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Z
[image]
1. 개요
트랜스포머 초신 마스터포스의 최종보스.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 & 긴가 반죠[1](블랙자락)
별칭은 '''암흑의 총통&암흑대제'''로 디셉티콘을 막후에서 주도한 '''작품 내 모든 스토리의 흑막이다.''' 실체가 없는 원형의 구체 형태이며 디셉티콘의 모든 구성원이 섬기고 있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전 우주를 모두 지배하려는 사악한 야심을 품고 있으며 목소리로 디셉티콘 일당들에게 지령을 내린다.
그 정체가 작 중 수수께끼와 베일에 싸여 있어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는 정체불명의 존재. 중반부에 전작 더 헤드마스터즈의 최종보스였던 메가 자락의 트랜스텍터를 블랙 자락으로 부활시키기도 하였다.
2. 블랙 자락
[image]
디셉티콘의 지휘관.[2] 별칭은 '''암흑대제.''' 데빌 Z의 지령에 따라 디셉티콘을 이끌고 있다. 본래는 전작 진 최종 보스였던 스콜포녹(메가자락)이었으며[3][4][5] 육탄전을 벌이던 전작과는 달리 타일런트 스피어 라는 무장이 추가되었다.
[image]
종반부에는 데빌 Z에 의해 융합되어 그의 육신으로 이용당하였다가[6] 최종화에서 갓 진라이에 의해 패배하여[7] 최종보스인 데빌 Z가 자신의 육체에서 분리되어 나오면서 기능정지하였다.[8]
[image]
이후 후속작에서는 디셉티콘의 9대 마장군 일원으로 여기서는 바이올렌 자이거의 부하로 나왔다. 단 데빌 Z 사후 트랜스택터 자체적인 인격인지 데빌 Z 본인의 인격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오른팔은 갈고리 형태로 되어 있고 안대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후크 선장인듯 하다.
3. 친위대 가드마인더
4. 마인 자락
5. 완구
[image]
스콜포녹 완구의 컬러링을 검은색과 금색으로 바꾸고 머리조형을 바꾼 제품. 무기는 타일런트 스피어가 추가되었다.
6. 관련 문서
[1] 트랜스포머 존에서는 키시노 유키마사. 그런데 엔딩 스텝롤에는 카케가와 히로히코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2] 헤드마스터라고 표기된 문헌도 있으나 일단 작중에서는 헤드온을 하지 않는다. 변신 구호도 그냥 '''빅 트랜스폼'''. 이후 발간된 설정집에는 헤드 부분은 더미이며 헤드마스터가 들어갈 부분이 텅 비어있는 가면이라고 한다.[3] 헤드마스터인 스콜포녹(자락)이 트랜스텍터를 놔두고 도망쳤으므로 블랙자락의 베이스는 헤드마스터가 아니라 트랜스텍터인 셈이다.[4] 본래의 스콜포녹(자락)이 어떻게 되었는가는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어지지 않지만, 당시 TV매거진에 실린 설정에 의하면, 스콜포녹은 트랜스텍터를 버리고 도망친 후 다시 트랜스텍터를 만들기 위해 선량한 트랜스포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해 부품으로 쓰다가, 데빌 Z에 의해 블랙자락 트랜스텍터의 부품으로 활용되어버리는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았다고 기제되어 있다.[5] 이후 레전즈에서는 블랙자락 완구 부속 컬러(금색 몸체에 검은색 팔다리)의 형태로 스콜포녹이 다시 등장하여, 당시 블랙자락이 파괴되는 와중에 블랙홀로 빨려들어가 어떻게 용케 살아남았다고 한다.[6] 본편에서 데빌 Z는 이 형태를 본인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칭했다. 데빌 Z가 처음부터 본인의 육신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부활시켰으며 그동안도 인격이 없이 원격조종되고 있었다. 융합 전도 사실상 데빌 Z의 의지대로 말하던 것. 작중 데빌 Z가 블랙자락에게도 명령을 내리듯이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연기인 셈이다.[7] 이 때 캐논포도 뜯기고 전갈상태의 다리도 뜯기고 자신의 무장에 당하는 등(...) 여러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8] 애초부터 생명이 없는 상태였으므로 사망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