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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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


'''더프맨! 오우 예!'''

배리 더프맨(Barry Duffman)[1]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행크 아자리아 / 엄상현.
더프 맥주를 광고하고 다니는 더프 맥주의 마스코트. 금발 머리와 선글라스, 붉은 망토, 맥주캔으로 만들어진 허리띠가 특징. 유대인[2]이다.

2. 특징


주로 더프 맨!(발음 상으론 거의 '''덮맨!''') 오우 예! 정도의 대사를 하고 다닌다.(가끔 오우 노! 로 변형 될때도 있다.) 다른 말을 해도 이런 식으로 두 세 단어씩 끊어서 강하게 발음한다. 근육질의 몸에 히어로 같은 복장을 하고 주로 더프 맥주를 홍보하는 여자들(특히 치어리더)과 같이 다니며 더프 맥주를 광고한다.
가끔씩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더프 맥주 사장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기도 한다.
더프맥주 퀴즈대회에 나온 여자에게 자신에게 성상납을 하면 우승시켜주기로 한 것 같은데 자고 나서 등쳐먹은 듯 하다.[3] 그리고 게이인 그레디와 오랫동안 사귀다 결혼한 것으로 보아 양성애자로 추정되지만 배우에 따라 성적 지향이 다르다.
더프맨 자체는 여러명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3명의 더프맨이 한꺼번에 출연한 에피소드도 있다. 이 중에는 유태인 더프맨도 있는지,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독일 맥주 축제에 나와서[4]"난 유태인인데 이런 거 하고 있다니"라고 혼잣말을 한 적도 있다.
인기가 떨어지자 더프 사가 그를 해고하고 산타도우미를 새 마스코트로 내세운 적도 있다. 다시 '''덮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에피소드 끝에 상어 때문에 산타도우미랑 같이 무서워서 꼬리내리고 낑낑낑(...) 거렸고 그 상어가 새 마스코트가 됐다.(...)
더프 맥주와 관련된 에피소드만 나오면 거의 항상 나오며, 주로 파티에 참여하는 듯.
옛날 버드와이저 마스코트 캐릭터인 버드맨(Bud Man)을 패러디한 캐릭터다.
더프맨을 고용하는데 시간에 따라 돈을 받으며 시간이 다 되면 목소리가 매우 점잖아진다.(...) 추가 요금을 내겠다고 하면 다시 더프맨의 목소리로 돌아간다.
프랭크 그라임스 주니어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총에 맞았고 호머가 더프 비행선을 타는 에피소드에선 익사하는 듯 한 묘사도 나오는 등 은근히 험한 일을 많이 당한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여러명이잖아.(...)
기운이 빠지거나 늙는 에피소드에서는 성우가 같은 캐릭터인 커크 밴 하우튼 목소리가 난다.
난독증이 있다고 한다.
허피라는 앵무새를 키운다.

[1] S26E17에서 더프맨의 본명이 언급되는데 본명은 "베리 허프맨" 이다. 다만 설정상 더프맨을 연기하는 배우가 여럿이라는 걸 보면 배리 허프맨도 많은 더프맨들 중 하나일지 모른다.[2] 앞에서 말한 것같이 그 중 하나다.[3] S11E16[4] 정확히는 나치 독일 컨셉의 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