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신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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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대전대신중학교
大新中學校學校
DAEJEON DAESHIN MIDDLE SCHOOL
'''
[image]

<colbgcolor=#0062d3> '''개교'''
1967
'''유형'''
중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대전대신학원
'''교장'''
한대호
'''교감'''
최창우
'''교훈'''
정직, 근면, 협동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교수'''
코끼리
'''학생 수'''
424명
2019/09
'''교직원 수'''
38명
2018/05
'''관할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오량1길 98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화, 교목, 교수
3.3. 교훈
3.4. 교가
4. 학교 특징
4.1. 자연환경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철도
9. 사건·사고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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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대신중학교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사립 미션스쿨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


날짜
<colbgcolor=white,#191919> 연혁
1967/08
설립추진위 구성
1967/10
법인창립총회
1967/12
법인설립인가
1968/12
대전대신중학교 설립인가
1969/03
대전대신중학교 개교
제 1회 입학식
초대 교장 이기룡 취임
1976/02
대신교(육교)준공
1977/09
2대 교장 안병룡 취임
1979/09
3대 교장 이기종 취임
1987/12
4대 교장 허 영 취임
1997/03
5대 교장 노재찬 취임
1999/03
6대 교장 최천범 취임
2002/09
7대 교장 여영대 취임
2003/09
8대 교장 이원경 취임
2004/09
백암관[1] 준공
2004/11
대전대신교회 입당예배
2007/03
교장 직무대리 태상풍 취임
2007/09
9대 교장 박영진 취임
2010/02
대전대신학원 2대 이사장 이강년 취임
2011/03
10대 교장 전용만 취임
2014/09
11대 교장 강정헌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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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화, 교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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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훈


교훈은 '''정직, 근면, 협동'''이다. [2]

3.4.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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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절만 의식적으로 부르게 된다. 행진곡풍의 리듬을 가지고 있다. 생각보다 부르는 경우가 잦지가 않지만 대외적으로 중요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다.

4. 학교 특징



4.1. 자연환경


학교가 '''오량산''' 위에 자리잡고 있어 공기 하나는 정말 맑다 . 그러나 산인 관계로 모기가 몹시 끈질긴 점은 유의. 산에 있는데도 정말 덥다. 환기가 잘 안 되는 듯. 에어컨을 한여름이 아니면 잘 틀어주지 않는다. 선풍기는 자율이므로 3월에 미리 닦고 4월부터 가동하는 학급도 있다. 팁을 하나 주자면 창문을 여는 것보다 히터의 송풍 모드를 가동하자. 히터가 오래된 반이 있다면 사용해 보자. 오래되어서 그런 건지 출력은 무식하게 세다.

5. 학교 시설


5층 규모의 본관과 고등학교와 함께 사용하는 4층 규모의 백암관, 그리고 잔디 운동장과 흙 운동장이 있다. 2018년에 백암관 지하 1층 급식실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2019년에는 본관 천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0년 된 건물이라 그런지 노후화된 것이 곳곳에서 보인다. 바로 옆의 대전대신고등학교는 시설 투자가 상당한데 대전대신중학교는 그렇지 않아 학생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2019년) 새 수업 자재(책상, 사물함 등)를 반입하면서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도 전 교실에 장착하는 등 개교 50주년을 맞아 갖가지 시설 보수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6. 학교 생활


학교 생활의 기본이 되는 교복은 우선 기본적으로 단정한 정복 디자인이다. '''넥타이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복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3]와 검은색 바지, 직물 짙은 회색 조끼와 검은색 마이로 이루어져 있다. 마이가 바로 옆 대전대신고등학교와 비슷하게 부직포 비슷한 느낌이다(...) 보풀이 매우 많이 낀다. 특히 검은색이라 더더욱 부각된다.. 하복 같은 경우는 하늘색 셔츠에 남색 바지이다. 생활복은 밝은 하늘색 티셔츠와 남색 반바지.. 인데 반바지가 좀 짧은 느낌이 있어서 잘못하면 핫팬츠(...)처럼 될 수 있다. 그러니 성장기를 맞은 학생들은 돈이 아깝더라도 조금 단을 내어 늘리든 새로 사든 하는 것이 좋다. 다만 특징이 있다면, 대전대신중학교는 타 학교와 다르게 '''생활복과 하복의 동기간 착용을 허용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하복만 착용하는 기간이 존재한다. 그 기간 동안에는 생활복을 입으면 학생부장 선생님에게 혼이 날 수도 있다. 이외에 명찰은 많은 곳에 다는 것을 추천한다. 분실 사고가 발생해도, 찾을 방법이 마땅치가 않다. 곳곳에 이름을 써서 자신의 물건임을 표시하자. 귀중품은 선생님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돈, 카드 등등.. 두발 같은 경우는 2018년 2학기부터 투블럭이 정식적으로 허용되었다.
교육환경은 '''여유 있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 문제는, 이렇다 보니까 공부를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아니, 그냥 '''손을 놓는 경우가 많다.''' 대전대신중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방식이기에 지필평가의 비중보다 수행평가의 비중이 더 높아 꾸준히, 잘 하는 학생을 요구하고 있다. 인근에 동방여자중학교대전신계중학교가 위치하는데, 각각 여중/남녀공학이라 주변 동네의 학생들이 적절히 분산된다. 2018년까지는 중간고사가 5과목이었는데, '''2019년 들어서 중간고사가 3과목으로 축소되었다!!!''' 그말은 즉 기존에도 높던 4 : 6의 지필:수행 비율이 일부 과목에서 최대 '''3 : 7'''이라는 경이로운 비율로 확대된 것이다. 이제 학생들은 수행평가에 더욱 힘을 쏟지 않으면 안 되는 학생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전반적으로 지필평가의 출제 난이도나 수행평가의 채점 기준 등이 상당히 빡세지면서 '''겉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교육과정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반적인 학생들의 평은 적응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편이다. 물론, 부정적인 반응도 상당하다.
여담으로 2016~2017년까지도 기합 및 체벌[4]이 공공연하게 행해질 정도로 학교 분위기가 엄했으며, 심지어 선도부가 일반 학생에게 기합을 줄 정도로 분위기가 살벌했다.[5] 그 당시에는 학교 1년만 다녀도 교복 허벅지~엉덩이 부분이 뺀질뺀질할 정도로 많이 맞았고, 비단 선도부와 학생회 뿐만 아니라 그냥 선후배간에도 수직적인 문화가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대전대신고와 함께 체벌 문화도 졸업생들이 들으면 놀랄 정도로 급격하게 사라졌으며, 고압적이던 학생회 및 선도부 관행도 개선되었다. 그리고 꽤나 엄격했던 두발규정도 많이 완화되면서 지금은 주변 학교들과 생활이 비슷하다.

6.1. 주요 행사


'''체육대회''' : 5월 중순
'''대신컵''' : 5월 중~하순
'''오량 한마당''' : 10월 하순[6]
'''오량예술제''' : 12월 하순
'''학생예배''' : 매주 금요일 오전자습시간
'''체육대회'''는 열기는 대단한데 오전 시간에만 해당되는 사항이고 오후에는 전부 다 나른해서 늘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매년 체육대회 시즌이 돌아오면 학생들의 승부욕은 배로 강해진다. 응원 열기는 거세지 않지만 열기 하나는 정말 대단한 행사다. 이 날은 하루 종일 방송부가 고생해야 한다.
'''대신컵'''은 체육대회가 끝나고 열리는 행사로, 축구/농구 리그전이다. 점심시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관중은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다.
'''오량 한마당'''은 동아리 발표회인데, 사실 2018년도까지는 오량예술제와 함께 진행되었던 행사이다. 첫 날에는 동아리 발표회를 가지고, 둘째 날 오전에는 문예사생대회를, 오후에는 오량예술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행사를 통틀어서 오량 한마당이라고 했는데, 2019년 기준으로 보아 완전히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 9~10월에 개최되었다. 여담으로, 그 이전에 잔디운동장의 아고라 음악당에서 음악제를 하기도 하였으나, 2017년 이후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오량 예술제'''는 이 인근 최대 규모 학생 축제로 대전대신중학교의 자랑거리이다. 워낙 널리 알려진 행사이다 보니까 학생회 측에서 투자를 상당히 하고 있다. 2018년 오량 예술제는 야외에서 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비가 와 개막 하루 전 실내로 옮겼다.(...) 상술하였던 아고라 음악제 이후 무용지물이 된 아고라 음악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였는데, 결국 이는 무산되고 축제가 12월에 실내에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백암관 3층 체육관에서 진행하는데 이 체육관의 규모가 정말로 크다. 인근 중학교에서 오는 웬만한 학생들은 전부 수용할 수 있다. 최근 오량예술제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학생회 내부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는 듯하다. 콘텐츠가 다소 진부해졌다는 평가 때문. 최근에는 100인치 대형 스크린과 외부 조명/음향 인력을 아낌없이 섭외하고 투자하는 등 오량예술제는 대전대신중학교의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7. 출신 인물


류근지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도마삼거리
대전 버스 615, 대전 버스 703, 대전 버스 619, 대전 버스 211, 대전 버스 201, 대전 버스 916
이외에 정말 많은 변수가 있지만 생략한다..

8.2. 철도



도마역, 복수역

9. 사건·사고



10. 기타


2018년 초, 대전CTS에서 청소년들의 성 인식에 대한 프로그램을 녹화한 적이 있었다. 녹화한 학생들은 모자이크를 하지 않고 방송에 송출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으나 묵살되었고(...) 모자이크 되어 송출되었다.
진로·진학 상담을 정말 잘 해주는 학교이다. 혹시 자신이 진로에 고민이 있다면 주저말고 상담실을 찾아 선생님과 과자도 먹으며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자. 실제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 상당 부분에 진로진학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꿈과 끼를 탐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돕는 대전대신고등학교의 교육 커리큘럼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7]

[1] 체육관+강당, 설립자 백암 이기억 선생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2] 중학교 건물과 백암관 건물 사이에 큰 비석이 새겨져 있다.[3] 대전문정중학교의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4] 남녀공학 학교에서 손에 맴매하는 수준이 아니라, 죽도하키채로 구타하는 수준이었다.[5] 2017년 이전 졸업생들에 의하면 등교 시간에 투블럭 두발규정 위반으로 학생 30명 이상이 학교 앞에서 엎드려뻗쳐를 하는게 일상일 정도였다.[6] 본디 오량예술제와 함께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동아리 발표회였으나, 2019년부터 변경되었다.[7] 예시로 대전대신고등학교에는 대략 200개 정도의 동아리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로를 찾고, 좋아하는 분야를 탐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금 투자도 전략적이고 유연하게 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