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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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ンスワールド / Dance World
댄스 애니메이션 브레이브 비츠에 등장하는 이세계.
댄스 생명체인 오도리가 사는 행성. 댄스왕에 의해 통치받는다. 땅에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있고, 하늘에는 음표가 떠다니며, 리듬이 흐르고 있어 오도리들은 리듬을 타고 뛰거나 날아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동한다. 마을과 댄스왕의 궁전이 있으며 선한 댄스왕의 통치로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 댄스 월드 자체에 의지가 있어서 누군가를 댄스왕으로서 선택한다. 그 증거가 바로 몸이 커지는 것.
オドリー / Odory
유래는 일본어로 춤을 의미하는 踊り. 더빙판에서는 '''그루브'''로 번안.
오도리는 이 댄스 월드에 사는 생명체로, 저마다 자신만의 주특기인 댄스를 타고나며,[1] 다른 댄스를 더 배우면서 수행을 쌓을 수도 있다. 또한 댄스톤이라는 특수한 댄스파워가 담긴 구슬을 모으는 것으로도 수련 없이 댄스 능력을 터득할 수 있다. 아울 왈, "리듬에서 태어나 댄스로 살아가는 존재".
형태는 아주 무궁무진해서, 동물의 형태를 한 것이 있으면 인간에 거의 가까운 모습을 한 것이 있고, 드물게 브레이킨처럼 로봇의 모습을 한 오도리가 있다. 그 중 아울처럼 힘있는 오도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오도리들 중에서도 최강의 댄스 소울을 가진 자, 즉 댄스왕으로서 선택된 자는 댄스 월드의 의지에 따라서 몸집이 커진다.
오도리들은 댄스 월드의 하늘에 떠다니는 음표에서 태어난다. 댄스 월드의 의지 자체가 모든 오도리들의 부모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있는 부모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댄스 월드의 의지도 물려받기에 대부분이 인심이 착하다.
하지만 코레오의 예처럼 댄스왕의 직위를 얻은 이후 자신만이 누구보다도 위대하고 남들보다 강하다는 교만으로 인해 타락하여[2] 포악하게 변모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3화에서 브레이킨이 밝힌 바로는, 착해보이는 오도리들 중에도 흉악한 사이코패스가 소수 있는 모양. 언급하기로는 "조금이라도 화나게 하다간 친구인 척 다가섰다가 덥썩 잡아먹는다"라고 한다. '''그리고 이는 진짜로 밝혀졌다.'''
ビート / Beat
오도리는 지구에서는 자신의 힘의 100%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100% 이상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적성인간이랑 합체해야 하는데, 그 인간과 오도리가 합체한 댄서를 '비트'라고 부른다. 오도리가 '스텝 온!(Step On!)'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변신한다. 비트는 보통의 인간보다 더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게 되며, 그 체격과 체력이 댄스에 적합한 신체로 강화된다. 그 비트의 고유능력은 오도리의 고유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플래시 비트의 경우는 비트 자체에게 새로운 댄스 기술(스킬 디스크)을 배우는 능력이 있다. 또한 비트끼리 협동댄스를 추는 것으로 더욱 강한 댄스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비트로 변신한 인간은 합체한 오도리의 성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화 시점까지 밝혀진 비트는 모두 4명.
이 외에도 오도리에 따라서 다양한 비트가 나올 수 있는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비트들이 하나같이 바보털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21화에서 코레오가 마침내 야하타를 쓰러뜨리고 자신을 댄스왕으로 칭하여[3] 댄스 월드를 지배하게 되며, 오도리들을 습격하고 결국 우주까지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22화에서 브레이브 비츠의 활약으로 코레오를 정화시키고 모든 일의 흑막이었던 분가방가를 물리쳐서 댄스 월드와 지구를 포함한 우주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이후 야하타가 차기 댄스왕으로 브레이킨을 선택하려 하나, 브레이킨이 거절하여 야하타는 다시 댄스왕으로 복귀하고, 브레이킨은 다시 꼬마로봇의 모습으로 변하여 지구에서 히비키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1. 개요
ダンスワールド / Dance World
댄스 애니메이션 브레이브 비츠에 등장하는 이세계.
2. 설명
댄스 생명체인 오도리가 사는 행성. 댄스왕에 의해 통치받는다. 땅에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있고, 하늘에는 음표가 떠다니며, 리듬이 흐르고 있어 오도리들은 리듬을 타고 뛰거나 날아다니는 등 자유롭게 활동한다. 마을과 댄스왕의 궁전이 있으며 선한 댄스왕의 통치로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 댄스 월드 자체에 의지가 있어서 누군가를 댄스왕으로서 선택한다. 그 증거가 바로 몸이 커지는 것.
2.1. 오도리
オドリー / Odory
유래는 일본어로 춤을 의미하는 踊り. 더빙판에서는 '''그루브'''로 번안.
오도리는 이 댄스 월드에 사는 생명체로, 저마다 자신만의 주특기인 댄스를 타고나며,[1] 다른 댄스를 더 배우면서 수행을 쌓을 수도 있다. 또한 댄스톤이라는 특수한 댄스파워가 담긴 구슬을 모으는 것으로도 수련 없이 댄스 능력을 터득할 수 있다. 아울 왈, "리듬에서 태어나 댄스로 살아가는 존재".
형태는 아주 무궁무진해서, 동물의 형태를 한 것이 있으면 인간에 거의 가까운 모습을 한 것이 있고, 드물게 브레이킨처럼 로봇의 모습을 한 오도리가 있다. 그 중 아울처럼 힘있는 오도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도 있다. 그리고 오도리들 중에서도 최강의 댄스 소울을 가진 자, 즉 댄스왕으로서 선택된 자는 댄스 월드의 의지에 따라서 몸집이 커진다.
오도리들은 댄스 월드의 하늘에 떠다니는 음표에서 태어난다. 댄스 월드의 의지 자체가 모든 오도리들의 부모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있는 부모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댄스 월드의 의지도 물려받기에 대부분이 인심이 착하다.
하지만 코레오의 예처럼 댄스왕의 직위를 얻은 이후 자신만이 누구보다도 위대하고 남들보다 강하다는 교만으로 인해 타락하여[2] 포악하게 변모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3화에서 브레이킨이 밝힌 바로는, 착해보이는 오도리들 중에도 흉악한 사이코패스가 소수 있는 모양. 언급하기로는 "조금이라도 화나게 하다간 친구인 척 다가섰다가 덥썩 잡아먹는다"라고 한다. '''그리고 이는 진짜로 밝혀졌다.'''
2.2. 비트
ビート / Beat
오도리는 지구에서는 자신의 힘의 100%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100% 이상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적성인간이랑 합체해야 하는데, 그 인간과 오도리가 합체한 댄서를 '비트'라고 부른다. 오도리가 '스텝 온!(Step On!)'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변신한다. 비트는 보통의 인간보다 더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게 되며, 그 체격과 체력이 댄스에 적합한 신체로 강화된다. 그 비트의 고유능력은 오도리의 고유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플래시 비트의 경우는 비트 자체에게 새로운 댄스 기술(스킬 디스크)을 배우는 능력이 있다. 또한 비트끼리 협동댄스를 추는 것으로 더욱 강한 댄스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비트로 변신한 인간은 합체한 오도리의 성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화 시점까지 밝혀진 비트는 모두 4명.
이 외에도 오도리에 따라서 다양한 비트가 나올 수 있는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비트들이 하나같이 바보털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21화에서 코레오가 마침내 야하타를 쓰러뜨리고 자신을 댄스왕으로 칭하여[3] 댄스 월드를 지배하게 되며, 오도리들을 습격하고 결국 우주까지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22화에서 브레이브 비츠의 활약으로 코레오를 정화시키고 모든 일의 흑막이었던 분가방가를 물리쳐서 댄스 월드와 지구를 포함한 우주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이후 야하타가 차기 댄스왕으로 브레이킨을 선택하려 하나, 브레이킨이 거절하여 야하타는 다시 댄스왕으로 복귀하고, 브레이킨은 다시 꼬마로봇의 모습으로 변하여 지구에서 히비키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3. 주민
- 야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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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기준으로 댄스 월드를 다스리는 왕. 오도리 중에서도 극강의 댄스 실력을 갖춘 자가 댄스왕이 된다고 한다. 브레이킨이 야하타에게 덤볐으나 결국 패배하고 능력을 잃은채로 지구에 쫓겨난 것을 보면 그 실력은 정말 수준 이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보인다. 현 댄스왕인 야하타는, 과거 아울과 태그를 짜서 역대 댄스 브레이브에서 매번 연승을 거두었지만 지금은 의견충돌로 인해 태그를 해산했다고 한다. 참된 마음을 가져야만 그 능력이 인정받아 몸이 커지는데, 그것이 바로 댄스왕의 증표라고.
현 기준으로 댄스 월드를 다스리는 왕. 오도리 중에서도 극강의 댄스 실력을 갖춘 자가 댄스왕이 된다고 한다. 브레이킨이 야하타에게 덤볐으나 결국 패배하고 능력을 잃은채로 지구에 쫓겨난 것을 보면 그 실력은 정말 수준 이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보인다. 현 댄스왕인 야하타는, 과거 아울과 태그를 짜서 역대 댄스 브레이브에서 매번 연승을 거두었지만 지금은 의견충돌로 인해 태그를 해산했다고 한다. 참된 마음을 가져야만 그 능력이 인정받아 몸이 커지는데, 그것이 바로 댄스왕의 증표라고.
4. 특산물
- 빙글빙글 꽃(くるくるの花)
브레이크 댄스처럼 물구나무서서 빙빙 도는 전염병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진 무지개빛 꽃. 댄스월드의 댄스가슨다 산 정상에만 자라는 꽃이다. 아드린느가 이 전염병에 걸렸을 때 일행이 댄스 월드로 가서 꽃을 구하려 했으나 그 당시는 꽃이 제철이 아니라 댄스킹에게 부탁해서 꽃을 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플래시 비트가 댄스킹과 다시 승부를 겨루나, 역시 패배하고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댄스킹이 꽃을 보내줘서 아드린느의 병을 치료하나, 코토네에게 전염병이 옮아버린다(...) 인간에게도 병이 옮는 모양.
- 레드모니토모 잎(レドーモニトーモの葉)
댄스월드에서 나는 하트모양의 푸른 잎사귀. '쉐이크' 댄스톤의 영향으로 히비키와 마이토, 코토네, 브레이킨, 아드린느, 악어(...)의 육체와 영혼이 바뀌었을 때 에어 비트가 댄스월드에 갔다와서 구해와 치료해줬다.
[1] 예를 들어, 브레이킨은 비보잉을 고유능력으로 타고났다.[2] 13화에서 댄스왕일 당시의 코레오의 꿈을 보면 그가 노예들을 부려먹을 때 그들에게 그대들의 약해빠진 댄스는 나의 마음을 움직일 가치조차 없다 비하하며 기껏 새운 자신의 동상을 부수고 다시 짓도록 시키는데 이때 대사를 통해 자기보다 약한 오도리들을 우습게 여김으로서 폭군이 된 이유를 추측할수 있다.[3] 하지만 코레오는 몸이 커지지 않았다. 이 즉슨 댄스 월드의 의지 자체가 코레오를 댄스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