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곤충장군 스카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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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징가의 등장인물. 大昆虫将軍スカラベス. 성우는 야나미 죠지[1], 미야케 켄타(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최석필[2](마징카이저 OVA)
츠루기 테츠야의 적인 미케네 제국전투수들을 거느리고 있는 7대 장군중 한명으로, 직함대로 곤충 형태의 전투수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스카라베.
이름대로 거대한 풍뎅이의 뿔에 겹눈이 달린 곤충의 머리를 하고 있으며, 복부에 개조전의 얼굴이 붙어있다. 보기와는 달리 치밀하고 조심성있는 전략을 짜는 성격이며 무기는 끈적끈적한 거미줄과 허리에 장착하고 있는 거대한 칼.
치밀하고 냉정한 성격이다보니 다른 장군과 같이 작전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암흑대장군이 실수를 했을때도 그걸 대차게 까기는 커녕 오히려 묵묵히 입을 다물고 아무말도 하지 않은 대인배.
45화에서 인간형 전투수에 해당되는 바토라즈를 지휘했다.
마지막에는 반파된 데모니카와 함께 지옥대원수의 옆을 지키다가 함께 폭사한다.
OVA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는 마어장군 앙골라스와 같이 그레이트 마징가를 핀치에 몰아 넣지만 그레이트 타이푼으로 궤도가 바뀐 그레이트 부메랑에 베이고 브레스트 번으로 사이좋게 박살.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에서는 맹수장군 라이간,초인장군 율리시즈와 같이 과학요새 연구소를 공격하지만 싸우는 장면도 제대로 없이 쳐발려서 끔살.

[1] 유미 겐노스케 성우로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에서 마어장군 앙골라스를 맡았다.[2] 보스와 중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