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일루전 커넥트)
1. 개요
일루전 커넥트에 등장하는 커넥터.
2. 스토리
3. 성능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커넥터 중 하나이다. 매우 무거운 비용에 비해, 단순히 계산한 힐량은 낮은 편으로, 데몬을 잘 사용하려면 패시브의 회수와 계승 능력을 잘 사용해야 한다. 데몬을 내개 되면, 필드에 있는 현재 HP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 커넥터 1명이 덱으로 들어간다.(패가 아니다!) 그리고, 데몬은 그 커넥터가 가진 스펙의 일부를 계승하여 받는다. 공격템을 장착한 단일 딜러나 광역 딜러를 계승했을 경우 엄청난 힐량을 보여주는 준 광역 힐러가 되고, 탱커를 계승하면 힐링 스킬을 가진 세미 탱커로 활약한다. 더군다나 피가 얼마 없어 곧 쓰러지는 아군 하나를 세이브하여 한번 더 낼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벨레누스의 패시브와 비슷하다.
앞의 문단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데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강력한 힐러로도, 세미 탱커로도 변신할 수 있으며, 빈사 상태의 아군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유틸성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는데, 바로 코스트. 무려 16이라는 흉악한 코스트를 자랑한다. 같은 분야의 최고존엄인 안나가 18코스트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장의 필드 전력에 도움은 안되는 힐러를 뽑기에는 너무 무겁다. 데몬 특유의 아군 세이브와 계승 능력이 이를 보완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 필드 전력은 하나 마이너스 된다. 썼던 코스트를 그대로 날리면서, 무거운 코스트를 통해 힐러 하나를 내는 것. 이게 전력 차이가 꽤나 나는 초반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괜찮으나, 후반으로 가서 키라야나 안젤라 등의 탱커도 많이 버텨주지 못할 때에는, 아군 커넥터를 재활용하겠답시고 16코스트로 힐러가 나간다며 탱커를 치워버릴 바에야, 차라리 딜러를 뽑아 상대 라인을 정리하거나, 다른 저렴한 힐러를 통해 체력을 보충하거나, 차라리 2코스트 더 모아 안나로 유지력을 챙기는 것이 낫다.
반면, 탱커를 아에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인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탱커인 세레나의 경우, 2회 무적 판정을 다시 쓸 수 있으며, 덱에 들어갔다 나올 때는 풀피로 나오기에, 탱커를 두 장 투입한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더군다나 죽어가던 탱커를 되돌려 한번 더 쓰게 해준다는 것, 또한 그 커넥터의 능력치를 계승하여 데몬 자신도 또한 어느 정도 단단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잠재력은 분명한 편.
4. 성급강화
5. 스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