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린튼
[image]
Douglas Warren Linton
1965년 2월 9일 ~ (59세)
LG 트윈스 에서 뛰었던 미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
ML통산 6시즌동안 105경기 17승 20패를 기록하였다.
2001시즌 중 중도 퇴출 된 댄 로마이어의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다.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9이닝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1] 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해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다. 김성근 감독도 "한 두 달 전에 와서 던져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린튼을 매우 높게 평가하였다.
조모상을 당했음에도 팀을 위해 출국을 하지 않고 시즌을 소화할 정도로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였으며, 비록 합류한 시점(7월 23일)과 2001시즌의 LG의 성적이 막장(당시 6위)였기에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활약을 했다.
2001시즌 성적은 12경기 76⅔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3.17.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으나 LG는 결국 린튼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린튼은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LG는 톰 퀸란을 영입하는데….[2]
2002시즌 애틀랜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 A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 9승 11패 평균 자책점 2.53으로 괜찮은 활약을 하였다. 이후 2003년 토론토로 팀을 옮기고 메이저 진출에 성공. 7경기 방어율 3.00을 기록였다. 2004년에는 캔자스시티 트리플 A에서 뛰었지만 빅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고 이 후 은퇴한 걸로 보인다.
1. 개요
Douglas Warren Linton
1965년 2월 9일 ~ (59세)
LG 트윈스 에서 뛰었던 미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
2. 미국 프로야구 시절
ML통산 6시즌동안 105경기 17승 20패를 기록하였다.
3. LG 트윈스 시절
2001시즌 중 중도 퇴출 된 댄 로마이어의 대체 선수로 영입되었다.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9이닝 1실점 비자책점을 기록[1] 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해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다. 김성근 감독도 "한 두 달 전에 와서 던져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린튼을 매우 높게 평가하였다.
조모상을 당했음에도 팀을 위해 출국을 하지 않고 시즌을 소화할 정도로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였으며, 비록 합류한 시점(7월 23일)과 2001시즌의 LG의 성적이 막장(당시 6위)였기에 관심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꽤나 괜찮은 활약을 했다.
2001시즌 성적은 12경기 76⅔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3.17.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으나 LG는 결국 린튼과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린튼은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LG는 톰 퀸란을 영입하는데….[2]
4. 그 이후
2002시즌 애틀랜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트리플 A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 9승 11패 평균 자책점 2.53으로 괜찮은 활약을 하였다. 이후 2003년 토론토로 팀을 옮기고 메이저 진출에 성공. 7경기 방어율 3.00을 기록였다. 2004년에는 캔자스시티 트리플 A에서 뛰었지만 빅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고 이 후 은퇴한 걸로 보인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1] 이 9이닝 경기는 2001시즌 LG최초의 9이닝 투구였다.[2] 퀸란은 2002년 13경기 '''21타수 무안타'''의 아름다운 성적을 기록하고 방출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3]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