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볼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머신 46번.
쾌청, 비, 모래바람, 싸라기눈에서 각각 불꽃, 물, 바위, 얼음 타입으로 변하며, 위력이 100으로 상승한다. 쾌청과 비의 경우 날씨 효과로 위력이 150까지 증가한다. 만약 불꽃 타입이나 물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배워 해당 날씨 아래에서 사용할 경우, 자속 보정까지 추가로 받아 225라는 괴랄한 수치가 나온다. 즉, 위력 150짜리의 '''페널티 없는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셈.
모래바람에서의 웨더볼은 바위 타입 특수기 중 최고위력을 가지며,[1] 그 외의 날씨에서도 위력 100의 기술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므로 날씨팟에서 채용하기 좋다. 단, 눈팟의 경우 싸라기눈 시 필중이 되고 위력도 더 높은 눈보라가 있으므로 눈보라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실전에서는 쾌청팟의 우츠보트, 로즈레이드 말고는 이 기술을 쓰는 포켓몬은 없다고 보면 된다. 엽록소 특성의 우츠보트는 쾌청 시 날아다니면서 이 기술을 쓸 수 있지만, 날씨팟이 하향됐고 원래 쾌청팟이 메가리자몽Y 외에는 약하기 때문에 좀 어려운 편. 눈여아를 쾌청팟에 넣고 불꽃 기술을 웨더볼에 맡기기도 한다.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풀려 상당히 많은 포켓몬들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또 웨더볼을 다이맥스 기술로 사용하면 위력 130의 다이어택이 되지만, 날씨가 깔려있으면 각 날씨별 상성에 맞는 다이맥스 기술이 나간다. 비가 내릴 땐 다이스트림, 쾌청일 땐 다이번, 모래바람일 땐 다이록, 싸라기눈일 땐 다이아이스가 나가는 식. 리자몽이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비 올 때 사용하면 '''다이스트림을 사용하는 (거)다이맥스 리자몽'''을 볼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준 사기급 기술이 되었다. 구조대 기준으로 공격력이 10이나 되면서 급소보정이 있으며, 본가에서처럼 날씨가 적용되면 공격력이 2배, 즉, '''20'''이 된다. 24인 불대문자보다 조금 낮은 정도! 거기에다 원거리 공격이라서 상성을 찌르는 상대들을 일격에 저격할 수 있다. 특히 캐스퐁은 모든 날씨 변화기를 다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모래바람만 아니면 자속 보정도 받을 수 있어서 실제 위력은 상상초월. 구조대의 그란돈에게 싸라기눈 + 웨더볼 콤보로 '''1875''' 대미지 원턴킬 때문에, 탐험대에서 캐스퐁은 크기가 4가 되는 하향을 겪어야만 했고, 이 기술의 위력이 반토막나고 명중률도 조금 불안해졌다.
포켓몬 GO에서는 노말타입, 불꽃타입, 물타입, 얼음타입의 스킬로 구현되어 있다.[2] 캐스퐁의 경우 폼체인지에 따라 웨더볼의 타입이 정해지고, 캐스퐁 이외의 포켓몬은 대체로 자신의 타입에 따라 배우게 된다.[3]. 타입에 관계없이 성능은 4타입 모두 동일하다. 레이드나 체육관 배틀에서는 3차징 대미지 60으로 나쁘지 않지만 사용 포켓몬이 메가 눈설왕을 제외하면 모두 능력치가 낮아서 그리 부각되지 않는다. 트레이너 배틀 에서는 에너지 35에 대미지 60으로 상급 기술로 취급받는다. 누르기, 성스러운칼과 동일한 성능이며, 커뮤니티 특전기 후보로도 오르내릴정도로[4] 평가가 좋으며, 웨더볼을 받은 포켓몬은 너나할것 없이 성능이 상향되어서 제작진 측에서 이 포켓몬 저 포켓몬 한테 던져줄 정도이다.
3세대에서는 캐스퐁의 전용기였으나, 4세대부터 로즈레이드, 루기아, 칠색조가 하트비늘로, 우츠보트, 눈꼬마 계열, 체리꼬, 둥실라이드가 교배기로 익히게 되었다. 5세대에서는 배바닐라가 하트비늘로, 6세대에서는 환상의 포켓몬인 볼케니온의 자력기로 추가되었다.'''사용했을 때의 날씨에 따라서 기술 타입과 위력이 바뀐다.'''
쾌청, 비, 모래바람, 싸라기눈에서 각각 불꽃, 물, 바위, 얼음 타입으로 변하며, 위력이 100으로 상승한다. 쾌청과 비의 경우 날씨 효과로 위력이 150까지 증가한다. 만약 불꽃 타입이나 물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배워 해당 날씨 아래에서 사용할 경우, 자속 보정까지 추가로 받아 225라는 괴랄한 수치가 나온다. 즉, 위력 150짜리의 '''페널티 없는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셈.
모래바람에서의 웨더볼은 바위 타입 특수기 중 최고위력을 가지며,[1] 그 외의 날씨에서도 위력 100의 기술을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므로 날씨팟에서 채용하기 좋다. 단, 눈팟의 경우 싸라기눈 시 필중이 되고 위력도 더 높은 눈보라가 있으므로 눈보라를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실전에서는 쾌청팟의 우츠보트, 로즈레이드 말고는 이 기술을 쓰는 포켓몬은 없다고 보면 된다. 엽록소 특성의 우츠보트는 쾌청 시 날아다니면서 이 기술을 쓸 수 있지만, 날씨팟이 하향됐고 원래 쾌청팟이 메가리자몽Y 외에는 약하기 때문에 좀 어려운 편. 눈여아를 쾌청팟에 넣고 불꽃 기술을 웨더볼에 맡기기도 한다.
8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풀려 상당히 많은 포켓몬들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또 웨더볼을 다이맥스 기술로 사용하면 위력 130의 다이어택이 되지만, 날씨가 깔려있으면 각 날씨별 상성에 맞는 다이맥스 기술이 나간다. 비가 내릴 땐 다이스트림, 쾌청일 땐 다이번, 모래바람일 땐 다이록, 싸라기눈일 땐 다이아이스가 나가는 식. 리자몽이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비 올 때 사용하면 '''다이스트림을 사용하는 (거)다이맥스 리자몽'''을 볼 수 있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준 사기급 기술이 되었다. 구조대 기준으로 공격력이 10이나 되면서 급소보정이 있으며, 본가에서처럼 날씨가 적용되면 공격력이 2배, 즉, '''20'''이 된다. 24인 불대문자보다 조금 낮은 정도! 거기에다 원거리 공격이라서 상성을 찌르는 상대들을 일격에 저격할 수 있다. 특히 캐스퐁은 모든 날씨 변화기를 다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모래바람만 아니면 자속 보정도 받을 수 있어서 실제 위력은 상상초월. 구조대의 그란돈에게 싸라기눈 + 웨더볼 콤보로 '''1875''' 대미지 원턴킬 때문에, 탐험대에서 캐스퐁은 크기가 4가 되는 하향을 겪어야만 했고, 이 기술의 위력이 반토막나고 명중률도 조금 불안해졌다.
포켓몬 GO에서는 노말타입, 불꽃타입, 물타입, 얼음타입의 스킬로 구현되어 있다.[2] 캐스퐁의 경우 폼체인지에 따라 웨더볼의 타입이 정해지고, 캐스퐁 이외의 포켓몬은 대체로 자신의 타입에 따라 배우게 된다.[3]. 타입에 관계없이 성능은 4타입 모두 동일하다. 레이드나 체육관 배틀에서는 3차징 대미지 60으로 나쁘지 않지만 사용 포켓몬이 메가 눈설왕을 제외하면 모두 능력치가 낮아서 그리 부각되지 않는다. 트레이너 배틀 에서는 에너지 35에 대미지 60으로 상급 기술로 취급받는다. 누르기, 성스러운칼과 동일한 성능이며, 커뮤니티 특전기 후보로도 오르내릴정도로[4] 평가가 좋으며, 웨더볼을 받은 포켓몬은 너나할것 없이 성능이 상향되어서 제작진 측에서 이 포켓몬 저 포켓몬 한테 던져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