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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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이다.
3. 역사
2008년 개편 초안에선 지금의 511번을 옥계동, 석교동쪽으로 돌리고 512번이 가오동, 천동~대전역 수요를 책임지게 할려고 했으나... 현 511번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512번 노선 자체가 대동역쪽으로 돌아가는 코스인지라 실패했다.
동구청이 가오동으로 이전하면서 2012년 6월 1일에 '은어송네거리 - 가오주공아파트 - 천동주공아파트' 구간이 '은어송네거리 - 가오고 - 천동주공아파트'로 변경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2013년 6월 25일에 1대가 감차되어 9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2015년 6월 5일에 옛신탄진로가 좁아 안전사고 위험이 커 홍도육교 방향만 옛신탄진로를 경유하던 것이 양 방향 대전로 경유로 변경되었다[2].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천동지구 주거개선사업이 완료되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7년 7월 28일에 운수업체가 산호교통에서 대전승합으로 바뀌었고 저상버스가 모두 이 노선으로 넘어왔다.
2020년 8월 5일에 운수업체가 대전승합에서 과거 운행했던 대전버스로 환원되었다.
4. 특징
- 산호교통이 6년만에 다시 운행했다는 점.(산단 회차지점 대신에 통운으로 들어간거 빼곤)
- 개편 전 711번(구도동~탑립동)과 유사한 노선으로 개편 초에는 대화산업단지까지 운행했지만 개편 후 보완 과정에서 읍내동 경유 CJ대한통운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개편전 711번은 대형차로 9분 간격으로 운행할만큼 대전시 주요노선 중 하나였던데 반해[2] 개편후 512번은 15분 간격으로 다닐만큼 전보다는 쇠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긴 개편전 711번과 비교했을때 노선 성격이나 상황이 크게 바뀌었으니 함부로 비교하는것도 무리.
- 산내, 가오동~대동 방면 연계, 천동 휴먼시아, 홍도동 옛신탄길, 읍내동~대전역 구간을 주된 수요처로 삼고 있다. 특히 천동 휴먼시아 언덕이나 옛신탄길 구간 철길과 과속방지턱, 좁은 길같은 난코스가 부분부분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저상이 투입되고 있다. 이 중 휴먼시아 언덕의 경우 급경사가 대단하기 때문에 폭설이 내릴 땐 기존 신흥동 - 휴먼시아 루트를 포기하고 신흥동 - 효동4가 - 천동 코스로 우회하기도 한다.
- 수요가 나질 않으니 결국 1대가 감편되었고 주말에는 2대가 감편운행하면서 배차시간이 27분까지 벌어진다.
- 종점은 구도동이지만 실제 종점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이다.
- 구도동 방면은 대동역 2번출구를 경유하지 않고 그 사이인 새들뫼아파트를 경유한다. 603번 대전대 방면도 마찬가지.
- 회사 변경전 까진 전기버스 1대가 다녔지만 8월5일 노선 재분배로 인해 615번으로 넘어갔다.
- 103번,119번,615번처럼 전 차량 저상버스이다.
5. 연계 철도역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대전역, 대동역
- 일반 철도역 : 대전역(SRT,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