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킹즈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데드 킹즈 '''
Assassin's Creed: Unity Dead Kings
[image]
'''개발사'''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2015년 1월 13일(XBOX ONE, PC)
2015년 1월 14일(PS4)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2. 트레일러
3. 등장인물
4. 특징
5. 줄거리
6.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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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월 13일 발매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싱글플레이 DLC. 이미 유니티 발매 이전 시기인 2014년 9월 23일 시즌패스 컨텐츠로 크로니클스 차이나와 함께 공개되었다. 본편의 마지막 미션으로부터 일주일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연히 주인공은 아르노 도리안. 유니티의 각종 오류 및 사건사고의 보상 차원으로 유니티 본편 정품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배경은 10세기 이래 800년 동안 프랑스의 역대 국왕과 왕비들이 안장된 왕실 묘지가 있는, 생 드니 대성당이 위치한 프랑스 파리 북부 교외의 생 드니 지역으로 이 당시에는 프랑시아드로 개명되어 프랑시아드 지역으로 불리고 있다.

2. 트레일러



트레일러.

런치 트레일러.

3. 등장인물



  • 아르노 도리안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사드 후작
  • 레옹 - 개종한 이슬람 여성에게서 태어난 고아로 어머니는 프랑스 혁명 당시에 스페인으로 가면서 레옹을 마르고 부인에게 맡기고 떠남에 따라 레옹은 마르고 부인에게 키워졌다. 본작에서는 유명세를 탄 도둑이 되었고 고아원에서 혼자서 검술훈련도 하고 있다. 왕실무덤을 도굴하는 로즈 대장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아르노 도리안에게 구해지면서 같이 프랑스를 구한다는 망상에 잡히며 아르노를 프랑스를 구할 구원자로 본다. 그리고 나폴레옹에게 "너의 키나 나의 키나 다를게 없어!"라는 식으로 키 디스를 하는 패기를 보였다.
  • 마르고 부인 - 생 드니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는 노부인으로 어릴 적에 하나 있던 자식을 버린적이 있어서 레옹을 걱정하고 있다.
  • 로즈 대장 - 생 드니의 왕실무덤을 도굴하는 도굴꾼들의 우두머리로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 생 드니의 왕실무덤에 숨겨진 왕실무덤을 도굴하고 있다. 성격은 말 그대로 인간 쓰레기. 자기 부하들 목숨은 개껌쯤으로 생각하며[1]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라면 열 명이고 백 명이고 다 죽일 기세로 유물에 집착한다. 특이하게도 향유를 묻힌 유리눈알을 소매속에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그 향기를 맡는 습관이 있다.

4. 특징


  • 주 무대인 프랑시아드가 추가되었다. 프랑시아드는 파리 북부와 테아트르 카페 마당 두 곳에서 갈 수 있으며,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 프랑시아드에는 거대한 지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으며, 일시적인 이동통로로만 쓰이는 파리의 지하와 달리 미션의 주 무대다. 이 때문에 지하에도 수집 아이템이 있다.
  • 프랑시아드에도 어쌔신 미션, 범죄 수사 미션이 몇 개 있으며, 수집 아이템으로 모자 장식 대신 모자가 있다. 전부 모으면 나폴레옹의 포병장교 복장을 얻는다. 또한 과격주의자들의 나와바리에서 과격주의자들을 몰아내는 사이드 미션이 추가되었다.
  • 기요틴 건과 등불 등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무기와 장비항목 참고.

5. 줄거리


내용은 로베스피에르의 몰락 일주일후인 1794년 8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다.
엘리즈의 죽음으로 술에 의지한채 방황하는 아르노에게 사드 후작의 편지가 도착한다. 세상에 대한 환멸을 가지고 있던 아르노는 당시 프랑시아드로 개명된 생 드니 지역으로가서 사드 후작으로부터 프랑스의 철학자 및 수학자이자 자코팽파의 정치인이었던 콩도르세가 도망치는 동안 행방이 묘연한 이틀간 생 드니의 왕실무덤에 있는 루이 9세의 무덤에 숨긴 필사본을 찾아줄 것을 요청받는다.
아르노는 이에 응하며 생 드니 대성당에 잠입해 무덤을 발견하지만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 로즈 대장이라는 도굴꾼 우두머리에게 밉보여 무덤에 갇힌 과격파대원을 쫓는 아르노. 과격파대원은 유령이라며 도망치다가 결국 낙사하고 말았고 아르노는 그의 시신에서 랜턴과 함께 둠 푸아리에라는 생드니 수도원수도자가 무덤에서 훔친 목록이라 적힌 종이를 보고는 수도원의 도서관으로 가서 그 훔친 목록이 적힌 책을 찾아내어 필사본이 레옹이라는 자가 가지고 있음을 알고 그곳으로 간다. 그러나 레옹은 현재 없었고 같은 곳에서 사는 것으로 보이는 노부인인 마르고 부인으로 부터 레옹이 풍차에 있다는 것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풍차와 그 근처를 조사하던 아르노는 도굴꾼들이 프랑스의 왕실무덤을 파헤치며 신전을 찾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뒤에 나폴레옹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곳에 붙잡혀서 죽을 위기에 처했던 레옹이라는 소년을 구하고 도굴꾼과 나폴레옹이 찾는 신전을 찾아 나선다.


6. 문제점


각종 오류와 버그가 난무하고 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스팀 유저와 일부 유플레이 유저에게 적용이 안 됐었던 것. 스팀만 적용이 안 되는 것이라면 스팀과 유플레이의 차별로 생각할 여지가 있으나[2], 유플레이 유저들 중에도 같은 상황인 사람들이 있어 문제시 되었다.
원래는 2015년 1월 13일 새벽 3시경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야 하나 그 익일이 돼서도 달라질 기미는 안 보이고있으며, 각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개판으로 낸 것도 모자라 보상조차 이딴식이냐', 'DLC 한두번 내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냐'며 거세게 항의했었다. 이에 대해선 유비소프트 커뮤니티 매니저가 '현재 스팀과 일부 유플레이 유저에게 다운로드 불가 사태가 일어나는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었다.
프레임 드랍같은 문제는 귀엽게 봐줘야 할 정도이고 특히나 유플레이 패키지나 다운로드판을 가진 플레잉들은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그런데 웃긴 점은 같은 패키지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어떤 사람은 무결성 검사를 통해 한 번에 해결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포맷 + OS재설치 + 처음부터 다운로드를 했음에도 설치되지 않았던 것.#
또한 유플레이 서버가 불안정한 탓인지 협동 게임 진행이 어려운 점도 지적되며, 알 수 없는 버그가 간혹 발생해 짜증을 유발했다.
특히 이러한 문제점은 주로 PC판에서 발견되는것으로 보아 PC판 포팅을 담당하는 유비소프트 키예프 스튜디오의 실력이 의심되었다. 또한 미국의 어느 회사버그 투성이 엔진처럼 근본적인 게임엔진 문제가 의심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보자들이 게임 처음시작하고 시퀀스4 끝내고 나면 다음퀘스트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이 빠른이동 가능한 F(프랑시아드)를 누르고 빠른이동을 할때가 있는데... 문제는 초반 2개미션을 깨기 전까지는 생루이 섬으로 다시 빠른이동을 할 수 없으며, 상점도 없어 방금 시퀀스 4끝낸 쪼렙스킬과 쪼렙장비, 거의 다쓴 소모품으로 3~4렙 적들이 나오는 곳을 2번이나 깨야한다는 것이다. 다 깨면 15000프랑을 주긴 하는데, '''픽픽 찔려 죽는 아르노를 보고 있노라면 컴퓨터를 때려 부수고 싶은 충동이 든다.'''
[1] 건들면 죽는 자물쇠 투성이 문을 따기 위해 자기 부하들을 일회용 열쇠로 사용했다![2] 물론 이렇게 했더라도 보상으로 뿌리는 주제에 차별을 두냐는 비난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