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얼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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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 게임 개발사.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집라인 스튜디오란 사명으로 세워졌었으며 키넥트 전용게임인 프로젝트 콜럼비아를 개발하였으나 2012년 프로젝트는 개발도중 취소되었고 회사명은 블랙 터스크 스튜디오란 이름으로 바뀌며 35명가량이 해고되었다.
추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에픽 게임즈로부터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지적재산권을 사들이면서 블랙 터스크 스튜디오를 기어즈 오브 워 제작회사로 만들면서 지금과 같은 더 코얼리션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헤일로 시리즈를 담당하는 343 인더스트리와 같이 회사명을 기어즈 오브 워 게임속 Coalition of Ordered Government(COG)에서 따왔다고 한다.
기어즈 오브 워의 리마스터인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을 시작으로 기어즈 오브 워의 새로운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기어즈 오브 워 4를 제작했다. 2018년 2월에는 회사내에 따로 작은팀을 꾸려서 퍼펙트 다크 시리즈 신작을 개발중이라는 루머가 나왔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2020년 2월 6일 로드 퍼거슨이 디아블로 4를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떠났다고 밝혔으며, 기어즈 팬들은 로드 퍼거슨이 나가니 클리프 블레진스키를 다시 불러와 달라고 아우성이다.
2020년 6월 22일, 클로브릴 트윗에 따르면 前 더 코얼리션 운영 디렉터였던 마이크 크럼프(Mike Crump)가 새로운 스튜디오 헤드(디렉터)가 부임하였음을 공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