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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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bie Harry
데비 해리'''
[1]
'''본명'''
데보라 앤 해리
Deborah Ann Harry

'''개명 전 본명'''
안젤라 트림블
Angela Trimble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45년 7월 1일 (78세)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신체'''
160cm
'''활동'''
1964년 ~ 현재
'''장르'''
록, 뉴웨이브, 펑크 록, 디스코, 팝
'''서명'''
[image]
1. 개요
2. 생애
2.1. 초기 커리어


1. 개요

'''Blondie'''[2]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블론디의 보컬이다.

2. 생애

데비 해리(Debbie Harry)는 1945년 7월 1일에 안젤라 트림블(Angela Trimble)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나, 생후 약 3개월에 리처드 해리, 캐서린 해리 부부에게 입양되어 데보라 앤 해리(Deborah Ann Harry)로 개명되었다.

2.1. 초기 커리어

1960년대 후반에 '더 윈드 인 더 윌로우스(The Wind in the Willows)'라는 포크 록 밴드의 가수가 되어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1974년에는 '스틸레토스(Stilettoes)'라는 밴드에 가입했으나, 스틸레토스의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테인(Chris Stein)과 함께 해당 밴드를 틸퇴하였다. 데비는 크리스 스테인과 '앤젤 앤드 더 스네이크(Angel and the Snake)'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했으며, 티시 벨로모(Tish Bellomo)와 스누키 벨로모(Snooky Bellomo)를 영입했다.

2.2. 블론디

머리카락을 금발로 바꾼 데비는 한 트럭 운전자로부터 '블론디(Blondie)'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는 앤젤 앤드 더 스네이크가 블론디로 개명되는 계기가 되었다. 밴드 블론디는 뉴욕 시의 몇 주점에서의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1976년에 발매된 블론디의 데뷔 앨범 블론디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9월 13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블론디 내한공연을 했다.

[1] 사진가 믹 록(Mick Rock)이 1978년에 찍은 데비 해리의 사진.[2] 이는 데비 해리가 소속된 밴드 블론디의 밴드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데비 해리의 별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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