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스쿨

 

1. 개요
2. 특징
2.1. 종교 수업이 싫은 학생과의 갈등
3. 여담
4. 미션스쿨 일람
4.1. 한국의 미션 스쿨
4.1.3. 대순진리회[1]
4.2. 과거의 미션스쿨
4.3. 단순히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들
4.4. 미션스쿨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 비(非)종립대학
4.5. 가공 매체에 나오는 미션 스쿨
5. 관련 문서


1. 개요


Mission School
특정 종교의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 운영하는 학교를 통칭하는 말. 여기서의 미션은 "임무"라는 뜻이 아니라 "선교, 전도"라는 뜻이다. 우리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선교학교가 어울릴 듯.
종교인이나 종교가 세운 학교를 의미하는 종립학교는 미션스쿨과 동의어가 아니다. 선교가 목적이 아닌 종립대학은 미션스쿨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양대, 세종대, 서강대를 예시로 들수 있다. 한양대와 세종대는 미션스쿨이 아니라는 이유로 종립대학이 아니라고 오해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엄연한 종립대학이라서 교목이 파송되고 있으며 개신교의 영향을 받고 있다.
한국국교#s-2가 없으므로, 한국의 미션스쿨들은 모두 사립학교다.
한국에는 구한말 시절 선교활동을 목표로 들어온 외국인 개신교 선교사들이 설립한 학교들이 많아 개신교 계열의 학교가 강세이며, 전국에 산재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까지 다양하다. 심지어는 '''유치원''' 중에서도 미션스쿨이 있다.[2] 개신교 계열이 많은데, 교회 부설유치원은 '선교원'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불교계 유치원[3], 원불교계 유치원도 있다. 가톨릭계 유치원도 많은데, 성당 부설유치원이거나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이다. 유치원 이름에 성심(聖心), 성모(聖母), 효성(曉星), 소화(小花) 등의 단어가 들어갔다면 가톨릭계 유치원이다.[4]
한국에서는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5]의 전신인 배재학당을 그 시초로 본다. 물론 현대 들어서는 본래 목적이 많이 희석되었다. 한국 해외 막론하고 상위권 미션스쿨은 성적이 매우 높은 해당 종교 신자들이 입학해서 인풋 수급에 문제가 없다. 중위권 미션스쿨이어도 충원률이 나쁘지 않다. 학생들도 해당 종교에 대해 배우고 신자인 학생들과 만나면서 그럭저럭 편견을 없앤다. 반면에 하위권 미션스쿨은 점수대에 맞춰서 온 학생들만 찾기 때문에 애교심이 거의 없으며 신자인 학생과 비신자 학생이 따로 논다...

2. 특징


비미션스쿨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종교 수업'''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중고등학교는 시간표가 이미 짜여져있어서 필수로 이수해야하지만 대학은 시간표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종교수업, 채플을 시간표에서 뺄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 미션스쿨의 목적이 희석되므로 대학의 경우는 해당 종교의 집회(예 : 채플)를 교양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놓고, 이수 학기를 정해 졸업인증에 필수로 지정한다. 또한 신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리교육을 받은 후 세례/수계를 받아 신자가 될 수 있다. 보통은 채플만 필수가 아니고 성서과목 역시 하나 이상 필수과목으로 이수한다.
중, 고등학교 중 Mission school이라고 써붙여놓고 종교 관련 수업을 일절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재단이 특정 종교 계열이지만 종교 수업을 그냥 일부러 안 하는 거다. 특히 중학교의 경우는 의무교육화가 된 이후에 미션스쿨로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색이 거의 사라졌다. 1980~1990년대에 중학교 의무교육화 추진이 발표되자 이로 인하여 종교적 건학이념 추구가 더 이상 어려워져 자진폐교로 사라진 미션스쿨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지역의 종교재단 중학교들이 이런 이유로 자진폐교 된 경우가 많았으며, 폐교 이후 학교 시설은 이러한 문제에서 그나마 자유로웠던 같은 재단의 고등학교나 대학교 시설로 유용되는 경우가 많았었다.
당연하지만 해당 학교의 학생이 해당 학교의 종교와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면 큰 상관이 없다. 자신의 종교와 학교의 종교가 달라 갈등을 빚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심하지 않다. 중고등학교의 종교수업은 성적을 매기지 않으며 대학은 P/F 과목이라서 오히려 학점을 거저 먹여주거나 그냥 난이도가 매우 쉬운 필수과목으로 여겨진다.
미션스쿨 대학에서의 종교 수업은 둘로 나뉘는데, 그 2가지가 바로 종교 이해 수업과 집회 시간이다. 종교 이해 수업은 말 그대로 해당 종교에 대한 지식(예 : 성경, 불경, 종교사, 종교 문화, 종교 윤리 등.)을 가르치는 수업이다. 종교수업이 P/F과목이 아닌 대학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학점이 매겨지기 때문에, 다른 수업처럼 똑같이 시험을 보고, 똑같은 방식으로 성적을 받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시험이라서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어려워할 정도로 출제되니 공부해라. 종교가 같다는 이유로 학점을 거저먹으려는 것은 도둑놈 심보다.
이수에 요구되는 학기 수는 대학별로 각기 다르다. 4학기만 들어도 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졸업할 때까지 들어야 되는 곳도 존재한다는 점만 알아둘 것.
개신교계 미션스쿨 대학은 대개 신학과 외에도 기독교학과를 따로 두고 있는 경우도 있다. 신학과는 없고 기독교학과만 가지고 있는 학교도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목사와 신자가 평등한 특성상 목사가 아닌 평신도가 총장을 비롯한 중역을 맡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미션스쿨의 종류가 매우 많지만 그만큼 교단의 종류가 많아서 학교마다 개신교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신학적 학풍이 다른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단 계열 교단은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박제되며 이단의 미션스쿨은 이단 유관기관으로 박제되어 정통 계열 개신교 학생들의 선호도가 극도로 떨어지므로 논외.
가톨릭계 미션스쿨 대학은 대개 사제급의 성직자만이 총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6] 일반 교수들은 부총장까지만 할 수 있다. 이 이유는 사제를 기르는 신학대학의 유무와 관련이 있는데, 사제를 양성하는 대신학교의 총책임자가 총장이기 때문이다. 신학대학이 없는 목포가톨릭대학교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일반인 총장이 임명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예수회 사제들을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이 존재하여 예수회 신부가 대대로 총장과 이사장을 맡아왔으나 2000년 중반 불미스러운 일[7]로 인하여 총장에 평신도가 임명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평신도 총장을 임명하는 학교에서도 대상자를 '가톨릭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다.
참고로 재단의 성격과 미션스쿨의 여부는 별개이다. 단순히 종교 재단에서 학교를 운영할 뿐 종교 색채가 거의 없는 학교도 있고, 반대로 재단 자체는 종교와는 무관하지만 건학 이념이나 학교 운영에서 종교적 색채를 띄는 학교도 있다. 사례로 전자는 한양대학교가, 후자는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있다.

2.1. 종교 수업이 싫은 학생과의 갈등


개신교 미션스쿨인 대광고등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거부하고 1인 시위를 벌인 강의석이라는 학생이 있었는데, 법원은 그 학생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꽤나 큰 화제가 되었다. 강의석은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다. 강의석이 굴지의 대학에 입학하는 동안, 강의석을 감싸주다 해고당한 대광고등학교 교목 류상태 목사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하지만 강의석은 결국 끝없는 기행으로 결국 범죄자로 추락해버렸다.
정확히 말해 중ㆍ고등학교의 경우 학군제[8]로 가기 때문에 종교 수업을 강제하면 안 되지만, 사립 초등학교와 사립대학은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선택해서 입학하는 곳이기 때문에 종교 수업을 강제할 수도 있다. 중ㆍ고등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강요한다면서 재판 걸면, 그 종교 수업이 형식적이지 않는 한 들어준다. 예를 들어, 광주광역시에서 살레시오 수도회가 운영하는 살레시오고등학교는 매주 정해진 미사시간이 있긴 하지만, 가톨릭 신자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자습하는 것이 당연시된다.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초조한 학생들이 자습시간 때문에 배교했다가 선생님에게 체포되어 끌려가곤 한다. 종교수업 시간도 수사님(남성 수도자)[9]이 진행하나, '가톨릭 만만세'가 아니라 오히려 재미난 주제를 부드럽게 다루곤 한다. 딱히 나쁜 내용도 무거운 내용도 없다. 가끔 개신교 신자인 학생들도 가서 듣는 경우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것도 담임별로 다르다. 그냥 "야자실 가서 공부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1년 내내 "그래도 좋은 말씀이니 들어 봐라"라는 말만 하는 담임도 있다. 고등학교 3년 종교 시간 듣기 싫다고 재판을 걸어서 본인에게 유리할 게 없으니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종교 수업에 예배 시간까지 있는 고등학교에서 비개신교인 고3생들은 죽어나간다. 예배실 가서 자습도 못하게 한다. 남양주시의 동화고등학교는 개신교계 미션스쿨이고 채플에 종교 수업도 있지만, 종교 수업이 3학년 때 있으면 간단한 종교 행사나 교목 선생님의 짧은 얘기만 듣고 끝내는 정도며 대부분은 자습으로 대체하며, 채플은 정규수업의 일환으로 참여하나, 교사들이 예배 들을 것을 강제하지는 않고, 자습을 하거나 자도 뭐라하지 않는 정도다.
채플 수업 자체가 일종의 종교행사이다. 종교 교과서는 엄연히 따로 있는데, 종교를 가르치는 수준에서 끝날 거라면 그 교과서로 수업을 해야 마땅하지, 종교행사를 참여시키는 것은 엄연한 강요이다. 게다가 아침 조례시간마다 종교 포교를 듣도록 강제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종교 수업이 종교 대해서 공부한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해 해당 특정 종교의 시각을 가르치지, “종교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특정 종교의 시각에 관해 열성적으로 배우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들만 따로 모아서 공부시키면 되는 일이다.
무종교 성향이 강하거나, 학교의 종교와 다른 종교를 가진 학생들에게 강제로 종교 수업을 받게하면 종교에 대해 배울 것이라고 보는 것 같지만 이는 '''선교행위에 빠진 자들의 환상에 불과하다.''' 성적에 반영이 안 되기도 하거니와, 미션 스쿨의 종교 성향과 학생의 종교 성향이 다를 경우, 다른 교과와 달리 잘못된 내용을 학교가 가르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그나마 자신의 선택으로 미션스쿨에 들어간 사람은 할 말이 많지 않고, 종교 수업을 거부하는 학생을 배려한 곳은 괜찮다. 하지만, 뺑뺑이로 인해 배정된 학교에서 강제로 종교 수업을 들은 사람들은 별 감정이입 없이 무시하는 수준에서 끝내 주면 굉장히 다행이고, 종교 수업하는 사람이 괜히 열정이 넘치는 바람에 오히려 악감정만 쌓이는 경우도 있다.
부모와 학교간의 갈등도 있는데, 뺑뺑이를 돌려 운 안 좋게 미션스쿨에 갈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일이다. 예를 들어 독실한 개신교인 가정의 자녀가 불교 계열의 중·고교를 간다거나, 혹은 불교인 가정의 자녀가 학교에 가서 할렐루야를 강요받는다던지... 이쯤되면 학생보다 부모가 반대하는 일이 많을 것이다.

3. 여담


신해철이 라디오 진행 중, 가톨릭계 학교 [10]스님이 입학. "YY는 그쪽에선 어때요? 여긴 이렇고~ 개중에 C는 이렇습니다. 오오 그건 비슷하네요. 어, 근데 그럼 XX는 어떱니까? 그건 이러이러한데~" 등등 종교 간 교리 토론이 오가는 따스한(?) 대화를 본적이 있다고 했다.
일본에서 세일러복페티시 대상으로 인기가 있듯 서양에서는 가톨릭 미션스쿨 교복이 페티시 대상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서브컬처에서 가톨릭계 미션 스쿨이 등장하는 빈도가 실로 엄청난 수준이다. 어떤 이유로 구체적으로 '가톨릭'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본격 '''서브컬처에서 여교사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직업'''인 수녀들이 입는 수도복의 영향이 크다고 여기는 것이 중론이다.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이 페티시즘에 대해 자세한 것은 수도복 문서 참조.
이들 대부분은 지역성을 타파하고 범인류적인 종교애를 도모하기 때문에 민족주의와 대립각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상당수의 미션스쿨의 경우 종교를 불문하고 일제강점기 때 설립되어 독립운동과 관계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지역성 타파와 범인류적 종교애를 추구하는 동시에) 민족적 성향을 가진 곳들이 많다. 또한 기독교 계통이 아닌 민족종교 계통의 학교의 경우 오히려 민족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한 편.[11]
정교회 계열 미션스쿨의 경우 4년제 대학은 없으며, 몇몇 중고등학교 중 정교회 계열 미션스쿨이 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전주예술고등학교가 있다.
한국에 이슬람 미션스쿨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에 아주 잠깐동안 존재한 적은 있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3동에 소재했던 알리고등학교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지원을 받아 합작하는 형태로 1986년에 국내 최초의 이슬람 미션스쿨로 설립되었다. 하지만 이슬람 미션스쿨에 대한 반발 때문인지 불과 2년도 못 채우고 이듬해 1987년 가을에 비종교계열 재단으로 강제로 넘겨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종교색이 거의 없는 평범한 사립고등학교가 되었고 명칭도 '경원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그 이후로 이슬람 미션스쿨이 한국에 설립된 사례가 전무하게 되면서 한국 최초의 이슬람 미션스쿨 알리고등학교는 결국 한국 최후의 이슬람 미션스쿨이 되었다고 한다.

4. 미션스쿨 일람


아래는 한국에 존재하는 대학전문대학의 미션스쿨과 가공의 미션스쿨 일람이며 종교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정렬.

4.1. 한국의 미션 스쿨


  • 미션스쿨의 패스 학기 및 규칙들을 표로 정리했다.
  • 신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를 기준으로 한 표다.
  • 나무위키에 적혀있는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 아직 표가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다. 빈칸은 나무위키 대학 문서에 채플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이다.
규칙란 기호
휴대폰 금지나 책을 읽는 행위가 허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채플에서는 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기 때문에 기호로 만들지 않았다. 다만 대놓고 엎드려 자는 것은 안되지만 그냥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것은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요즘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기 위해 그냥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정도로는 넘어가주는 경우가 많다.
  • nA : n회 결석 시 논패스 (Absent)
  • nS : n학기간 채플 관련 강의 수강 (Study)
  • T : 캠퍼스 내 금연 (Tobacco)
  • B : 캠퍼스 내 금주 (Beer)
  • 채플이 필수가 아닌 경우 채플X로 표시

4.1.1. 기독교



4.1.1.1. 가톨릭

'''학교'''
'''학기'''
'''규칙'''
가톨릭대학교
채플x
2S
가톨릭관동대학교[12]


가톨릭상지대학교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대
신학대
꽃동네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채플X
nS
대전가톨릭대학교
신학대
신학대
목포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채플X
1S, 3A
수원가톨릭대학교
신학대
신학대
서강대학교
채플X
2S
인천가톨릭대학교


사제(신부)를 양성하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전가톨릭대학교, 수원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의 '''신학생들은 (당연히) 매일 미사를 드린다.''' 통학하는 수도자(수사, 수녀)와 평신도들도 소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제 지망 신학생들은 엄격하게 통제된 기숙사 생활을 하며, 미사 이외에도 매일 성무일도, 묵주기도, 양심성찰 등을 한다.
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인천가톨릭대는 일반 학과와 신학과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일반 학과 학생들은 신학생들처럼 매일 미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 반면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에는 신학과만 있다.
나머지 가톨릭계 대학들에는, 사제 양성 기능이 없다. 본래 부산가톨릭대학교에도 신학대학이 있었고, 부산교구마산교구의 사제를 양성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19년도부터 신학대학을 없애게 되었다. 부산교구 신학생들은 대구가톨릭대에서, 마산교구 신학생들은 광주가톨릭대에서 공부하게 된다.

4.1.1.2. 개신교

'''학교'''
'''학기'''
'''규칙'''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
신학대
남서울대학교[13]
4/8
3A
목원대학교
4/8
Z, 4A
배재대학교
4/8
Z, 4A
배화여자대학교
4/4
4A, 1S
안산대학교
4/8
4A
이화여자대학교[14]
8/8[15]

인덕대학교
4/8
Z, 4A, 1S
협성대학교
6/8
4A, 1S
'''학교'''
'''학기'''
'''규칙'''
강남대학교
4/8
Z, 1A[16]
계명대학교
2/8
Z, 3A[17],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18]
신학대
신학대
연세대학교[19][20]
4/8
3~4A[21]
차의과학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동대학교[22]
6/8[23]
2+aS[24], B[25]
호서대학교[26]
4/8[27]
3A,Z
'''학교'''
'''학기'''
'''규칙'''
케이씨대학교
6/8[28]
S
동서대학교
6/8
Z, 4A
경남정보대학[29]

Z, 4A
서울기독대학교


  • 오순절교회(순복음교회[30])
'''학교'''
'''학기'''
'''규칙'''
한세대학교
7/8[31]
2A, T, B
'''학교'''
'''학기'''
'''규칙'''
루터대학교


'''학교'''
'''학기'''
'''규칙'''
나사렛대학교[32]

S, 3A, T, B
서울신학대학교[33]
신학대
신학대
성결대학교[34]
6/8
4A, 4S, T
'''학교'''
'''학기'''
'''규칙'''
성공회대학교
2/8[35]
4A
'''학교'''
'''학기'''
'''규칙'''
경성대학교
채플X

고신대학교(예장고신)
6/8
T, B
광신대학교(예장합동)


김천대학교


대구대학교
채플X
채플X
대신대학교(예장합동)


명지대학교
4/8

백석대학교(예장백석)[36]
8/8[37]
4A, 4S[38], 2S[39]
부산외국어대학교
2/8

서울여자대학교(예장통합)[40]
6/8
6S, B
서울장신대학교(예장통합)[41]
신학대
신학대
서울한영대학교


숭실대학교(예장통합)
6/8

숭의여자대학교

4A
신한대학교
2/8
1S
안양대학교(예장대신)


장로회신학대학교(예장통합)


전주대학교
4/8
5A
총신대학교(예장합동)[42]
'''8/8'''
'''8S'''[43], T, B
칼빈대학교(예장합동)


평택대학교(예장피어선)
4/8
B
한남대학교(예장통합)

5A
한신대학교(한국기독교장로회)
4/8
3A
한일장신대학교(예장통합)


'''학교'''
'''학기'''
'''규칙'''
삼육대학교
7/8
4S, T, B
'''학교'''
'''학기'''
'''규칙'''
침례신학대학교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44]



4.1.2. 불교


'''학교'''
'''학기'''
'''규칙'''
동국대학교
채플X
[45]
중앙승가대학교


'''학교'''
'''학기'''
'''규칙'''
위덕대학교


'''학교'''
'''학기'''
'''규칙'''
금강대학교



4.1.3. 대순진리회[46]


'''학교'''
'''학기'''
'''규칙'''
대진대학교
채플X
1S

4.1.4. 원불교


'''학교'''
'''학기'''
'''규칙'''
원광대학교
채플x
1S

4.1.5. 통일교


'''학교'''
'''학기'''
'''규칙'''
선문대학교



4.2. 과거의 미션스쿨


과거엔 미션스쿨이었으나, 현재는 비종립대학이 된 학교들.
  • 개신교
    • 동아대학교 -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동아대학교의 전신이 된 1946년에 개교한 남조선대학(일명 남선대학)은 기독교 신학부를 중심으로 한 장로교 계열 미션스쿨로 구상되었다. 설립자 중 한명이 부산지역 사학 거물인 김길창 목사[47]였다. 하지만 개교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도중에 설립자가 석당 정재환 박사로 변경되고 1947년 동아대학으로 정식으로 개교하면서 개신교와는 관련이 없는 대학교가 되었다.
    • 중앙대학교(사범대학 부속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포함) - 일제강점기 당시 정동교회 부설 중앙유치원을 시초로 본다. 대학의 경우 설립 2년 뒤 교회로부터 독립한 때를 시초로 삼으나, 대학 승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승당 임영신 박사도 크리스천이었다. 중·고교는 역시 일제강점기에 친한파인 크리스천 일본인이 설립한 조선직업강습학원이 시초. 물론 지금은 이 유치원 및 학교들 전부 다 종교와 전혀 관련이 없다. 굳이 연관성을 끄집어 내서 말을 거는 사람들은 교내 과격 선교 동아리에서 졸업생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뿐.
  • 유교 - 사실 유교가 종교인지 학문인지에 대한 논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만, 종단회의에도 참여하고 인구 통계 작성에도 종교로 분류되는 등 사회적으로 종교로 용인되는 분위기가 있으므로 일단은 종교로 분류.
    • 성균관대학교 - 근대학교로서 건학을 유학자 김창숙 선생과 각 지방 유림이 주도하였다. 이후 재단이 삼성-봉명-무재단-삼성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유교와의 연관성이 많이 희석되었다. 오죽하면 신임 성균관장의 공약이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경영참여이다. 다만 신학과처럼 유학대학이 설치되어 있으며, 소속 유학동양학과에서 그나마 명맥을 잇고 있다. 또 다른 미션스쿨의 흔적으로 유학 관련 교양과목이 존재한다. 필수 교양으로 지정되어 있어 안 들으면 졸업 못한다. 사실상의 채플이라고 봐도 될 듯. 하지만 유교의 특성상 유교적 교리를 배운다기보다는 동양철학 수업에 한없이 가깝게 진행된다.

4.3. 단순히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들


종립학교이지만 선교가 목적이 아니라서 미션스쿨이 아니라서 채플과 종교활동이 필참이 아닌 학교들이다. 종교계의 학문, 문화 연구 및 양성이 주 목적인 대학들이다. 그러나 이들도 엄연한 종립대학이라서 재단이 종교성을 띄고있다. 그래서 교내에 종교시설이 설치된 것이다. 설립자나 이사장만 종교인이고 재단과 대학이 무종교적이라면 학교에 있는 종교시설이 제거되며 학교에 성직자/목회자가 파견되지 않는다.
  • 한양대학교 - 개신교(침례회) 계열. 설립자 김연준 박사 본인은 교회 장로였고, 교훈인 '사랑의 실천'의 사랑이 그 사랑이며 일반 교양에 학교 교목실에서 운영하는 관련 수업(기독교 사회 1, 2)이 있긴 한데, 미션스쿨이 아닌지라 강제가 아니고 비인기 강좌인지라 모르고 졸업하는 사람이 더 많다. 매주 1회 학교 교목실에서 예배가 있긴 한데 이것도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다. 그 외에는 학교 행사 때 예배가 잠깐 있는 정도.
  • 중원대학교 - 대순진리회의 분파인 대진성주회 계열.
  • 세종대학교 - 개신교(초교파) 계열. 미션스쿨은 아니지만 설립자가 개신교 신자라서 개신교계 재단이며 학교에 교회가 있다. 채플이 있기는 한데 선택과목인데다가 학기당 최대 이수학점을 초과해도 수강할 수가 있다.
  • 대구대학교 - 개신교(장로회) 계열. 설립자가 이영식 목사이고, 학교 부지에 영광교회가 있다.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개신교(초교파) 계열. 채플이 필참 여부가 변한 것이지 탈종교화된 것은 아니다.

4.4. 미션스쿨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 비(非)종립대학


  • 광운대학교 : 교명의 어감 때문에 불교계, 혹은 원불교계 학교로 오해받지만, 그냥 설립자 이름이 조광운일 뿐이다.
  • 대구예술대학교 : 편제에 교회실용음악전공이 있지만 비종립대학이다.
  • 성신여자대학교 : 역시 교명의 어감 때문에 가톨릭계 학교로 오해받는다.[48] 특히 부천시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의 전신은 여자대학교였는데 이 학교와 이름과 어감이 매우 비슷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두 학교는 이름만 비슷하였을 뿐 전혀 관계가 없다.
  • 숙명여자대학교 : 창학캠퍼스 교문에 성경 구절[49]이 써 있어서 개신교 학교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숙명여대는 건립 초기의 역사부터 미션스쿨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이는 창학캠퍼스 건립 당시 총장이던 이경숙 총장[50]개신교 신자였고, 새벽 기도를 하다가 만난 한 독지가로부터 교문에 성경 구절을 새겨넣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교문 설치 비용을 기부받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 영남외국어대학, 영남사이버대학교: 이사장이 목사이고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신학과가 부설되어 있어서 종립학교로 오해받지만 채플도 없고 재단도 종교 성향을 띄지 않아서 종립학교도 아니다.
  •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 춘천, 서울, 안양시, 동탄신도시에 있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으로 유명한 그 학교. '성심병원'이란 이름 하나 때문에 종교계열 학교로 오해하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학교 교육 과정에서 종교색은 전혀 없다. 물론 학교 설립 과정에서 성심여자대학교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51] 과거로 스펙트럼을 넓히면 가톨릭과 인연이 있다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4.5. 가공 매체에 나오는 미션 스쿨



  • 모두 : 그런데 이런 성향의 학교도 현실에 존재한다. 스탠퍼드 대학교가 대표적인데, 학풍이 극단적으로 리버럴해서 모든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52] 재단에 돈이 매우 많아 학내에 종교시설을 세운다면 생겨날 수 있다.

5. 관련 문서



[1] 대순진리회는 2015년 현재 단일 교단이 아니라 여러 교파로 갈라진 상태이다. 아래 대진대학교중원대학교 역시 별개의 교파, 별개의 재단에서 운영중이며 서로 간의 연관 관계는 전무하다.[2] 보통은 교회 부설과 기독교재단 부설 그리고 기독교학교법인 부설로 나뉜다.[3] 부산광역시 내원정사 부설유치원 등. 내원정사보다 부설유치원이 더 유명하다고. 강원도 강릉시, 영월군, 경상남도 산청군, 함양군, 창원시는 아예 지역 최초 유치원이 불교계이다. (실제 경상남도는 불교세가 상당히 강하다.)[4] 대표적인 게 고양시, 보은군 등 일부 지역에서 최초의 유치원인 성모유치원.[5] 배재대처럼 전신과 후신 사이에 공백기가 있는 대학이 여러 개가 있어서 배재대를 배재학당에 배제시키면 곤란하다. 다른 학교를 흡수해서 부활했다는 이유로 배제하면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 같은 사례도 있어서 곤란하다.[6] 예외의 경우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당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였던 강우일 베드로 주교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맡은 적이 있다. 성심수녀회가 운영했던 성심여자대학교는 성심수녀회 수녀가 총장을 맡았다. (성심여대는 1995년 가톨릭대학교와 통합됨)[7] 2005년 입시부정 사태로 인해 당시 총장신부가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8] 특히 고교 평준화 지역의 경우[9] 여성 수도자수녀라고 함.[10] 우연한 일이지만, 신해철은 서강대 철학과를 중퇴하였다.[11] 천도교[12] 원래는 명지대학교와 같은 개신교 계열에 같은 재단의 학교였으나, 2014년 7월부로 개신교 계열 '''명지학원'''에서 '''인천가톨릭학원(천주교 인천교구)'''으로 경영권이 변경되어서 가톨릭 계열의 미션스쿨에 속하게 되었다. 더불어서, 명지대학교와도 남남이 되었다.[13] 감리회 홈페이지 유관기관에 이 학교의 이름이 있다.[14] 1886년 미국인 여성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 부인이 설립한 이화학당에서 출범.[15] 30분[16] 1회 결석시 non-pass, 하지만 채플을 2주에 한번 듣는다.[17] 정확히는 결석 3회까진 세이프지만 그 상황에서 지각이라도 한번 더 하면 F [18] 특정 교파 성향이 없는 초교파 성향의 신학대학이다.[19] 조선기독교대학에서 출범.[20] 다른 미션스쿨들과는 달리, 여기는 하나의 교단 또는 교단 관계자가 설립한 것이 아니라 감리회, 장로회, 성공회, 성결교회 등 개교 당시 한국에 관련된 개신교 안의 거의 모든 교단들이 연합해서 설립하였다. 이는 연세대 신학대학원의 이름이 "연합신학대학원"이라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이 통합되어 연세대학교가 된 이후 구성된 재단이사의 상당수는 각 교단에서 1명씩 파견한 인물로 구성하는 것이 전통이었고, 그 덕분에 뚜렷한 주인이 없었다. 미션스쿨임에도 부패 문제가 다른 학교에 비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건전하게 운영된 것도 이 때문이었다. 다만 2010년대를 전후하여 부정부패를 막겠다고 만든 일련의 조치들 때문에 오히려 연세대학교에서는 교계 파견이 확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러면서 사회유지 자격으로 이사장이 된 방우영 조선일보 회장이 학교를 사유화하려 한다며 개신교계와 학교에서는 비판하고 있다. 관련 기사 참조 : 기사.[21] 학기 1/3 선부터 미이수 처리라 요일에 따라 다르다.[22]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교단에도 속해 있다고 보기 힘들다. 워낙 다양한 교단 출신의 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들은 대부분이 해외에서 유학하신 해외파다.[23] 6학기는 필수이며,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다. 7, 8학기는 1학점이 부여되는 선택 교양 과목이다.[24] 2회 이상 결석시 원칙적으로 Fail 처리되나 일부 경우 (예비군, 취업 준비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25] 교내 음주는 어느 구역에서도 허용되지 않고, 매점에서도 팔지 않는다. 하지만 흡연의 경우 지정된 2개 정도의 장소에서는 가능하다.[26] 설립자 강석규 씨가 순복음교회 장로이며, 초대 이사장이 조용기 목사였기에 순복음교회 미션스쿨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은 초교파 미션스쿨이다. 신학과의 교수진 역시 다양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교원들이 교편을 잡고 있으며, 신학대학원 역시 연세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연합신학대학원"이다.[27] 단, 2018년 이전 편입생까지는 3/4이지만, 2019년 이후 편입생들은 2/4이다.[28] 원래는 7학기 이상 이수였으나 현재는 신학과만 7학기 이상 이수해야 한다. [29] 동서대 재단[30]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31] 편입생은 3/4[32] 나사렛성결회에서 설립하였다.[33]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에서 설립하였다.[34]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에서 설립하였다.[35] 신학과는 7학기[36] 종교와 관련없는 공연이나 강의도 채플시간에 진행한다.[37] 학기당 0.5학점[38] 기독교 학부 이외 모든 학부 '1학점 x 4학기'[39] 기독교 학부 '2학점 x 2학기'[40] 기독교개론, 채플이 교양필수 과목이다.[41] 개설학과가 적어 신학대로 분류.[42] '''학과 상관 없이''' 졸업할 때까지 매 학기마다 일정 퍼센트 이상 채플을 들어야 한다. 심지어 0학점(...) 사실상 이 바닥의 끝판왕이다.[43] 실천(채플) I ~ VIII 외에도 17학번 이후 기준 1학년 구약의 세계와 인성, 기독교 인성과 섬김의 리더 IㆍII, 2학년 신약의 세계와 섬김, 개혁주의 신앙윤리가 교양필수 과목이다.[44] 이단 시비로 떨어져 나간 김기동 목사가 세운 교단에서 설립한 곳이다. 법인은 ‘(학)베뢰아아카데미학원’이다. 산하에 유아교육기관(성락유치원)을 두고 있다.[45] '자아와 명상 1, 2'와 '불교와 인간' 이 3가지 수업을 각각 1번씩만 들으면 졸업이 가능하다.[46] 대순진리회는 2015년 현재 단일 교단이 아니라 여러 교파로 갈라진 상태이다. 아래 대진대학교중원대학교 역시 별개의 교파, 별개의 재단에서 운영중이며 서로 간의 연관 관계는 전무하다.[47] 이후 경성대학교의 설립자가 된다.[48] 과거 1996년까지 가톨릭 성호경의 경문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였기 때문에 그랬다. 물론 '성신'으로 쓰던 단어를 '성령'으로 개정한 후 20여년이 지났기 때문인지 가톨릭계 학교라는 오해도 많이 줄어든 편.[49]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9),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 “일어나라 빛이 네게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으니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 등[50] 이명박 정부 출범에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수위원장을 맡았고, 이 당시 영어교육과 관련한 공청회에 참석했다가 '오륀지'라는 유행어를 유행시킨 바로 그 사람이다.[51] 현재 한림대학교가 있는 캠퍼스 터가 과거 성심여대 춘천캠퍼스 자리였다.[52] 스탠퍼드는 논란이 심각한 사이비종교 신도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용인해줄 정도로 극도로 리버럴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