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스(또봇 V)
1. 개요
유니콘 행성 출신으로 갤럭시 웨폰의 힘을 악용하여 전 우주를 지배하려는 또봇 V 시리즈의 최종보스이자, 검은 안개의 그림자 형체의 모습을 하고있는 사악한 검은야망을 가진 우주의 대악당. 그의 목적은 지구에 떨어진 6개의 갤럭시 웨폰을 모두 찾아내고, 또봇들을 우주 최고의 악당으로 만들어 전 우주를 정복하는 것이다.
2. 작중행적
2.1. 1기
갤럭시 웨폰을 가지고 우주 공간으로 도주하던 로지 공주를 공격하던 도중 로지 공주가 갤럭시 웨폰 여섯 개를 지구로 전송하자, 그는 지구 곳곳으로 흩어진 갤럭시 웨폰을 찾기 위해 갤럭시 웨폰 3호를 가지고 있던 팩맨일당의 우두머리인 엑스맨을 세뇌시켜 어둠의 부하로 만든다.'''“공주는 필요없다. 갤럭시 웨폰을 쫓아라!”'''
2.2. 2기
2기에서는 자기 종족에게 버림받은 버블캣을 거둬들여 새 부하로 삼았다.[2] 그리고 19화에서 버블켓의 통신을 통해 데몬스가 아더왕의 동생으로 밝혀졌다.[3]
3. 정체
2기 후반부에 부하들이 4호를 제외한 5개의 갤럭시 웨폰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 덕에 직접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으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45화에서 부활하여 강력한 파워로 또봇들을 압도했지만, 맥시머스 V 구성원들의 희생으로 기간트 세이버와 필승이가 구출되었고 5개의 갤럭시 웨폰까지 강태양 일행과 오필승 일행에게 모두 회수된 직후 기간트 세이버와 마스터 V의 협공으로 옥토누스 군단은 전멸했으나 그의 진짜 본체는 바로 가면 그 자체였고, 6개의 갤럭시 웨폰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 데몬스는 자신의 본 모습으로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버블캣과 빙의하여 버블켓의 몸을 빼앗는다.'''데몬스: “버블켓~!”'''
'''버블켓: “앗, 데몬스님?”'''
'''데몬스: “그래, 이 가면이 나의 실체인 진짜 데몬스다! 그리고 이제 난 얻었다. 6개의 갤럭시 웨폰의 힘을! 필요한 것은 약간의 시간, 그리고 새로운 몸...!”'''
'''버블켓: “서...설마..!”'''
'''데몬스: “가족도 친구도 없던 불쌍한 길고양이여, 거두어줬던 은혜에 보답할 때가 왔다. 데몬스 부활의 영광을 함께하라!”'''
'''버블켓: “안돼! 으아아악~!!!”'''
46화에서 데몬스는 강력한 어둠의 에너지로 지구의 수호자인 드래곤을 악으로 물들였고 47화에서 버블켓과 빙의한 데몬스[4] 가 꿀벌들을 거대화시켜 도시를 공격한 후, 남극에서 무찔렸다고 생각했던 그가 버블켓의 몸에 빙의된 모습으로 돌아오자 당황한 강태양 일행과 오필승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나 본색을 드러낸다.'''오필승: “버블켓?”'''
'''로지: “아니야, 이 에너지는...!”'''
'''데몬스: “음흐하하하~! 모습은 달라도 목소리는 그대로일텐데.”'''
'''오필승: “크이익~!”'''
'''마스터 V: “뭐라고?!”'''
'''데몬스: “그래, 내가 바로 우주의 패왕 데몬스다!”'''
3.1. 진실
그가 강력한 존재가 되려했던 이유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오래전 데몬스가 유니콘 행성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으나, 자신의 힘이 부족했던 나머지 자신의 형이었던 아더왕에게 패배해 왕위를 찬탈하는데 실패한 그는 우주 최강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6개의 갤럭시웨폰을 강탈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 갤럭시 웨폰의 에너지를 견디지 못한 충격으로 인해 데몬스의 육체는 소멸했지만 그의 영혼은 머니먼 우주 공간을 떠돌다가 우주해적 옥토누스의 우주 해적선에 숨어들었고 그의 가면속에 빙의되어 옥토누스의 몸을 지배해 세뇌시켰다. 데몬스는 지금까지 별고리와 엑스맨의 팩맨 일당, 그리고 버블켓 일당과 옥토누스 군단 등을 시켜 강태양 일행과 오필승 일행이 있는 버튼시티와 스마일 시티를 공격해 지구로 흩어진 6개의 갤럭시 웨폰을 수색하라고 명령을 내렸던 것.'''강태양: “말도 안돼! 데몬스는 우리가 물리쳤잖아.”'''
'''로지: “대체 무슨일을 꾸미고 있는거야, 버블켓의 모습은 뭐고?”'''
'''데몬스: “흐하하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지 로지. 왕좌를 빼앗긴 것은 힘이 부족했기 때문, 그래서 나는 우주 최강의 존재가 되고자 6개의 갤럭시웨폰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 힘을 이기지 못해 몸이 분해되고 말았지. 그러나 영혼은 사라지지 않았다. 나의 영혼은 마침 근처를 지나던 해적, 옥토누스의 가면속에 들어갔고 그를 지배했다. 갤럭시 웨폰을 되찾기 위해서!”'''
'''로지: “아니, 그렇다면 가면이 본체였다고?”'''
'''데몬스: “그렇다. 이것이 나의 본체다! 옥토누스와 버블켓은 나를 위한 꼭두각시일 뿐. 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