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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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제법 전형적인 박사형으로 생겼으며 앞은 보이는지 의문인(...)붉은 안경을 쓰고 있다.
주인공이 풀숲지대 대피소 안의 사카모토 카즈마를 구하고 나서 대피소 안의 전송장치를 타고 등장한다.
주인공을 보고 뭔가 아는 체를 하더니 곧 카즈마와 함께 아서의 집에 돌아온다.
아서의 집에 돌아와 집안의 중요인물들에게 닥터가 붉은 꽃을 찾았다는 소식을 알리고 주인공을 10년 전에 미미가 섬에 파견된 로봇이라 소개하면서 주인공에게 사막지역으로 가서 붉은 꽃의 씨앗을 파괴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뒤엔 미궁 중반에서 느닷없이 나타나 추락하는데, 미저리가 미미가들을 잡아가러 왔을 때 미궁으로 날려보내진 것. 추락한 박사의 상태를 보러가면 '미미가 섬이 하늘에 떠있는 이유는 섬 안쪽의 어떤 생물에 의한 것이고, 그 생물은 미궁 어딘가에 있다'고 말해주며 부스터 v0.8을 건네주고 주인공을 만난게 행운이였다 하며 죽는다..
후에 발코니의 조립식 건물에서 박사가 예전에 쓴 노트를 읽을 수 있다.
섬의 내부를 탐색하는 데는 공중을 이동하는 장치가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부스터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 하늘을 나는 장치는 v0.8과 v2.0의 단계로 개발을 진행할 셈이다.
예정으론 v0.8은 어느정도 공중에 뜨는 게 전부지만,
내가 죽지 않는 한 반드시 v2.0을 만들어, 훨씬 편리한 물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내가 죽지 않는 한' 부분을 되새긴다.
부스터에 관한 건 이 문서를 참조.
사실 미궁에서 '''상태를 보러 가지 않으면 산다. 게다가 진엔딩 분기다.''' 상태를 보러 가지 않기 위해선 이례없는 점프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래서 웬만한 변태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이 게임을 처음부터 진엔딩 보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작자가 이걸 위해 마련해 놓은 장치가 있는데, 점프가 필요한 바로 그 곳에 땅을 보면 빨간색 금이 있다. 여기서 달리면서 점프를 꾹 누르고 있으면 성공한다. 빨간 금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뛰면 쉽다. 물론 lv3 머신건을 갈겨서 날라가는 게 더 쉽다. 머신건으로 교환했다면 날라가자.
부스터 박사를 보러 가지 않고 진행해 미미가 마을로 돌아오면 아서의 집에서 전송장치를 타고 박사가 등장한다.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는 없다는 불굴의 집념인듯. 주인공에게 수에 관한 이야기(사카모토 수 항목 참조.)를 몇가지 해주고 부스터 v2.0을 건내주며 수를 데리고 섬에서 탈출해달라고 부탁한다. 수에게 괴로운 일을 겪게 해 매우 미안하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부스터 박사는 도우러 오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부스터 박사가 타고 온 텔레포터는 원래 '''고장나있다.''' 그걸 죽는다 산다 하는 가운데 '''고쳐서 돌아온 것. 그리고 부스터도 업그레이드 했다. ''' 이쯤되면 괴인. 그리고 부스터 박사가 죽으면 미궁의 텔레포터는 고장난 채로 영원히 쓸 수 없고 결국 다시는 미궁으로 돌아갈 수 없다.
후에 대농장의 2번 감옥에 가보면 구석에 전송장치가 있는데, 타면 풀숲지대 대피소로 전송된다. 처음엔 이걸 타고 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박사를 살렸다면 주인공이 노트의 내용을 되새기지 않는다. 이후 사카모토 모모린, 이토와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무사히 섬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엔딩과는 관계없이 부스터 박사를 살리기만 했다면 나중에 느닷없이 젠카의 집에 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그런데 그 전에 젠카는 나이가 엄청난 마녀인데(...)
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제법 전형적인 박사형으로 생겼으며 앞은 보이는지 의문인(...)붉은 안경을 쓰고 있다.
주인공이 풀숲지대 대피소 안의 사카모토 카즈마를 구하고 나서 대피소 안의 전송장치를 타고 등장한다.
주인공을 보고 뭔가 아는 체를 하더니 곧 카즈마와 함께 아서의 집에 돌아온다.
아서의 집에 돌아와 집안의 중요인물들에게 닥터가 붉은 꽃을 찾았다는 소식을 알리고 주인공을 10년 전에 미미가 섬에 파견된 로봇이라 소개하면서 주인공에게 사막지역으로 가서 붉은 꽃의 씨앗을 파괴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뒤엔 미궁 중반에서 느닷없이 나타나 추락하는데, 미저리가 미미가들을 잡아가러 왔을 때 미궁으로 날려보내진 것. 추락한 박사의 상태를 보러가면 '미미가 섬이 하늘에 떠있는 이유는 섬 안쪽의 어떤 생물에 의한 것이고, 그 생물은 미궁 어딘가에 있다'고 말해주며 부스터 v0.8을 건네주고 주인공을 만난게 행운이였다 하며 죽는다..
후에 발코니의 조립식 건물에서 박사가 예전에 쓴 노트를 읽을 수 있다.
섬의 내부를 탐색하는 데는 공중을 이동하는 장치가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나는 부스터의 개발을 시작했다.
이 하늘을 나는 장치는 v0.8과 v2.0의 단계로 개발을 진행할 셈이다.
예정으론 v0.8은 어느정도 공중에 뜨는 게 전부지만,
내가 죽지 않는 한 반드시 v2.0을 만들어, 훨씬 편리한 물건이 될 것이다.
부스터에 관한 건 이 문서를 참조.
사실 미궁에서 '''상태를 보러 가지 않으면 산다. 게다가 진엔딩 분기다.''' 상태를 보러 가지 않기 위해선 이례없는 점프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래서 웬만한 변태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이 게임을 처음부터 진엔딩 보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작자가 이걸 위해 마련해 놓은 장치가 있는데, 점프가 필요한 바로 그 곳에 땅을 보면 빨간색 금이 있다. 여기서 달리면서 점프를 꾹 누르고 있으면 성공한다. 빨간 금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뛰면 쉽다. 물론 lv3 머신건을 갈겨서 날라가는 게 더 쉽다. 머신건으로 교환했다면 날라가자.
부스터 박사를 보러 가지 않고 진행해 미미가 마을로 돌아오면 아서의 집에서 전송장치를 타고 박사가 등장한다.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는 없다는 불굴의 집념인듯. 주인공에게 수에 관한 이야기(사카모토 수 항목 참조.)를 몇가지 해주고 부스터 v2.0을 건내주며 수를 데리고 섬에서 탈출해달라고 부탁한다. 수에게 괴로운 일을 겪게 해 매우 미안하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부스터 박사는 도우러 오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부스터 박사가 타고 온 텔레포터는 원래 '''고장나있다.''' 그걸 죽는다 산다 하는 가운데 '''고쳐서 돌아온 것. 그리고 부스터도 업그레이드 했다. ''' 이쯤되면 괴인. 그리고 부스터 박사가 죽으면 미궁의 텔레포터는 고장난 채로 영원히 쓸 수 없고 결국 다시는 미궁으로 돌아갈 수 없다.
후에 대농장의 2번 감옥에 가보면 구석에 전송장치가 있는데, 타면 풀숲지대 대피소로 전송된다. 처음엔 이걸 타고 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박사를 살렸다면 주인공이 노트의 내용을 되새기지 않는다. 이후 사카모토 모모린, 이토와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무사히 섬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엔딩과는 관계없이 부스터 박사를 살리기만 했다면 나중에 느닷없이 젠카의 집에 들어오는 걸 볼 수 있다. 이건 아무리 봐도... 그런데 그 전에 젠카는 나이가 엄청난 마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