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스필드
- “기술” 그래스필드가 아닌, “필드” 그래스필드에 관한 설명: 포켓몬스터/환경 변화#s-4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환경 변화기다. 사용하면 5턴간 지형이 그래스필드가 되는 기술이다.'''발밑에 풀이 무성해졌다!'''
그래스필드에서 땅 위에 있는 포켓몬은 풀 타입 기술의 위력이 1.3[1] 배 상승하며, 매턴 최대 HP의 1/16만큼 HP를 회복한다.
그리고 땅 위에 포켓몬이 있는 것과는 무관하게[2][3] 지진, 매그니튜드, 땅고르기의 위력이 절반이 된다.[4][5] 즉, 단일 전기 타입 포켓몬과 독/악 타입 포켓몬인 스컹탱크, 드래피온, 알로라 질뻐기의 경우 상대가 물리형이라면 사실상 약점이 없는 상태가 된다. 막이용으로 사용한다면 체력회복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다른 필드계열 기술과 마찬가지로, 적용 기준은 '''3D 모델링이랑 상관 없고,''' 땅 타입 기술을 맞는 조건과 동일하다.
자연의힘과 비밀의힘을 사용하는 경우의 효과는 풀숲과 동일하다. (자연의힘 → 에너지볼, 비밀의힘 → 잠듦)
6세대에 추가된 포켓몬인 고고트의 숨겨진 특성인 풀모피는 이 그래스필드와 연계된다. 정작 그래스필드를 배우지 못하다가, USUM에서 교배기로 배우게 되었다.
7세대의 수호신 포켓몬 카푸브루루가 이 기술의 특성 버전인 그래스메이커를 가지고 있다. 이건 다른 수호신들도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8세대에서는 고릴타의 숨겨진 특성으로 나온다.
Z기술로 쓰면 방어가 1랭크 추가로 상승한다. 도구가 고정되는 걸 보상하는 효과는 못 된다.
그래스필드 상태에서 기술 플라워힐을 사용하면 플라워힐을 받는 상대의 현재 HP 양에 상관 없이 HP를 100% 채워줄 수 있다.
8세대에서는 나머지 필드기와 함께 기술머신으로 나온다. 그리고 카푸 시리즈들이 7세대에서 판을 친 것 때문인지 풀 타입 기술의 위력 증가치가 1.5배에서 1.3배로 낮아졌다.
[1] 7세대까지는 1.5배였다.[2] 틀깨기 특성의 포켓몬이 다음 기술들로 그래스필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부유 특성의 포켓몬을 공격한다고 해도 적용된다. 반대로 부유 특성 혹은 비행 타입의 포켓몬 등이 다음 기술을 사용한다해도 적용된다. 출처[3] 단, 어딘가로 이동하는 기술을 사용한 포켓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4] 출처 아무래도 나무나 식물이 많이 심어져 있으면 뿌리가 암반을 고정해 지진과 산사태의 피해를 줄여준다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5] 착각하기 쉬운 부분인데 땅타입 기술이 아니라 앞에 언급된 기술의 위력이 반감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앞에서 언급된 기술이 아닌 다른 땅타입 기술들의 위력은 그대로며 또한, 송전 등으로 앞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다른 타입이 되어도 위력 반감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