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카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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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사카모토 수의 오빠이며 사카모토 모모린의 아들. 언제나 눈을 감고 있는 실눈 캐릭터. 첫 등장시엔 개그 캐릭터스러운 이미지.
동굴 이야기 일판 DSiWare의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 없다.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치고는 대우가 좋지 않다. 초반엔 일종의 목표이자 히로인 역할까지 하는데(...)
게임 시작 시 최초로 등장한다. 주인공보다 먼저 등장해서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착각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곧 주인공 쪽으로 전환되지만, 그전에 하도 수를 불러대기 때문에 주인공의 이름이 수라고 착각하기엔 충분하다(...)
풀숲지대의 대피소에서 사카모토 수에게 컴퓨터 통신으로 배고프고 외롭다고 징징대는데(...)우연히 주인공이 그 통신에 반응해 깨어나게 된다. 이후 굶어죽기 직전에 수에게 부탁을 받은 주인공이 구조한다. 곧이어 부스터 박사가 옆쪽의 텔레포터에서 등장. 대피소 앞에 있던 바이크에 박사를 태우고 운전하게 되는데, 뭔가 조종하는 듯 싶더니 어떻게 한 건지 '''하늘을 날다가''' "조종이 안 돼애애애애애!!!" 라고 외치며 사라진다. 따라가보면 이미 돌아가고 바이크만 부서져 있다. 주인공에 의하면 차마 못 볼 정도로 망가졌다고(...)
아서의 집에서 부스터 박사에게 주인공이 10년 전에 미미가 섬에 파견된 로봇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렇구나, 네가 10년 전의...' 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보더니 아주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
이후 주인공이 사라진 동안 탈출 루트를 확보하려 했지만 미저리가 등장. 카즈마는 컴퓨터에 매세지를 남긴 체 섬의 외벽으로 혼자 탈출한다. 이후 알 복도 끝자락의 방에서 등장해 주인공에게 그동안의 경위를 설명한다. 이때는 꽤 진지. 비룡을 부화시켜 섬의 외벽에 준비해 두었다.
그런데 어머니와 여동생은 말아먹은 듯 주인공에게 함께 탈출할 거냐고 라고 물어본다(...) 승낙하고 같이 비룡에 타면 '''주인공과 카즈마는 함께 산속에서 닥터를 피해 숨어 산다.''' 엔딩 크래딧조차 나오지 않는 충격과 공포의 엔딩. 함께 숨어 산다는 것과 주인공이 비룡에 타고 카즈마의 허리를 붙잡는 것도[1] 묘해서 게이 엔딩으로도 불린다(...) 안 그래도 개그 캐릭터였는데 가족들 냅두고 탈출을 제안하는 갑작스런 이미지 추락.[2]
제안에 거절하면 사실 미미가들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고 한다. 섬의 코어를 파괴하는 것.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인공의 힘을 제대로 알았다면 진작에 말했을 듯(...) 시도할거라면 자신은 여기서 기다리겠지만 너무 위험해지면 도망칠거라고 말해둔다.
대농장에서 사카모토 모모린을 만난 뒤엔 외벽에서 사라지고 없다.
이후엔 노말 엔딩에서만 다시 볼 수 있는데, 무너지는 미미가 섬에서 뛰어내려 추락하던 주인공과 수를 비룡을 타고 잡아낸다.
주인공에게 위험해지면 도망간다면서 막판에 주인공을 캐치하는 등 초반의 찌질한 모습이 많이 사라진다. 수의 '오빠한테도 진 적 없다'는 말에 따르면 꽤 좋은 오빠인듯. 비룡의 알의 패스워드를 풀어 부화시키고 비룡을 능숙하게 다루기도 한다.
여담으로, 시작부터 '수, 들려?' 라며 첫 대사를 끊으며 노말 엔딩 시 "그럼 돌아갑니다~" 라며 마지막 대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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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3ds의 3d모델은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눈을 뜨고있다! 그런데 실눈이라는걸 반영해서인지 아주 조금 뜬 실눈이다.
원작의 얼굴은 뭔가 포근한 이미지라면 3ds는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이다(...)
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사카모토 수의 오빠이며 사카모토 모모린의 아들. 언제나 눈을 감고 있는 실눈 캐릭터. 첫 등장시엔 개그 캐릭터스러운 이미지.
동굴 이야기 일판 DSiWare의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 없다.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치고는 대우가 좋지 않다. 초반엔 일종의 목표이자 히로인 역할까지 하는데(...)
게임 시작 시 최초로 등장한다. 주인공보다 먼저 등장해서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착각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곧 주인공 쪽으로 전환되지만, 그전에 하도 수를 불러대기 때문에 주인공의 이름이 수라고 착각하기엔 충분하다(...)
풀숲지대의 대피소에서 사카모토 수에게 컴퓨터 통신으로 배고프고 외롭다고 징징대는데(...)우연히 주인공이 그 통신에 반응해 깨어나게 된다. 이후 굶어죽기 직전에 수에게 부탁을 받은 주인공이 구조한다. 곧이어 부스터 박사가 옆쪽의 텔레포터에서 등장. 대피소 앞에 있던 바이크에 박사를 태우고 운전하게 되는데, 뭔가 조종하는 듯 싶더니 어떻게 한 건지 '''하늘을 날다가''' "조종이 안 돼애애애애애!!!" 라고 외치며 사라진다. 따라가보면 이미 돌아가고 바이크만 부서져 있다. 주인공에 의하면 차마 못 볼 정도로 망가졌다고(...)
아서의 집에서 부스터 박사에게 주인공이 10년 전에 미미가 섬에 파견된 로봇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렇구나, 네가 10년 전의...' 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보더니 아주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
이후 주인공이 사라진 동안 탈출 루트를 확보하려 했지만 미저리가 등장. 카즈마는 컴퓨터에 매세지를 남긴 체 섬의 외벽으로 혼자 탈출한다. 이후 알 복도 끝자락의 방에서 등장해 주인공에게 그동안의 경위를 설명한다. 이때는 꽤 진지. 비룡을 부화시켜 섬의 외벽에 준비해 두었다.
그런데 어머니와 여동생은 말아먹은 듯 주인공에게 함께 탈출할 거냐고 라고 물어본다(...) 승낙하고 같이 비룡에 타면 '''주인공과 카즈마는 함께 산속에서 닥터를 피해 숨어 산다.''' 엔딩 크래딧조차 나오지 않는 충격과 공포의 엔딩. 함께 숨어 산다는 것과 주인공이 비룡에 타고 카즈마의 허리를 붙잡는 것도[1] 묘해서 게이 엔딩으로도 불린다(...) 안 그래도 개그 캐릭터였는데 가족들 냅두고 탈출을 제안하는 갑작스런 이미지 추락.[2]
제안에 거절하면 사실 미미가들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고 한다. 섬의 코어를 파괴하는 것.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인공의 힘을 제대로 알았다면 진작에 말했을 듯(...) 시도할거라면 자신은 여기서 기다리겠지만 너무 위험해지면 도망칠거라고 말해둔다.
대농장에서 사카모토 모모린을 만난 뒤엔 외벽에서 사라지고 없다.
이후엔 노말 엔딩에서만 다시 볼 수 있는데, 무너지는 미미가 섬에서 뛰어내려 추락하던 주인공과 수를 비룡을 타고 잡아낸다.
주인공에게 위험해지면 도망간다면서 막판에 주인공을 캐치하는 등 초반의 찌질한 모습이 많이 사라진다. 수의 '오빠한테도 진 적 없다'는 말에 따르면 꽤 좋은 오빠인듯. 비룡의 알의 패스워드를 풀어 부화시키고 비룡을 능숙하게 다루기도 한다.
여담으로, 시작부터 '수, 들려?' 라며 첫 대사를 끊으며 노말 엔딩 시 "그럼 돌아갑니다~" 라며 마지막 대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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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3ds의 3d모델은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눈을 뜨고있다! 그런데 실눈이라는걸 반영해서인지 아주 조금 뜬 실눈이다.
원작의 얼굴은 뭔가 포근한 이미지라면 3ds는 엄격하고 진지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