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정중학교
1. 개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232-11에 소재한 일반계 중학교이다. 학생 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다.
2019년 기준 학생 수 1332명
2. 역사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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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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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참되고 건강하게'''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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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교목,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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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시설
4.1. 학교 건물
대부분의 경우 학교 건물이 2개의 동으로 나뉘어서 지어진 반면, 대전문정중학교의 경우 운동장을 뱅 돌아서 ㄷ자 모양으로 길게 만들어져 있다. 덕분에 운동장 사이즈가 부지에 비해서 크다고 느껴진다.
4.2. 운동장
운동장이 흙에서 2008년에 인조잔디로 교체되었는데,[8] 여기에서 한번 뛰었다가 발을 보면 하얀 양말이 잔디가 상당히 많이 빠져서 들러붙어 초록색이 된다. 그러나 현재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통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재학생은 집에서도 초록색 인조 잔디를 발견할 수 있다.(사실 이보다도 인조잔디용 충격 완충재인 동그란 고무가 신발에서 한뭉텅이로 발견된다.) 2013년도에는 전교회장선거에 출마했던 한 후보가 잔디를 털 수 있도록 에어건을 설치해주겠다는 공약을 내 걸고 당선됐지만 현실은 시궁창. 밤에 비가 오고 다음날 학교 등교를 하면 인공잔디가 한움큼씩 학교 주변에 퇴적되어 있다. 또한 육상트랙도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저곳이 많이 파여서 불편하다. 심한 부분은 덧대어서 사용한다.
그리고 농구장도 설치되어 있는데, 아마 인공잔디가 설치될 때인 2008년에 같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 체육관 공사 때 농구장을 건축 임시 사무소와 자재보관소로 사용했다. 그 이후 보수공사가 완료되고 체육관 개관 몇 주 전 바닥을 리모델링하였다. 원래는 농구장의 바닥재질이 트랙과 같은 우레탄이었으나 리모델링 후 매끄러운 재질로 바꿨다.[9] 그 위에다 페인트칠을 하여 보기엔 좋아 보이지만 얼음판마냥 미끄러워 드리블이 불가능하다. 또한 공사후에 농구골대의 높이가 다르고 기울어져 있다. 여담으로, 2015년에 농구부에서 지역대회를 나갔는데, 2014년 겨울부터 공사를 시작하여서 넷볼용 림을 트랙이나 소강당에 설치해 두고 연습했다. 2016년도 지름1m 정도 크기의 원 모양 구멍이 나서 시멘트로 보수작업을 했다.
2018년도 1월부터 인조잔디를 다시 설치하였다. 4월 20일에 대전문정중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주위의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장 신축(?) 기념 바자회를 하였다.
4.3. 체육관,특별실
2015년에 급식실 윗층에 체육관과 특별실이 새로 지어졌다. 9월 16일에 개관식을 진행했으나 위에 서술돼 있듯이 개관식 한참 전에도 교내 행사용으로 해당건물을 사용하였다.
4.4. 미디어 장비
각 교실에 프로젝터나 TV가 설치되어 있다. 과거에는 프로젝터를 설치했으나 최근에는 일부교실의 프로젝터를 TV로 바꾸고 있다. 몇 년 간 LG TV를 주로 설치했으나 2015년부터는 삼성TV를 사용한다. 그리고 해당 장비들을 설치,관리하는 학생을 멀티라고 하는데[10] , 멀티로 뽑히면 1년간 봉사활동 후 '''15시간'''을 받는다. 교실에 스마트 TV가 설치되어있는 경우 멀티는 개꿀 봉사다. 리모컨만 돌릴 줄 알면 된다. 그린스카우트는 교사들 마다 난이도가 달라지니 유의하도록.봉사시간을 바란다면 급식도우미(10시간), 분리수거(10시간), 도서부(15시간), 선도부(15시간)를 하도록 하자.~~
4.5. 기타 교내 시설
급식실 2층에 '''무용실, 가사실, 미술실, 수학실, 합창실 등이 생겼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아직 개방하지 않았다. 애초에 위에서 기술한 가사실과 같이 모든 교실이 다 비어있어서 그냥 창고행. 그래도 미술실이나 무용실은 가끔씩 쓴다. 2016년 9월 현재 급식실 2층의 체육실은 2학년들의 체육 수업으로 거의 매 시간 사용된다.
5. 학교 생활
이 주변 학군이 그렇지만 서로 명문이라는 인식 때문에서인지 교내 규정이 상당히 강하다. 대표적으로 학교에서 휴대폰이 적발되면 초범이 '''일주일'''을 뺏기고, 2번째, 3번째 적발 시에는 한 달 압수이고 세 번째 적발 시에는 한 달 압수 기간이 끝나면 '''부모님이 학교에 오셔서 면담 후에 직접 찾아가야 한다!'''[11] 두발규정도 엄한데다가 지키지 않을 경우 보름 안에 지도위원회로 회부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상점은 벌점 상쇄와 상장
대놓고 투블럭을 하고 치마 바지를 줄이는 학생들이 잘 걸리지 않는걸 보면 최근에는 화장 외에는 단속을 거의 하지 않는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2018년 11월 19일부로 다시 규정이 강화 및 단속이 대폭 심해졌다. 화장을 아예 금지해 버리고, 교문/급식실 앞/교실 내에서 교사들의 적극적인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9년부터 투블럭이 허용되었다. 파마는 금지이다.
지각할 것 같을 때 팁을 알려주자면 셋 중 하나를 골라야한다
1. 8시 반을 넘기면 지각으로 벌점은 안 받는다 하지만 담임의 인성에 따라 무단지각이 될수는 있다
2. 책가방을 넘기고 책 한권을 꺼내서 준비물이라고 하고 들어간다
3. 교문을 지키는 선생님들이 눈치를 못채게 눈치껏 옆으로 이동한 다음에 담을 넘어서 들어간다.
도덕 교사와 국어 교사를 빼면 무조건 성공한다
5.1. 교복
동복의 경우 남학생은 자켓, 조끼, 와이셔츠, 바지로 되어 있으며, 하복의 경우 셔츠, 바지로 되어 있다. 여자는 치마가 기본이지만 바지를 입을 수도 있다. 최근에는 겨울 때 목티를 와이셔츠와 조끼대신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자켓은 착용해야 한다. 동복의 경우 디자인이 그럭저럭 괜찮지만 하복의 경우 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6년 신입생 기준으로 동복엔 가디건을 선택할 수 있게되었다!
2015년에 하복 '''생활복'''이 생겼다. 몇 년 간의 학생회장 공약 끝에 드디어 생활복이 생겼다. 제작은 김설영학생복에서 하며, 전체적으로 군청색의 디자인이다. 겨울에는 입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단 체육복 혼용 불가.[12] 학생들의 투표로 선출된 디자인이다.[13]
2017년 4월 넷째주 기준으로 동복과 춘추복(마이 벗은거)이 혼용할 수 있게 되었고 여자는 블라우스를 치마 밖으로 꺼내 입을 수 있게 되었고 조끼를 입지 않을 수 도 있게 되었다.
2019년부터 마이를 입지 않고 와이셔츠와 조끼만 입은 상태에서 사복을 입는 것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사복으로 인해 학생들의 이름표가 가린다는 이유로 교사들 사이에서 명찰을 매고 다니자는 의견이 분분했으나...
'''2019년 11월 14일 부터는 명찰을 교내에서 매고 명찰을 안차고 다니는걸 걸리면 벌점을 주고 급식실 앞에서 명찰을 찼는지 안찼는지 단속한다. 근데 예상했던대로 일주일만에 흐지부지되었다. 있어도 안차고 다니는 학생이 절반이상 되고 반발심에 명찰을 아무렇게나 보관해서 잃어버린 학생들도 많다. 교사들도 현재 귀찮은지 단속하지도 않는다.
대전문정중학교 체육복은 그야말로 최악중에 최악이다. 70~80년대쯤의 디자인으로 보이는 옷과[14] 완벽한 원색의 색이 최악중의 최악임을 드러내고 있다. 동복은 남자는 청록색, 여자는 보라색[15] 이고 하복은 좀 낫다. 남녀 둘다 상의는 흰색, 바지는 동복과 같은 색이다.
2019학년도 1학년부터 체육복이 변경될 예정이다. 고로 현재 1학년은 하복 체육복 없이 체육시간에 사복을 입고 있음. [16]
2017학년도 1학년 부터는 슬리퍼 착용이 금지되었으나 2018년도 전교회장과 전교 부회장, 2학년 전교 부회장의 노력 덕분에 다시 슬리퍼를 신을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현재 강당에서 슬리퍼 신어도 뭐라 안한다.
5.2. 주요 행사
'''학교 축제'''와 '''운동회''' 그리고 '''도서축제'''가 있다. 학교축제는 보통 겨울방학 이전에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리며, 운동회는 보통 4~5월에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하지만 2015년 2학기에 체육관이 세워져서 2016년부터 체육관에서 분산개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17] [18] 위에서 말했듯이 실상은 예산부족이다(...)정심화홀 대여료가 모자라서 분산개최하려다 학부모 지원으로 정심화홀에서 한단다.[19] 도서축제는 매년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열리며, 책과 관련된 행사를 하며 문화상품권, 이어폰, USB, 등 많은 상품을 준다! [20]
그리고, 2014학년도부터 '''수학체험전'''이라는 행사를 열고 있다. 수학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고 관련 활동들을 체험하자는 취지의 행사인데, 수학에 별 관심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재미로 하고, 사탕체험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3일동안 사탕을 마음껏 먹을수 있다! 막상 수학에 관심이 많고 수학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보기에는 수학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보드게임을 한다거나 그래도 된다. 여러 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조를 결성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정한 뒤, 계획서를 수학교사에게 제출하여 심사 통과되면 3일 정도 진행되는 수학체험전에 부스를 열 수 있다. 예산은 15만원을 준다. (다만 현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문구점에서 결제를 한 뒤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그 금액만큼 교사가 문구점에서 결제를 하는 방식이라 빼돌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 어떤 팀들은 몇십만원이 들기도 하는데, 사비로 충당한다고 한다. 2014년도에는 본관건물 4층의 소강당에서 열렸고, 2015년에는 신설된 특별실에서 진행되었다.[21] 앞으로도 이 행사를 매년 꾸준히 개최할 생각이라면 특별실에서 진행될 듯하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2016년에는 대강당에서 이루어졌다. 그것도 대강당 바닥에 스크래치라도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밑에 거대한 파란 천막을 깔아두고 했다. 2014년도에는 학년 말에, 2015년에는 2학기 초에 열렸으므로 2016년에는 2학기 말에 시행되었다. 수학체험전 3일이 지난 후에 바로 축제를 하고 그 다음날이 방학식이 되는 일주일이 만들어졌다. 수학체험전 도우미를 할 시 체험전 부스 운영원들처럼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비공식적이지만 남자는 축구, 농구, 피구 경기를 하고 여자는 반무, 피구, 배드민턴 [22] 을 한다. 순위에 따른 점수로 등수를 매겨 과자등의 상품을 준다. [23]
2019년 운동회의 경우 각 부문별 남녀로 나눠서 상을 주지 않고 통합해서 상을 줬는데 상들을 죄다 여자반들[24] 한테만 줘서 남자반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다. 특히 체육대회 남자반 1등을 했던 3학년 4반의 경우 아무런 보상이 주어지지 않아서 학생들의 반발심과 불만이 극에 치달았고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교사들에게 분노했다. 학생들의 예측을 깨고 줄다리기와 계주 1등을하고, 단체줄넘기를 2등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하였지만, 여자반들에 밀려버렸다.
6. 출신인물
7. 기타
TJB 생방송 투데이의 학교 자랑코너 '우리 학교가 최고야'에 소개되었다. 얼굴이 클로즈업된 2015년 당시 2학년들은(...).
2016학년도에 새로 온 교사 중, 한국프로야구 2만번째 홈런의 주인공인 전 한화이글스 소속 연경흠 선수가 본교 스포츠 강사로 부임하였다. 그러나 2017학년도에 학교를 떠났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현재 학교 앞으로 지나다니는 버스는 없기 때문에 청솔아파트 정류장[25] 이나 국화아파트 정류장[26] 에 내려서 걸어와야 한다.
9. 사건사고
[1] 1993년에 설립인가를 받고 1994년에 개교했다.[2] 남녀 분반이다.[3] 학교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닌 '도서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다.[4] 그런데 공식 신축일만 그렇지 그 전인 16일에 같이 지어진 아랫층 특별실에서 수학체험전을 진행했다.[5] 기존의 인조 잔디를 새 것으로 교체했다.[6] 학교 측에 따르면, 교가의 작곡가 이름이 잘못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안일용 작곡.[7] 작사는 당시 국어 교사인 한영환, 작곡은 당시 음악 교사인 안일용이다.[8] 비나 눈 온 다음날에 운동장에 엉덩이깔고 앉으면 오줌지린것마냥 엉덩이가 젖어있다.[9]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면 있는 초록색 광택나는 그 재질이다. 참고로 이것도 재질이름이 우레탄이다.[10] 정식이름은 멀티미디어 도우미. 반에 따라서 '멀티'자체가 호칭인 경우도 많다.[11] 2019년 4월에 규정이 변경되었다.[12] 체육복도 교복이라고 해서 최근에는 교복과 혼용가능하다.[13] 2015년 1학기 말에 학생복 찬판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있어도 어차피 입지도 못 할 15년도 3학년 학생들이 반대에 몰표를 던졌지만 다행히도 학생복 제작 찬성쪽으로 결정되었다.[14] 다른 중학교는 전체적으로 아디다스 츄리닝이나 기타 운동복 츄리닝처럼 생겼는데 문정중과 다른 몇개 중학교는 이 디자인을 고집하고 있다.[15] 12색 색연필의 그 보라색이다.더 자세히 말하자면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16] 체육대회 시 입는 학급 단체복도 입는다.[17] 다만 체육관이 운동장만큼 넓지가 않아서 가능성이 희박하다. [18] 2016년 운동회도 운동장에서 했다.[19] 2016년 축제는 한남대에서 했다.[20] 늦게 가면 상품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 재학생인 경우 축제가 시작되면 최대한 빨리 가는걸로;;[21] 위에서 서술했듯 특별실, 체육관의 완공식 몇 주 전에 진행되었다.[22] 2016학년도에는 농구[23] 참고로, 2015학년도에는 휴지 3박스를 우승반에게 지급했다. [24] 형평성 있게 남자반 여자반 골고루 나눠서 주는 노력이라도 했어야 되는데 교사들은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25] 106, 705, 916[26] 105, 316, 514, 617, 706, 911,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