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파동
포켓몬스터의 기술.
주목할 만한 점은 파동 기술이고, 메가런처 특성을 가진 블로스터가 배운다는 것. 즉, 필드가 깔리면 150이라는 위력의 공격이 나가고, 필드가 없더라도 75의 괜찮은 위력으로 기술이 나간다. 단, 블로스터는 단독으로 필드를 깔 수 없기 때문에 대지의파동을 능동적으로 써먹고 싶으면 필드를 깔아줄 동료가 필요하다.
그냥 사용하면 실전 가치가 없는 위력 50의 노말 타입 특수기다. 그러나 이 기술의 진가는 필드의 영향을 받아 타입과 위력이 변한다는 것. 여러모로 웨더볼의 필드 버전이다. 특정 조건에서 타입이 바뀌고 위력이 2배로 오르는데, 웨더볼이 불꽃, 물, 얼음, 바위 타입 기술로 변화한다면 이 기술은 전기, 에스퍼, 풀, 페어리 타입 기술로 변화한다. 웨더볼의 물, 불꽃 효과처럼 전기, 에스퍼, 풀 기술로 변화하면 필드 위력보정을 받을 수 있지만, 8세대에서 세 필드 기술의 위력보정이 기존의 1.5배에서 1.3배로 감소해서 실제로는 물, 불꽃 타입의 웨더볼 위력보다는 약하다. 웨더볼과 마찬가지로 8세대에서는 다이맥스로 인해 날씨와 필드 변화가 잦은 편이라서 이 기술도 다양하게 써먹어 볼 수 있다.'''필드의 힘을 빌려서 공격한다.
사용했을 때의 필드 상태에 따라서 기술 타입과 위력이 바뀐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파동 기술이고, 메가런처 특성을 가진 블로스터가 배운다는 것. 즉, 필드가 깔리면 150이라는 위력의 공격이 나가고, 필드가 없더라도 75의 괜찮은 위력으로 기술이 나간다. 단, 블로스터는 단독으로 필드를 깔 수 없기 때문에 대지의파동을 능동적으로 써먹고 싶으면 필드를 깔아줄 동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