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강
德川江
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2지류(제1지류는 남강)이다. 국가하천은 유로연장 46.72, 유역면적 445.14㎢이다. 지방하천은 유로연장 43.55㎞, 유역면적 391.54㎢이다.
지리산 웅석봉 줄기에서 발원하여 흐르다가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에서 지방하천이 시작되고, 진주시에서 남동쪽으로 흘러서 수곡면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뀐다. 이후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의 경계를 이루면서 사천시 곤명면의 진양호에서 남강과 합류한다.
1998년 7월 31일에 발생한 지리산 폭우 참사의 영향권에 있어서 지리산 계곡 물에 휩쓸린 희생자들의 시신이 많이 발견되었으며, 사고 후 몇 시간 뒤 저상교량[1]을 통해 덕천강을 건너서 대피하려던 일부 야영객 차량들이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가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2지류(제1지류는 남강)이다. 국가하천은 유로연장 46.72, 유역면적 445.14㎢이다. 지방하천은 유로연장 43.55㎞, 유역면적 391.54㎢이다.
지리산 웅석봉 줄기에서 발원하여 흐르다가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에서 지방하천이 시작되고, 진주시에서 남동쪽으로 흘러서 수곡면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뀐다. 이후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의 경계를 이루면서 사천시 곤명면의 진양호에서 남강과 합류한다.
1998년 7월 31일에 발생한 지리산 폭우 참사의 영향권에 있어서 지리산 계곡 물에 휩쓸린 희생자들의 시신이 많이 발견되었으며, 사고 후 몇 시간 뒤 저상교량[1]을 통해 덕천강을 건너서 대피하려던 일부 야영객 차량들이 순식간에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가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