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동굴 이야기)
[image]
악마의 왕관을 착용한 닥터.
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본명은 다테 후유히코.[1] 인간이며 악마의 왕관을 쓴 미미가 섬의 4대 왕이다.
왕이기 때문에 발록과 미저리를 노예로 가지고 있어 부하로 쓰고 있다. 왕관을 쓰는 장면은 오프닝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작중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지만 오프닝 화면에서나 잠깐 비치고 일은 발록과 미저리에게 맡겨 중반에 가서야 처음 등장한다. 부하로 쓰는 이고르가 닥터는 연구로 바쁘시다고 하는걸로 봐선 자신도 연구를 하는 듯.
왕으로 군림한 후부터 미미가 섬의 미미가들을 납치하고 있다. 아더나 킹 같은 대항하는 미미가는 죽인다. 특히 사카모토 수를 잡아가려 하며 사카모토 카즈마와 부스터 박사를 가둬놓고 있으며 붉은 꽃을 찾고 있다.
원래 닥터는 미미가 섬에 악마의 왕관의 회수와 섬의 연구를 위해 지상에서 온 사카모토 가족과 다른 연구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온 의사. 하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왕관을 탈취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왕관을 탈취한 뒤에는 사카모토 가족을 붙잡은 채 섬의 연구를 시키고 있었다.
성은 다테지만 사카모토 가족 특유의 초록 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를 하고 있다. 사카모토 가와 자세한 관계는 불명.
미미가가 붉은 꽃을 먹으면 흉폭해지는 성질을 이용해 붉은 꽃을 찾고 미미가를 잡아가 지상과 전쟁을 벌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막지역에서 붉은 꽃의 씨앗을 구해 마침 잡아왔던 미미가에게 먹여서[2] 그 힘을 시험해보려 하지만 주인공의 난입으로 후퇴한다. 그 후 주인공과 컬리 브레이스가 섬의 코어를 반파시켰을 때도 재등장해 미저리와 함께 코어를 회수해간다. 나중엔 주인공이 없는 사이에 미저리를 시켜 사카모토 수나 킹을 비롯한 미미가들을 잡아간다. 그 후 대농장에서 여태까지 붙잡아온 미미가들을 이용해 붉은 꽃을 재배한다.
붉은 꽃의 힘을 눈여겨본 그는, 붉은 꽃에서 추출한 잠재력을 깨우는 성분을 정제하고 그 과정에서 이성을 잃게 만드는 성분을 제거하여 붉은 결정을 만들어 사용해 보스전을 치른다.
닥터와의 첫번째 보스전. HP는 300. 순간이동을 하면서 앞으로 나가면서 판정이 커지는 탄을 날리거나 공중에서 전방위로 벽에 닿으면 튕기는 탄을 날린다. 붉은 결정이 닥터를 따라다녀서 워프하는 닥터의 방향을 찾기에 용이하다. 어렵게 보이지는 않지만 닥터의 모든 공격 판정에 '''방어 판정이 있어서 공격이 모조리 막힌다'''. 게다가 닥터 주위를 돌고 있는 결정에도 이 판정이 있기 때문에 공격이 생각보다 많이 박히지가 않는다.관통공격도 막아버리니 연사력 좋은 무기로라도 때려주자.
이기면 갑자기 힘이 폭주한다면서 괴물같은 형상이 된다. 닥터와의 두번째 보스전. HP는 300. 앞으로 돌진하는 패턴과 워프해서 내려찍는 패턴,손을 내밀어서 벽에 닿으면 튕기는 빨간 박쥐 수십마리를 날리는 짜증나는 패턴을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딱히 방어 판정의 공격도 없고, 오히려 돌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튕기는 박쥐 패턴만 주의하면 꽤 쉬운 패턴이다.
박살내주면 닥터가 비명을 지르면서 몸이 붉은색의 연기로 흩어져 녹아내린다. 하지만 위층에서 주인공이 미저리를 만나면 그 붉은 연기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결정의 힘은 대단하다면서 자신을 따르지 않으려하는 미저리를 지배해 괴물로 변이시키고, 도망가던 수도 역시 붉은 결정으로 괴물로 만들어서 지배한다. 자기 자신은 섬의 코어와 융합하여 언데드 코어가 된다. 이것이 닥터와의 마지막 보스전. HP는 1000. 수와 미저리의 HP는 각각 500.
진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코어가 원본인 보스 답게 탄막전을 펼친다.
언데드 코어는 일반 코어와 마찬가지로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해골 같은 얼굴을 보여주면 바닥과 천장에 불공을 굴리면서 공격한다. 불공도 꽤 많이 굴리기 때문에 코어가 보내는 하얀 소형 코어들을 잘 이용해야한다.
이빨을 보이게 되면 주변의 소형 코어를 통해 직선으로 나가는 총알을 발사한다. 그렇게 체력이 정말 얼마 안 남으면 이빨이 없어진 상태로 변하는데, 구멍 사이로 거대한 탄환을 날리면서 불공도 계속 굴리지만 이 때는 얼굴을 영원히 닫지 못한다.
붉은 결정의 힘으로 몸을 장악한 수와 미저리를 대동하는데 수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롤링어택을 시전하고 미저리는 주황 크리터나 주황 박쥐, 주황 물고기 미사일을 발사한다. 탄막 피하기에 자신이 있다면 체력이나 미사일이 부족할 때마다 이것들을 죽이면 체력이나 미사일을 보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수와 미저리를 먼저 집중적으로 때려서 쓰러뜨린 다음 언데드 코어를 상대하자. 수와 미저리는 상술했듯이 체력이 500이라 쓰러뜨리면 안 일어난다.
그렇게 언데드 코어마저 파괴하면 닥터는 죽고 섬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악인. 진엔딩 루트를 타면 엔딩 크레딧에 '왕관에 홀린 자'라고 적혀 있기는 하지만 그 왕관을 쓰려고 미미가 섬에 갔다는 걸 생각하면 그에게 동정의 여지는 없다.
생각해 보면 닥터가 진건 주인공을 안 죽이고 오히려 도와준 부하들의 삽질 때문이다. 덕분에 승리 직전까지 갔다가 깨끗하게 망했다. 발록, 미저리 항목 참조.
덤으로, 대농장 통로의 방에서 누마하치가 만든 왕관을 쓴 역대 왕의 석상과 함께 닥터의 석상도 있다. 작중 알 수 없던 닥터의 이름도 거기 적혀있다.
악마의 왕관을 착용한 닥터.
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본명은 다테 후유히코.[1] 인간이며 악마의 왕관을 쓴 미미가 섬의 4대 왕이다.
왕이기 때문에 발록과 미저리를 노예로 가지고 있어 부하로 쓰고 있다. 왕관을 쓰는 장면은 오프닝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작중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지만 오프닝 화면에서나 잠깐 비치고 일은 발록과 미저리에게 맡겨 중반에 가서야 처음 등장한다. 부하로 쓰는 이고르가 닥터는 연구로 바쁘시다고 하는걸로 봐선 자신도 연구를 하는 듯.
왕으로 군림한 후부터 미미가 섬의 미미가들을 납치하고 있다. 아더나 킹 같은 대항하는 미미가는 죽인다. 특히 사카모토 수를 잡아가려 하며 사카모토 카즈마와 부스터 박사를 가둬놓고 있으며 붉은 꽃을 찾고 있다.
원래 닥터는 미미가 섬에 악마의 왕관의 회수와 섬의 연구를 위해 지상에서 온 사카모토 가족과 다른 연구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온 의사. 하지만 이 시점에서 이미 왕관을 탈취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왕관을 탈취한 뒤에는 사카모토 가족을 붙잡은 채 섬의 연구를 시키고 있었다.
성은 다테지만 사카모토 가족 특유의 초록 머리와 까무잡잡한 피부를 하고 있다. 사카모토 가와 자세한 관계는 불명.
미미가가 붉은 꽃을 먹으면 흉폭해지는 성질을 이용해 붉은 꽃을 찾고 미미가를 잡아가 지상과 전쟁을 벌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막지역에서 붉은 꽃의 씨앗을 구해 마침 잡아왔던 미미가에게 먹여서[2] 그 힘을 시험해보려 하지만 주인공의 난입으로 후퇴한다. 그 후 주인공과 컬리 브레이스가 섬의 코어를 반파시켰을 때도 재등장해 미저리와 함께 코어를 회수해간다. 나중엔 주인공이 없는 사이에 미저리를 시켜 사카모토 수나 킹을 비롯한 미미가들을 잡아간다. 그 후 대농장에서 여태까지 붙잡아온 미미가들을 이용해 붉은 꽃을 재배한다.
붉은 꽃의 힘을 눈여겨본 그는, 붉은 꽃에서 추출한 잠재력을 깨우는 성분을 정제하고 그 과정에서 이성을 잃게 만드는 성분을 제거하여 붉은 결정을 만들어 사용해 보스전을 치른다.
닥터와의 첫번째 보스전. HP는 300. 순간이동을 하면서 앞으로 나가면서 판정이 커지는 탄을 날리거나 공중에서 전방위로 벽에 닿으면 튕기는 탄을 날린다. 붉은 결정이 닥터를 따라다녀서 워프하는 닥터의 방향을 찾기에 용이하다. 어렵게 보이지는 않지만 닥터의 모든 공격 판정에 '''방어 판정이 있어서 공격이 모조리 막힌다'''. 게다가 닥터 주위를 돌고 있는 결정에도 이 판정이 있기 때문에 공격이 생각보다 많이 박히지가 않는다.관통공격도 막아버리니 연사력 좋은 무기로라도 때려주자.
이기면 갑자기 힘이 폭주한다면서 괴물같은 형상이 된다. 닥터와의 두번째 보스전. HP는 300. 앞으로 돌진하는 패턴과 워프해서 내려찍는 패턴,손을 내밀어서 벽에 닿으면 튕기는 빨간 박쥐 수십마리를 날리는 짜증나는 패턴을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딱히 방어 판정의 공격도 없고, 오히려 돌진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튕기는 박쥐 패턴만 주의하면 꽤 쉬운 패턴이다.
박살내주면 닥터가 비명을 지르면서 몸이 붉은색의 연기로 흩어져 녹아내린다. 하지만 위층에서 주인공이 미저리를 만나면 그 붉은 연기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결정의 힘은 대단하다면서 자신을 따르지 않으려하는 미저리를 지배해 괴물로 변이시키고, 도망가던 수도 역시 붉은 결정으로 괴물로 만들어서 지배한다. 자기 자신은 섬의 코어와 융합하여 언데드 코어가 된다. 이것이 닥터와의 마지막 보스전. HP는 1000. 수와 미저리의 HP는 각각 500.
진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코어가 원본인 보스 답게 탄막전을 펼친다.
언데드 코어는 일반 코어와 마찬가지로 얼굴을 내밀지 않으면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해골 같은 얼굴을 보여주면 바닥과 천장에 불공을 굴리면서 공격한다. 불공도 꽤 많이 굴리기 때문에 코어가 보내는 하얀 소형 코어들을 잘 이용해야한다.
이빨을 보이게 되면 주변의 소형 코어를 통해 직선으로 나가는 총알을 발사한다. 그렇게 체력이 정말 얼마 안 남으면 이빨이 없어진 상태로 변하는데, 구멍 사이로 거대한 탄환을 날리면서 불공도 계속 굴리지만 이 때는 얼굴을 영원히 닫지 못한다.
붉은 결정의 힘으로 몸을 장악한 수와 미저리를 대동하는데 수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롤링어택을 시전하고 미저리는 주황 크리터나 주황 박쥐, 주황 물고기 미사일을 발사한다. 탄막 피하기에 자신이 있다면 체력이나 미사일이 부족할 때마다 이것들을 죽이면 체력이나 미사일을 보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수와 미저리를 먼저 집중적으로 때려서 쓰러뜨린 다음 언데드 코어를 상대하자. 수와 미저리는 상술했듯이 체력이 500이라 쓰러뜨리면 안 일어난다.
그렇게 언데드 코어마저 파괴하면 닥터는 죽고 섬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악인. 진엔딩 루트를 타면 엔딩 크레딧에 '왕관에 홀린 자'라고 적혀 있기는 하지만 그 왕관을 쓰려고 미미가 섬에 갔다는 걸 생각하면 그에게 동정의 여지는 없다.
생각해 보면 닥터가 진건 주인공을 안 죽이고 오히려 도와준 부하들의 삽질 때문이다. 덕분에 승리 직전까지 갔다가 깨끗하게 망했다. 발록, 미저리 항목 참조.
덤으로, 대농장 통로의 방에서 누마하치가 만든 왕관을 쓴 역대 왕의 석상과 함께 닥터의 석상도 있다. 작중 알 수 없던 닥터의 이름도 거기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