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크니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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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미국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게임이자, 2007년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에 의해 발매된 FPS 게임 더 다크니스의 후속작. 당초에는 2011년 10월 4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자의 사정으로 계속 연기되다가 결국 디지털 익스트림즈에서 제작을 맡아 2012년 2월 10일에 발매되었다.
전작과 기본적인 골조는 같지만, 그래픽이 카툰 렌더링으로 바뀌고 세부적인 시스템이나 게임 분위기 등이 확 달라졌기 때문에 전작의 팬들은 여러모로 복잡한 심경인 모양.
그렇지만 발매 후 평가는 꽤 높은 편으로, 대부분의 게임 웹진에서 수작이나 명작 평가를 받았다. 싱글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1 편의 단점이었던 답답했던 액션을 좀 더 화려하고 시원한 스타일로 바꿔냄으로써 전편의 장점을 계승한 훌륭한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에 비해 주인공이 너무 강하고, 특히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보스도 5분 이내에 죽여버리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 좋다는 평이 있으나, 그건 난이도 설정 때문에 그런것. 일반 난이도로 하면 그냥 길 따라가면서 버튼이나 클릭하는 게임이지만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매 판마다 전략적인 움직임과 재빠른 반응속도가 요구되는 쉽지 않은 게임이 된다. 모든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건 한 번 엔딩을 본 2회차 이후다.
게임 자체도 1 편과 달리 원작의 설정을 많이 따랐다. 마지막의 진 최종보스라든가 재키의 업그레이드 능력 중에 갑옷 등이 있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능력은 원작을 그대로 따라간 것 같다.
다크니스가 사람의 순대를 뽑거나 회치는 등의 잔인한 연출로 따지면 데드 스페이스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Gameranx에서 실시한 가장 잔인한 게임 25위 중에서 5위를 차지했다.
등장인물의 성우가 1 편과는 약간 달라졌는데, 더 다크니스의 성우는 원래대로 마이클 패튼이 맡았지만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의 성우는 스타크래프트 2의 맷 호너 목소리를 맡은 브라이언 블룸으로 바뀌었다.
1 편 이상으로 고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에 정발될 지가 미지수였으나 다행히 무삭제로 정발되었다. 팀 한필드에서 한글패치가 나왔다.[3]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는 뉴욕의 마피아 플란케티 패밀리의 히트맨이었다. 그는 어두운 세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으나, 보스와의 불화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한 순간, 재키는 21살 생일을 맞이하여 더 다크니스라는 정체 불명의 존재가 빙의하게 되고, 어둠 속에서 구사할 수 있는 강대한 힘을 손에 넣게 된다. 다크니스의 힘을 빌린 재키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 보스에게 복수를 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복수의 여정 속에서 수많은 것을 잃게 되었다. 그는 동료들을 잃거나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연인 제니 로마노가 눈앞에서 죽는 비극을 겪게 된 것이다. 더구나 그의 강력한 힘의 원천인 더 다크니스는 제니를 죽게 한 장본인일 뿐만 아니라, 언젠가 숙주의 정신을 먹어치울 수 있는 위험한 존재였다. 비록 복수를 완수했다고는 하나, 그는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처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후 재키는 플란케티 패밀리의 보스의 자리에 올라, 2년간 마피아를 이끌게 된다. 제니를 잃은 슬픔과 더 다크니스의 힘을 마음 속 깊이 봉인한 채로.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고, 더 다크니스의 힘을 노리는 수수께끼의 조직 "브라더후드"가 마피아 간의 항쟁에 개입하게 되면서 재키는 또다시 싸움에 임하게 된다.
플레이 리스트(진 엔딩)
게임 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 과거에는 콜 오브 듀티처럼 알아서 서서히 체력이 차올랐지만 이번에는 심장을 섭취함으로서 체력을 올린다. 자동적으로 회복이 되기는 하지만 회복되는 정도가 적다. 또한 과거 다크니스 1은 조금 느린 스타일의 게임이었다면 더 다크니스 2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스타일.
1 편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다크니스의 조작 방법의 세분화, 재키와 다크니스 동시 조작, 빛에 민감도, 스탯 업그레이드가 있다.
먼저 1 편에서 다크니스는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사용할 때의 동작은 4 가지 특수능력을 제외하면 심장먹기밖에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2 편의 다크니스는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촉수를 휘둘러서 적들을 참살하거나, 주위의 물체를 들어올려서 재키를 방어하고, 또 그 물체를 던져 적을 공격하는 등 조작 배리에이션이 크게 넓어졌다. 또 적 참살 모션인 "처형 시스템"도 무척 많아지고 1 편 이상으로 그로테스크해졌다.
또 다크니스의 머리별로 맡은 역할이 세분화되었는데, 오른쪽은 촉수를 휘둘러 적을 끔살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왼쪽 머리는 사물을 집어들거나 던지고, 혹은 적을 집어드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엔 왼쪽이 심장을 먹게 되었다.
또 재키와 다크니스를 거의 동시에 조작할 수 있어서 액션성을 더더욱 강조했다. 자세한 설명은 이 링크의 동영상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반면 재키와 다크니스가 1 편에 비해 빛에 훨씬 약해졌다. 원래 전작에서는 강한 빛에 노출되더라도 재키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다크니스만 숨었지만, 이번에는 재키도 심하게 영향을 받게 되어서 시야가 흐려지고, 이명이 심해지는 전투에 심히 난감한 약점이 붙어버렸다. 게다가 이번에 등장하는 적들은 다크니스의 약점을 알고 있는 놈들이기 때문에 섬광탄이나 조명을 아주 뻥뻥 틀어댄다.
마지막으로 스탯 업그레이드 시스템. 1 편에서는 다크니스가 희생자의 심장을 먹어서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하는 시스템이었는데, 2 편에서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상대방을 죽였는가에 따라 받는 경험치의 양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 경험치를 통해 다크니스 뿐 아니라 재키의 특수능력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기술도 상당히 많이 변했다. 1 편에서는 힘만 남아있다면 마음껏 난사할 수 있었던 특수능력 블랙홀은 검은 심장이라는 것을 먹어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다크니스가 땅위를 기어가면서 적을 몰래 물어 죽이는 기술도 삭제되었다. 전작에 등장했던 충격포 권총+무한 탄창 권총은 사라지고 어둠 속에 있을 때 탄창 수가 늘어나고 총탄이 폭발하며 벽을 관통하는 갖가지 사격 관련 기술이 생겼다. 새로운 기술도 많이 추가 되었는데, 그 중에는 어둠 속에 있으면 방어력이 증가하는 갑옷, 적을 봉쇄하는 벌레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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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전작이 나름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사용했다면, 더 다크니스 2는 만화적인 느낌이 강조된 셀쉐이딩 기법의 그래픽을 사용하게 되었다. 좀 메이저한 게임을 예로 들자면 보더랜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 덕에 팬들은 충격과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1 편의 그래픽으로 돌려놓으라고 분노하고 있다. 유튜브의 리플란을 보면 약 8할이 그래픽에 대한 분노와 그래픽을 옹호하는 토론장이 되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들은 원작이 만화이기 때문에, 좀 더 만화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게임 초반에만 등장하는 마피아 조직원들과 초중반부터 등장하는 브라더후드 신도들로 구분되는데 전자는 양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있어 전반적으로 죽이기 쉽지만 후자는 오컬트적인 갑옷과 투구를 깨기 위해 더 많이 공격해야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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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 아머를 두르고 있지만 공격을 가해 아머를 깨면 빼앗을 수 있다. 여담으로 투구안에 쓴 헬멧은 PASGT헬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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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편의 멀티플레이어, Vendetta 모드는 4명의 각각 다른 배경을 지닌 캐릭터를 조종하는 코옵 형식이다. 벤데타 모드는 싱글 플레이처럼 별개의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으며, 재키처럼 어둠의 힘을 지닌 등장인물들을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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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미국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게임이자, 2007년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에 의해 발매된 FPS 게임 더 다크니스의 후속작. 당초에는 2011년 10월 4일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자의 사정으로 계속 연기되다가 결국 디지털 익스트림즈에서 제작을 맡아 2012년 2월 10일에 발매되었다.
2. 상세
전작과 기본적인 골조는 같지만, 그래픽이 카툰 렌더링으로 바뀌고 세부적인 시스템이나 게임 분위기 등이 확 달라졌기 때문에 전작의 팬들은 여러모로 복잡한 심경인 모양.
그렇지만 발매 후 평가는 꽤 높은 편으로, 대부분의 게임 웹진에서 수작이나 명작 평가를 받았다. 싱글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1 편의 단점이었던 답답했던 액션을 좀 더 화려하고 시원한 스타일로 바꿔냄으로써 전편의 장점을 계승한 훌륭한 속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에 비해 주인공이 너무 강하고, 특히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보스도 5분 이내에 죽여버리기 때문에 밸런스가 안 좋다는 평이 있으나, 그건 난이도 설정 때문에 그런것. 일반 난이도로 하면 그냥 길 따라가면서 버튼이나 클릭하는 게임이지만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매 판마다 전략적인 움직임과 재빠른 반응속도가 요구되는 쉽지 않은 게임이 된다. 모든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건 한 번 엔딩을 본 2회차 이후다.
게임 자체도 1 편과 달리 원작의 설정을 많이 따랐다. 마지막의 진 최종보스라든가 재키의 업그레이드 능력 중에 갑옷 등이 있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능력은 원작을 그대로 따라간 것 같다.
다크니스가 사람의 순대를 뽑거나 회치는 등의 잔인한 연출로 따지면 데드 스페이스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Gameranx에서 실시한 가장 잔인한 게임 25위 중에서 5위를 차지했다.
등장인물의 성우가 1 편과는 약간 달라졌는데, 더 다크니스의 성우는 원래대로 마이클 패튼이 맡았지만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의 성우는 스타크래프트 2의 맷 호너 목소리를 맡은 브라이언 블룸으로 바뀌었다.
1 편 이상으로 고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에 정발될 지가 미지수였으나 다행히 무삭제로 정발되었다. 팀 한필드에서 한글패치가 나왔다.[3]
3. 스토리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는 뉴욕의 마피아 플란케티 패밀리의 히트맨이었다. 그는 어두운 세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으나, 보스와의 불화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한 순간, 재키는 21살 생일을 맞이하여 더 다크니스라는 정체 불명의 존재가 빙의하게 되고, 어둠 속에서 구사할 수 있는 강대한 힘을 손에 넣게 된다. 다크니스의 힘을 빌린 재키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 보스에게 복수를 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복수의 여정 속에서 수많은 것을 잃게 되었다. 그는 동료들을 잃거나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연인 제니 로마노가 눈앞에서 죽는 비극을 겪게 된 것이다. 더구나 그의 강력한 힘의 원천인 더 다크니스는 제니를 죽게 한 장본인일 뿐만 아니라, 언젠가 숙주의 정신을 먹어치울 수 있는 위험한 존재였다. 비록 복수를 완수했다고는 하나, 그는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처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후 재키는 플란케티 패밀리의 보스의 자리에 올라, 2년간 마피아를 이끌게 된다. 제니를 잃은 슬픔과 더 다크니스의 힘을 마음 속 깊이 봉인한 채로.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고, 더 다크니스의 힘을 노리는 수수께끼의 조직 "브라더후드"가 마피아 간의 항쟁에 개입하게 되면서 재키는 또다시 싸움에 임하게 된다.
플레이 리스트(진 엔딩)
4. 시스템
게임 스타일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 과거에는 콜 오브 듀티처럼 알아서 서서히 체력이 차올랐지만 이번에는 심장을 섭취함으로서 체력을 올린다. 자동적으로 회복이 되기는 하지만 회복되는 정도가 적다. 또한 과거 다크니스 1은 조금 느린 스타일의 게임이었다면 더 다크니스 2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스타일.
1 편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다크니스의 조작 방법의 세분화, 재키와 다크니스 동시 조작, 빛에 민감도, 스탯 업그레이드가 있다.
먼저 1 편에서 다크니스는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사용할 때의 동작은 4 가지 특수능력을 제외하면 심장먹기밖에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2 편의 다크니스는 특수능력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촉수를 휘둘러서 적들을 참살하거나, 주위의 물체를 들어올려서 재키를 방어하고, 또 그 물체를 던져 적을 공격하는 등 조작 배리에이션이 크게 넓어졌다. 또 적 참살 모션인 "처형 시스템"도 무척 많아지고 1 편 이상으로 그로테스크해졌다.
또 다크니스의 머리별로 맡은 역할이 세분화되었는데, 오른쪽은 촉수를 휘둘러 적을 끔살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왼쪽 머리는 사물을 집어들거나 던지고, 혹은 적을 집어드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엔 왼쪽이 심장을 먹게 되었다.
또 재키와 다크니스를 거의 동시에 조작할 수 있어서 액션성을 더더욱 강조했다. 자세한 설명은 이 링크의 동영상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반면 재키와 다크니스가 1 편에 비해 빛에 훨씬 약해졌다. 원래 전작에서는 강한 빛에 노출되더라도 재키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다크니스만 숨었지만, 이번에는 재키도 심하게 영향을 받게 되어서 시야가 흐려지고, 이명이 심해지는 전투에 심히 난감한 약점이 붙어버렸다. 게다가 이번에 등장하는 적들은 다크니스의 약점을 알고 있는 놈들이기 때문에 섬광탄이나 조명을 아주 뻥뻥 틀어댄다.
마지막으로 스탯 업그레이드 시스템. 1 편에서는 다크니스가 희생자의 심장을 먹어서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하는 시스템이었는데, 2 편에서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상대방을 죽였는가에 따라 받는 경험치의 양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 경험치를 통해 다크니스 뿐 아니라 재키의 특수능력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기술도 상당히 많이 변했다. 1 편에서는 힘만 남아있다면 마음껏 난사할 수 있었던 특수능력 블랙홀은 검은 심장이라는 것을 먹어야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다크니스가 땅위를 기어가면서 적을 몰래 물어 죽이는 기술도 삭제되었다. 전작에 등장했던 충격포 권총+무한 탄창 권총은 사라지고 어둠 속에 있을 때 탄창 수가 늘어나고 총탄이 폭발하며 벽을 관통하는 갖가지 사격 관련 기술이 생겼다. 새로운 기술도 많이 추가 되었는데, 그 중에는 어둠 속에 있으면 방어력이 증가하는 갑옷, 적을 봉쇄하는 벌레 무리가 있다.
4.1.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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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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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다.
전작이 나름 실사와 같은 그래픽을 사용했다면, 더 다크니스 2는 만화적인 느낌이 강조된 셀쉐이딩 기법의 그래픽을 사용하게 되었다. 좀 메이저한 게임을 예로 들자면 보더랜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 덕에 팬들은 충격과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1 편의 그래픽으로 돌려놓으라고 분노하고 있다. 유튜브의 리플란을 보면 약 8할이 그래픽에 대한 분노와 그래픽을 옹호하는 토론장이 되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들은 원작이 만화이기 때문에, 좀 더 만화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6. 등장인물
CV: 브라이언 블룸
CV: 마이크 패튼
- 비니
CV: 릭 파스콸론
- 브라더후드 : 먼 옛날부터 더 다크니스의 힘을 연구해온 비밀 집단. 지금은 수장인 빅터의 지도 하에 다크니스의 힘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현 숙주인 재키를 노리고 있다.
- 빅터 : 브라더후드의 수장. 다크니스의 힘을 손에 넣으려고 하고 있다. 배후에서 프란케티 패밀리와 다른 마피아들 간의 항쟁을 주도했다.
- 브래그 : 빅터의 심복으로 게임 중반부에 등장한다.
- 피비쉬 : 마찬가지로 빅터의 심복으로 다크니스의 힘을 얻기 위해 빅터를 따른다. 브래그와 같이 게임 중반부에 등장하며, 다크니스의 힘을 휘두르고 싶어서 아주 안달이 나 있다.
- 죠니 파웰 : 오컬트 전문가로, 재키에게 그간 다크니스의 힘을 억누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재키에게서 도망쳐서 노숙자 신세가 되었다. 도망친 이유는 다크니스가 자신을 변모시키고 점점 맛이 가게 하고 있었다고.
- 제니 로마노
6.1. 적들
게임 초반에만 등장하는 마피아 조직원들과 초중반부터 등장하는 브라더후드 신도들로 구분되는데 전자는 양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있어 전반적으로 죽이기 쉽지만 후자는 오컬트적인 갑옷과 투구를 깨기 위해 더 많이 공격해야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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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으로 재키를 원거리에서 때리는 놈이다. 채찍으로 재키의 총을 빼앗아 떨어뜨리게도 하는데 빼앗긴다면 즉시 Q를 눌러 되찾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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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처럼 생긴 조명으로 다크니스에게 치명적인 빛을 비추어 무력화시켜 다크니스의 능력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다.[image]
방패에 아머를 두르고 있지만 공격을 가해 아머를 깨면 빼앗을 수 있다. 여담으로 투구안에 쓴 헬멧은 PASGT헬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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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멀티플레이어
2 편의 멀티플레이어, Vendetta 모드는 4명의 각각 다른 배경을 지닌 캐릭터를 조종하는 코옵 형식이다. 벤데타 모드는 싱글 플레이처럼 별개의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으며, 재키처럼 어둠의 힘을 지닌 등장인물들을 조종할 수 있다.
8. 기타
- 게임 개발에 사용된 엔진도 그렇고 개발 시기를 감안하면 Warframe과 동시에 개발된 셈이다. 다만 상술했듯이 실사 지향인 Warframe과는 달리 명암 처리에 있어 좀 더 만화적인 그래픽을 보인다.
- 많은 인기로 인해 팬들은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으나, 2020년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은 없다.
- "2020년 현재 원작 코믹스가 킥스타터 준비 하고있는 중이다."
[1] 개발사인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으로, 당사의 전작인 Dark Sector와 이후 Warframe의 개발에도 사용되었다.[2] 물리 효과 처리 부문. 전술한 Dark Sector 개발 당시부터 해당 게임엔진에 탑재한 기능이다. 공교롭게도 후속작인 Warframe은 PhysX 요소의 의존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3] 적용시 탄약의 수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가늠자 조준시 크로스헤어가 보인다. 그리고 자막 퀄이 떨어지기도 하니 추천하지 않는다.[4] 초반에 죽이는 마피아 보스는 이들을 보고 오버 테크놀로지적인 갑옷을 입고 있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