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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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ョズ''' / '''Jozu'''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 / 김정훈(투니버스), 김일 → 박요한[10](대원).
흰 수염 해적단의 3번대 대장. 30년 이상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곁을 지킨 고참 멤버이다. 해적단 최경(最硬)의 선원으로 전투에서 선도역을 맡는다. 침묵과언이 신조이며 부하들에게도 불언실행을 촉구한다.
2. 작중 행적
3. 강함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에 부끄럽지 않은 튼튼함과 겉보기와 다른 민첩함을 겸비하고 있다. 순발력과 완력 모두 정상 클래스.[11] 거인족보다 거대한 얼음덩이를 수플렉스로 집어던질 수 있다. 주 공격기는 왼팔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덩치에 맞지 않는 엄청난 스피드로 돌진, 적에게 충돌해 피해를 주는 '''브릴리언트 펑크.'''[12] 그 위력은 문자 그대로 비길 데 없다. 정상전쟁에서 이 기술로 '사막의 왕' 크로커다일과 '아오키지' 쿠잔이 피를 보게 만들었다.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로 부터 두터운 선뢰를 받으며 전투에서 흰 수염을 위한 선도역은 조즈의 역할이다. 이를 증명하듯 흰 수염은 정상전쟁에서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의 참격과 해군 본부의 대장 쿠잔을 조즈에게 완전히 맡겼다.'''다이아몬드로 변한 숄더 태클은 모든 것을 깨부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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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
허나 크로커다일과 교전 도중에 도플라밍고가 조즈에게 기습적으로 기생실을 걸어서 꼼짝없이 움직이지도 못했던 것과[13] 해군 대장인 쿠잔하고도 붙었는데 기습을 통해 상처를 입혔으나 대치하던 중 마르코가 기습공격에 당한 것에 놀라 한 눈 팔다가 결국 팔 한쪽이 얼어붙어 궁지에 몰리고,[14] 이후 필사적으로 저항하나 결국 팔이 얼어붙어 약화된 상태에서 당해내지 못하고[15] 전신이 얼어붙은 채 패배했다. 하지만 쿠잔과의 전투는 딴 짓을 했기 때문이었고, 해군 대장하고 싸워서도 크게 밀리지는 않아서 쿠잔에게 패배했다고 해서 평가절하 할 수는 없다.[16]
3.1. 능력
초인계 악마의 열매 반짝반짝 열매의 능력자다. 자세한 내용은 반짝반짝 열매 문서를 참고할 것.
3.2. 기술
반짝반짝 열매의 능력을 사용한 기술은 반짝반짝 열매 문서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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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퍼션 임팩트(ディスパーションインパクト / Dispersion Impact)
지상에서 거대한 얼음이나 바위 따위를 전방에 있는 적에게 던지는 기술이다. 게임 원피스 언리미티드 크루즈에서 등장한다. 정상전쟁에서도 빙산에 가까운 얼음 덩어리를 해군 본부의 진형 위로 투척한 전적이 있다. '아카이누' 사카즈키의 마그마에 모두 녹았지만.
3.3.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17]
4. 기타
- 원피스 해적무쌍에서는 아쉽게도 다른 대대장들과 함께 얼굴조차 비추지 못했지만, 이상하게 졸개 대장 중에서 조즈와 완전히 똑같은 복장을 한 졸개 대장들이 널려있다. 얼굴이 비슷한 대장도 꽤 있는 편. 눈물이 난다.
- 어린 시절의 조즈.
- 피규어로 출시된 제품이 적어서 피규어 시장에서 조즈는 희소성이 매우 높다. 반다이사의 피규어 아츠제로에서 출시한 조즈 피규어가 대표적인데, 1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대에서 거래된다.
[1] 일본어의 'ジョ'는 한국어로 명기할 때 '조'로 쓴다. 외래어 표기법/일본어 참고. 그런데 조즈라고 쓰는 팬들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구글에 조즈를 검색하면 죠즈를 검색할 거냐는 말이 나온다..[2] 출처 : 원피스 블루 딥.[3] 조로와 동일.[4]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5]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6]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7]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8] 원문은 아고다시 차즈케[9]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10] 비스타와 중복이다.[11]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12] 다이아몬드를 깎아내는 방식 중 하나를 브릴리언트 커트라고 부른다.[13] 물론 이것만 가지고 조즈를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원피스란 만화에서 기습 공격은 전투력 격차와는 상관없이 꽤나 위력적이라고 표현된다. 무려 사황인 빅 맘이 브룩이 탄 바이크에 얼굴을 기습 공격 당한 것이나 징베에게 뒤에서 기습적으로 팔이 꺾이는 등 자기보다 훨씬 강한 상대라 할 지라도 기습이 꽤 성공적으로 먹히는 모습이 자주 나오기도 했다. 물론 빅 맘 역시 사황은 사황인지라 브룩과 징베의 공격을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정면 승부에서 브룩과 징베가 빅 맘에 비하면 넘사벽적으로 약한 것을 생각하면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게 기습 공격이란 굉장히 유용하고 위력적인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14] 추측이나 연출상 그런것이 아니라 아오키지 본인이 직접 한 눈팔았다고 대사를 날리면서 기습적으로 공격한다.[15] 무투파인 조즈에게 특히 치명적이며, 팔 한쪽이 얼어붙은 것은 움직임의 제약도 생겼음을 의미한다.[16] 분명히 패배하기도 했고 전투 자체도 조즈에게 잔상처가 나있는 식으로 쿠잔이 약간 우위에 있었다는 암시가 있기도 했지만 정확히는 조즈가 한 눈을 팔았을 때를 틈타 유효타를 입히고 리타이어시킨 것이었고 이를 감안해보면 만전의 상황에서는 해군 대장조차 쉽사리 쓰러트릴 수 없는 엄청난 실력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17] 출처 : 비브르 카드 ~사황 흰 수염 해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