다. 오사카역과 한큐 수요는 우메다역, 한신과 비즈니스 지구 수요는 니시우메다역으로 몰리기 때문에 미도스지선과 요츠바시선 간 대규모 승객교환(...)이 이루어지며 환승객으로 매우 혼잡하다. 두 노선 중에 일부 구간만 운행을 멈춰도 우회하는 승객으로 헬게이트가 된다. 좁아터진 승강장도 한 몫 한다. 10량을 최단시격 2분 15초로 운행해도 모자란 미도스지선인데 요츠바시선은 6량으로 턱없이 짧은 덕분에 출퇴근 시간 니시우메다~다이코쿠쵸 구간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 아래 자료는 특정 1일의 승차량이다. 조사일은 주로 11월 중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