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숙우

 



'''당(唐)나라 초대 국군
진(晉)나라 초대 국군
당숙 우
唐叔 虞
'''
''''''
희(姬)
''''''
진(晉)
''''''
우(虞)
''''''
자오(子於)
'''아버지'''
주무왕(周武王) 희발(姬發)
'''어머니'''
읍강(邑姜)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1042년~ 기원전 ???년
1. 개요
2.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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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晉)나라의 초대 군주. 무왕(주)의 삼남. 성왕(주)의 동복 아우. 어머니는 읍강이다. 자는 자오(子於).

2. 치세


주 성왕 시대에 당나라에서 반란이 일어나 주공 희단이 당나라를 멸하고 그곳을 주 성왕이 봉지로 주어 당나라의 군주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내막을 알고 나면 살짝 재밌는데, 주 성왕이 아직 어렸기 때문에 오동나무 잎을 규[1]로 삼아 그를 당나라 후작으로 봉했다고 한다. 그런데, 주 성왕은 이것이 놀이였기 때문에 놀이라고 밝혔으나 사일이 "천자에게 농담은 없습니다."라고 하여 그대로 임명했다고 한다. 그가 죽은 뒤 진후섭이 뒤를 이으면서 국호가 당나라에서 진나라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진후섭 대에 나라가 진수(晉水) 유역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1] 옥으로 만든 임명장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