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진료과
외과, 소화기내과
관련증상
황달, 복통, 체중저하
'''Carcinoma of the Gallbladder'''
1. 개요
2. 원인 및 위험인자
3. 증상
4. 진단
5. 치료
5.1. 수술적 절제
5.2. 수술 불가능한 담낭암
6. 병기 및 진행 경과
7. 예후
8. 위험성
9. 예방방법


1. 개요


다른 말로 쓸개라고도 하는데, 주로 노인층에게서, 담낭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대부분이 조직학적으로 선암(adenocarcinoma)에 해당한다. 담석과 관련이 있으며, 다른 위험인자들로는 담석성 장폐쇄 와 석회화 담낭(porcelain gallbladder)이 있다.
석회화 담낭이란, 쓸개의 벽내(intramural)에 석회화가 보이는 현상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담석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담낭암으로 발전되기 전, 석회화 담낭이 발견되게 되면 예방적담낭절제술을 권한다[1].
기타로, 이전엔 이 항목이 담관암을 의미하는 Cholangiocarcinoma - CCA로 리다이렉트 되어 있었다. 담관암과 담낭암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위험인자 및 조직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해부학적인 정의가 다르기에, 담낭암을 이 항목에 따로 서술한다.

2. 원인 및 위험인자


담낭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따라서 아직까지 어떻게 하면 담낭암을 예방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규명하기는 어렵다. 다만 주요 위험인자를 꼽자면 민물고기를 섭취하여 기생충에 감염된 경우를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간흡충에 감염됐을 시에는 재빨리 치료제 및 구충제를 복용하여 기생충이 활성화 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한다. 또한 담석, 석회화 담낭, 도자기화 담낭, 담낭 용종, 췌담관 합류 이상, 높은 체질량 지수 등이 언급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에 담낭암을 일으킨다는 확실한 원인은 규명하기 어렵다.
또한 담낭용종은 담낭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요인 중 하나인데, 특히 담낭용종 크기가 1cm 이상이라면 재빨리 절개하는 것이 최선이다. 담낭용종이 1cm 미만일 때는 담낭암 발병률이 5% 내외지만, 1cm를 넘을 시에는 담낭암 발병률이 60% 내외까지 급증하기 때문이다.[헬스 프리즘] 담낭용종, 제때 검사하고 치료 받자 담낭용종 관련 치료 가이드라인은 아래를 참고하자.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담낭 용종 진료 권고안 담낭용종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담낭암의 주요 발명 나이대는 60대 이상의 고령이며, 주로 여성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의 여성은 남성보다 발병률이 약 3-4배 정도 높으며, 담석이 있을 경우에는 그 위험성이 더욱 증가한다.

3. 증상


담낭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발견하더라도 '''복부 초음파 검사 등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담낭암 환자들 중 대부분은 말기까지 증상이 거의 없다가 말기에서야 얼굴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세가 나타난 후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폐쇄성 황달이 명확히 나타났다면, 이 때는 이미 담낭암이 '''말기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생존율 낮은 담낭암, 자각 증상 없어 더 위험 심지어 담낭암이 많이 진행된 3기 정도의 중기 상태에서 진단받은 환자들 중에서도 얼굴이 약간 누렇게 보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히 있다. 더욱 큰 문제는 황달이라는 것이 복통과 같이 무언가 이상이 있을 정도의 통증이 있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있으며, 자신이 황달에 걸렸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담낭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려운 암 중 하나다. 단, 2기에서 뱔견하기 쉬운 암 중 하나이다. 그래서 2기 생존률과 평균 생존률이 거의 일치한다.
설렁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체중 감소, 피로, 복통, 우상복부 및 심와부(명치 아래)쪽 통증 정도로, 이런 증상들은 다른 질병과 혼동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은 말기에 근접해서야 나타나는 폐쇄성 황달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담낭 주면에는 간이나 위, 대장과 같은 주요 장기들에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 그 전이속도 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기에 질병을 진단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4. 진단


주요 진단 방법은 복부 초음파가 우선시되며, 그 외에도 복부 CT, MRI 등의 영상진다 검사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복부 초음파로는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총수담관이나 림프절의 췌장 침범 유무, 간문부(간에 혈액 공급을 하는 핏줄이 들어가는 곳) 및 경총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복부 CT 역시 림프절 전이를 판단하는데는 초음파보다는 효율적이나, 역시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방사량이 많다는 단점 때문에 복부 초음파와 달리 우선시 되는 진단법은 아니다.
MRI는 CT나 초음파에 비해 효과가 좋은데, 담낭암의 용종성 병변의 감별에 있어 만성 담낭염이나 담낭 선근종, 양성 종양과 암을 감별이 가능하다. CT 검사에 비해 림프절 전이 감별이 용이하고,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 정도를 감별할 수 있다.
이 외에 내시경 초음파 검사가 있는데, 이는 조기 담낭암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담석과 구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2cm 이하의 종양 및 병기를 결정할 수 있다.
또 하나로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가 있는데, 이는 암세포에서 당대사가 증가됐을 때 이용하는 검사방법으로, CT나 초음파에서는 보이지 않는 병변, 전이 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는 CT와 비교해도 딱히 차이점은 없으며, CT 촬영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싼 편이라 실질적으로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결국 주로 이용하는 검사는 복부 초음파라고 볼 수 있다.

5. 치료



5.1. 수술적 절제


담낭암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전이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진단 받았을 때는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아 치료법이 마땅치 않으며, 이 때문에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많다.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암의 진행도에 따라, 단순한 담낭적출술(cholecystectomy)이나, 부분적 과 림프종을 포함한 확대담낭절제술을 통해 치료하게 된다.
사실상 유일한 완치 방법은 수술적 절제지만, 담낭암 환자들 중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평균적으로 10-30%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며, 담관암 역시 많이 쳐봐야 절반 정도로 절제가 매우 어려운 암종에 속한다. 또한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다른 장기들에 둘러 쌓여 있어 종양 침습 범위를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 시간 역시 다른 암종보다 긴 시간(8-9시간)을 요구하게 된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주로 간문부와 원위부 담관암으로 나뉘는데 간문부 담관암은 담관암 중 가장 흔한 종류로 담낭암과 같이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는 초기에 주위 혈관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원위부 담관암은 간문부암 보다는 절제율이 높은 편인데, 췌장 두부, 십이지장, 때로는 위장의 일부 까지 동반 절제하는 췌십이지장 절제술 까지는 진행이 가능하며, 간과 쓸개에서 비교적 먼 거리에 발병하기 때문이다.
수술 이후에는 주로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가 진행된다. 하지만 항암치료 같은 경우에는 다른 암종에 비해서 담낭암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
또한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장기들에 둘러 쌓여있는 담낭의 특성상 다른 암종에 비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초음파 검사로 인해 암의 진행 상황을 꾸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5.2. 수술 불가능한 담낭암


대부분의 담낭암은 이처럼 조기에 발견 및 절제가 어려운 암으로, 일반적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상당히 진행되어 말기까지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3,4기 암을 말하는데, 이 단계에서는 5년 생존율이 5% 이하, 평균 생존기간이 6-8개월로 매우 불량하다. 이 단계에서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도 효능이 거의 없는 단계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황달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예후를 좋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6. 병기 및 진행 경과


0기- 담낭의 점액층에만 암이 있는 경우.
조기: 암이 점액층 너머로 연결조직이나 혹은 근육층까지 번진 경우
1기 B: 암이 근육층 너머 근육주변의 연결조직으로 번진 경우
2기 초: 암이 장측복막(당남을 덮고 있는 조직)을 벗어나서 간이나 혹은 인접한 장기(위장, 소장, 결장, 췌장 혹은 간 밖에 있는 담관)으로 전이가 된 경우
2기 말: 암이 점액층 너머 연결조직과 주변의 림프절로 번진 경우, 혹은 근육층과 주변의 림프절로 번진 경우, 혹은 암이 장측복막(당남을 덮고 있는 조직)을 벗어나서 간이나 혹은 인접한 장기(위장, 소장, 결장, 췌장 혹은 간 밖에 있는 담관)으로 전이가 되었고 또 주변의 림프절에도 번진 경우
3기- 암이 간에 있는 큰 혈관이나 혹은 인접한 장기에 전이가 되었고 또 주변의 림프절로 전이가 된 경우
4기- 암이 주변의 림프절과 먼 곳에 있는 장기로 전이가 된 경우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여기를 참고하자.

7. 예후


담낭암은 주로 폐쇄성 황달이 나타나는 단계 이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우며, 간, 위, 대장과 같은 주요 장기들이 인접한 관계로 전이속도 또한 매우 빨라, 대부분 담낭암 환자들이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말기에 근접한 환자들이 많다. 이 때문에 담낭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예후가 매우 불량하여 말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며, 평균 생존기간 역시 6개월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예후를 보이게 된다. 그나마 초기에서는 5년 생존율이 50-60% 정도는 되지만, 이 역시 다른 암종들이 초기에는 5년 생존율이 90%대에 이른다는 것을 감안하면 담낭암은 다른 암종에 비해 예후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것보다 생존률이 더 낮은 폐암도 1기는 생존률이 70%대다.
담관암의 경우에는 발병 위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절제 가능 담관암은 3년 생존율이 45-60%, 평균 생존기간은 약 2년 정도다. 원위부 담관암은 절제 가능성이 다른 담관암보다는 높아 절제율이 50% 정도이며, 평균 생존기간이 약 2년, 5년 생존률은 15-30% 정도이다. 하지만 간문부 담관암은 절제가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아 예후가 좋지 않고, 절제가 불가능할 때 담관암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로 생존기간이 7-8개월 정도로 경과가 매우 불량하다.
담낭암 생존율
1기
52.5%
2기
28%
3기
7-10%
4기
2~5%

8. 위험성


''' 췌장암, 폐암과 더불어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 하나'''
매년 한자릿수 생존률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췌장암만큼은 아니지만, 담낭암 역시 매년 최저 생존율 2,3위권을 다투는 예후가 매우 나쁜 암 중 하나다.[2] 중앙암등록본부가 2015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담낭 및 담관암의 평균 5년 생존율은 28.2%에 불과해 췌장암, 폐암에 이어 세 번째로 생존율이 낮은 암이다. 생존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기사 참조
담낭암의 생존율이 이토록 낮은 이유는 위, 대장, 간 등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인 특성상 이미 암이 발생하면 전이속도가 다른 암종에 비해 매우 빨라 초기일지라도 다른 암종에 비해 생존율이 낮으며, 그 진행속도 또한 매우 빨라 말기로 진행하는 속도 또한 빠르기 때문이다. 즉, 다른 암종이 초기일 때 담낭암은 이미 3기를 넘어선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초기에 절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다보니 재발 가능성이 높아 초기에도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매우 낮다. 심지어 1기여도 폐암 2기보다 생존률이 그리 높지 않다. 췌장암은 걸리기만 해도 죽었다고 생각할 정도면 이 암은 그냥 하늘의 뜻에 맡겨야 할 정도. 실제로 재발률이 50% 정도로 다른 암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2기에서의 재발률은 75%, 3-4기에서는 재발 확률이 90%에 달할 정도다. 이쯤 되면 답이 없다. 조기 발견해도 재발률 50% 넘는 '난치암' 다른 암들이 초기에는 최대 90-100%에 달하는 생존율을 보임에도 담낭암은 초기인데도 생존율이 50-60%밖에 안 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때문에 초기라고 하더라도 담낭 및 담관암 환자 중 완치되는 환자는 극소수라고 봐도 무방하며, 1년 내에 사망하는 담낭암 환자가 3분의2를 가뿐히 넘어설 정도다. 일부에는 1년 내 사망률이 무려 80-95% 이상으로 언급될 정도.
언급했듯이, 담낭암은 일단 3,4기 이후로 넘어가면 5년 생존율이 10% 이하를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 다른 암에서는 비교적 초중기로 볼 수 있는 2기에서도 5년 생존율이 30%에도 못미치며, 3기에서도 5년 생존율이 10% 미만이다. 4기는 2-5% 사실상 가망성이 없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종인 4개 중 2개인 위암, 대장암[3]은 조기에는 5년 생존율이 90%대에 이를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2-3기에서도 5년 생존률이 50-70% 정도에 이를 정도로 어지간히 말기가 아니면 충분히 완치 가능성이 열려있다. 하지만 담낭암의 경우에는 다르다. 1기에서도 5년 생존률이 높게 쳐봐야 60% 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고, 일단 중기 이후로 넘어가면 완치 가능성이 대개 3분의1 수준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과 같은 주요 암종보다 발병 빈도는 낮지만, 2015년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의 보고에 따르면 담낭 및 담관암의 발병률은 2.3%로 전체 암종 중 9위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치료가 매우 어렵고 전이속도 또한 빨라 5년 생존율이 폐암과 매년 2, 3위권을 다툰다. 예후가 가장 안 좋은 것은 췌장암. 설령 수술에 성공했더라도 재발 가능성까지 따지면 수치상으로 나온 통계보다 예후가 더 좋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담낭암은 일부에서는 생존율을 5년이 아닌 3년으로 두기도 할 정도. 일단 5년 생존율을 언급하기도 무색한 것이, 1년 이내에 사망하는 환자들도 대단히 많다. 조기에 절제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50%를 넘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 정도로 담낭암은 예후가 좋지 않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담낭암은 5년 생존율이 5% 내외를 벗어날 수 없다.

9. 예방방법


아직까지 담낭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예방수칙은 없으며, 권고되는 검진 기준 역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주요 위험인자로 지적된 요소를 피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익히지 않은 날민물고기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흡충증은 담낭암을 유발하는 가장 치명적인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만약 간흡충증에 감염됐으면 지체하지 말고 치료제를 복용해야 한다.
또한 담석이 담낭암에 있어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담석 환자 중 담낭암이 발병되는 환자는 1%가 채 되지 않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을 때는 미리 담낭을 절제할 필요는 없다. 단 췌담관 합류 이상 기형, 도자기화 담낭은 담낭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치명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곧바로 담낭 제거술을 받아야 한다.
또한 잦은 복통이 지속된다면 담낭에 이상이 있다는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담낭 용종은 향후 담낭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용종이 발견되면 신속히 절개해야한다.

[1] 약 50%이상의 석회화 담낭이 담낭암으로 발전하게 된다[2] 3위인 이유는 폐암보다 초기에 발견할 확률이 높아서 그렇다. 초기에 발견할 확률이 같다면 2위.[3] 폐암, 간암은 각각 생존율이 낮은 암 중 2,4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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