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츠키 이와오
미나가와 료지의 만화 암스의 등장인물. ''' ''' 작품 내 최강의 인간. 성우는 아리모토 킨류.
다카츠키 료의 아버지. 언제나 정장에 중절모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예외도 있음)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중년 샐러리맨이며, 료를 야영에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서바이벌 기술을 가르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정체는 전설의 용병으로, 인술의 달인. 미국 대통령을 일대 일로 만나 부탁을 하고, 이 인물을 전송해주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까지 띄울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다.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 "대체 저 인물은 누굽니까?"라고 묻자 "미국의 모든 정보기관이 달려들어도 잡지 못했던 남자다."라고 했다.
일찍이 료에게 닥쳐올 시련을 눈치채고 료에게 생존 훈련을 시켰다. 여기저기 교묘한 부분에 슬쩍 등장하여 주인공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도와주는 역할.(...)
첫 등장은 개러즈 벨에서 토모에 다케시와 알 보엔을 사냥개 부대의 습격으로 잃고 일행과 불화에 빠져 홀로 정찰을 나왔다가 부상을 당한 쿠루마 케이의 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리더로서의 역할과 행동 방향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특히 신구 하야토가 나이트#s-1.2와의 불화[1] 및 코우 카르나기의 습격으로 토모에 다케시가 뇌사 상태에 빠진 것에 대한 자책감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 거둬서 여러가지로 돌봐주고, 돌진밖에 모르던 그를 훈련시켜서 물의 마음을 익혀서 살기를 읽을 수 있는 근접전의 대가로 만든 건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2]
전투력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아무런 개조나 처치도 없는 보통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에그리고리의 사이보그 정도는 일개 중대급도 눈깜짝할 사이에 쓸어버릴 정도이고 그의 손에 당한 ARMS 유닛들도 셀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이런 위업을 발휘하면서 무기는 거의 안 쓰고 체술로만 해내는 무시무시한 괴물.
쿠나이를 잘 사용하는 걸 보면 닌술의 대가인 듯하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닌자마을 비슷해보이는 다카츠키 일족의 계승자이기도...
자바워크#s-3의 손톱을 회수하여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최후에 자신의 동생이자 흑막 중의 하나인 다카츠키 다케시를 해치울 때 포스라도 각성한 건지 손톱을 라이트세이버로 변환하여 해치운 일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다.[3]
어릴 때 이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남 모르게 학대 당하고 주변과 단절되어 점점 마음속까지 괴물이 된 동생에 대한 회한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다카츠키 료를 양자로 들인 것도 결국은 괴물이 되어버린 동생의 죄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서 ARMS를 이식한 료를 마음속의 어둠에 지지 않는 강한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서였다.
명대사는 빛도 소리도 없는 공간 단열이 날아오는 걸 제임스 황의 살기만을 읽고 모조리 피한 다음 '''"케이크를 자를 때는 편하겠구나."'''
별명은 '''지나가던 샐러리맨''' 과 '''윈드''' 그리고 젊었을 때는 '''조용한 늑대'''.
윈드라는 별명은 할렘가에 유도 도장을 세워놓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바람처럼 와서 유도를 가르쳐주고 이것저것 도와주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는 뜻에서 붙인 별명이다.
작가의 전작인 스프리건에서 '''아'''카츠키 이와오라는 일본 출신의 용병이 등장한다. 이름이 비슷할 뿐 관계는 없지만, 일본 출신의 유능한 용병이라는 데에서 설정에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강화복 착용자로, 처음에는 주인공 오미나에 유우와 비슷할 정도의 강자였지만 유우가 각성해 강화복 없이도 날아다니는 이쪽과 비슷한 수준의 초인이 된 반면 본인은 발전이 없다. 즉 아카츠키의 실력 자체는 이쪽보다 떨어지는 듯.
다카츠키 료의 아버지. 언제나 정장에 중절모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예외도 있음)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중년 샐러리맨이며, 료를 야영에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서바이벌 기술을 가르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정체는 전설의 용병으로, 인술의 달인. 미국 대통령을 일대 일로 만나 부탁을 하고, 이 인물을 전송해주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까지 띄울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다.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 "대체 저 인물은 누굽니까?"라고 묻자 "미국의 모든 정보기관이 달려들어도 잡지 못했던 남자다."라고 했다.
일찍이 료에게 닥쳐올 시련을 눈치채고 료에게 생존 훈련을 시켰다. 여기저기 교묘한 부분에 슬쩍 등장하여 주인공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도와주는 역할.(...)
첫 등장은 개러즈 벨에서 토모에 다케시와 알 보엔을 사냥개 부대의 습격으로 잃고 일행과 불화에 빠져 홀로 정찰을 나왔다가 부상을 당한 쿠루마 케이의 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리더로서의 역할과 행동 방향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특히 신구 하야토가 나이트#s-1.2와의 불화[1] 및 코우 카르나기의 습격으로 토모에 다케시가 뇌사 상태에 빠진 것에 대한 자책감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 거둬서 여러가지로 돌봐주고, 돌진밖에 모르던 그를 훈련시켜서 물의 마음을 익혀서 살기를 읽을 수 있는 근접전의 대가로 만든 건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2]
전투력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아무런 개조나 처치도 없는 보통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에그리고리의 사이보그 정도는 일개 중대급도 눈깜짝할 사이에 쓸어버릴 정도이고 그의 손에 당한 ARMS 유닛들도 셀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이런 위업을 발휘하면서 무기는 거의 안 쓰고 체술로만 해내는 무시무시한 괴물.
쿠나이를 잘 사용하는 걸 보면 닌술의 대가인 듯하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닌자마을 비슷해보이는 다카츠키 일족의 계승자이기도...
자바워크#s-3의 손톱을 회수하여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최후에 자신의 동생이자 흑막 중의 하나인 다카츠키 다케시를 해치울 때 포스라도 각성한 건지 손톱을 라이트세이버로 변환하여 해치운 일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다.[3]
어릴 때 이상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남 모르게 학대 당하고 주변과 단절되어 점점 마음속까지 괴물이 된 동생에 대한 회한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다카츠키 료를 양자로 들인 것도 결국은 괴물이 되어버린 동생의 죄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서 ARMS를 이식한 료를 마음속의 어둠에 지지 않는 강한 사람으로 키워내기 위해서였다.
명대사는 빛도 소리도 없는 공간 단열이 날아오는 걸 제임스 황의 살기만을 읽고 모조리 피한 다음 '''"케이크를 자를 때는 편하겠구나."'''
별명은 '''지나가던 샐러리맨''' 과 '''윈드''' 그리고 젊었을 때는 '''조용한 늑대'''.
윈드라는 별명은 할렘가에 유도 도장을 세워놓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바람처럼 와서 유도를 가르쳐주고 이것저것 도와주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는 뜻에서 붙인 별명이다.
작가의 전작인 스프리건에서 '''아'''카츠키 이와오라는 일본 출신의 용병이 등장한다. 이름이 비슷할 뿐 관계는 없지만, 일본 출신의 유능한 용병이라는 데에서 설정에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강화복 착용자로, 처음에는 주인공 오미나에 유우와 비슷할 정도의 강자였지만 유우가 각성해 강화복 없이도 날아다니는 이쪽과 비슷한 수준의 초인이 된 반면 본인은 발전이 없다. 즉 아카츠키의 실력 자체는 이쪽보다 떨어지는 듯.
[1] 파멸의 마수로 각성한 자바워크#s-3를 죽여야한다는 나이트의 발언으로 그에게 불신을 가지게 되어서 해방 형태로의 변신도 못 하게 되었다.[2] 왜 이걸 아들인 료한테는 안 가르쳤는지 좀 의문이긴 하지만...시각적인 연출이 없을 뿐이지 료는 처음부터 냉정 침착한 대응력으로 이 물의 마음을 완전히 체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자바워크의 폭주 문제로 후반부에 심적으로 많이 흔들렸을 뿐...[3] 이와오의 초능력 여부가 떡밥으로 남았다는 서술이 있었지만, 이야기 안에서 이와오의 입을 통해 자신의 의지에 암스에 대답해 주었다는 뉘앙스의 언급이 나온다. 아자젤 내지 앨리스의 의지가 이와오에게 힘을 빌려주었다는 설명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