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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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05.23~
미국의 군인. 아프리카사령관을 지냈다.
펜실베이니아 오버브룩에서 1954년 5월 23일에 태어났고 1972년에 미국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1] 1976년에 소위로 임관했다. 보병 병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수부대에서 주로 근무했다.
주요 지휘관 보직으로 1기갑사단과 75레인저연대에서 중대장을 역임했고, 101공수사단 502연대 2대대장[2] , 82공수사단 2여단장, 82공수사단장 등을 거쳐 ISAF 부사령관(중장)을 지낸 뒤 2011년에 대장으로 진급해 미 육군전력사령부(U.S. Army Forces Command) 사령관을 지냈다. 2013년부터 통합전투사령부인 아프리카사령관으로 재직하다 2016년 육군에서 퇴역했다.
참고로 아들인 앤드류 로드리게스(1990년생) 역시 대를 이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 173공수여단에서 복무 중이다. 웨스트포인트 재학 중에는 미식축구 라인배커로서 주장을 역임한데다 "아카데믹 하이즈먼"으로 불리는 윌리엄 V. 캠벨 트로피[3] 를 수상하기도 했다.
1954.05.23~
1. 개요
미국의 군인. 아프리카사령관을 지냈다.
2. 생애
펜실베이니아 오버브룩에서 1954년 5월 23일에 태어났고 1972년에 미국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1] 1976년에 소위로 임관했다. 보병 병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공수부대에서 주로 근무했다.
주요 지휘관 보직으로 1기갑사단과 75레인저연대에서 중대장을 역임했고, 101공수사단 502연대 2대대장[2] , 82공수사단 2여단장, 82공수사단장 등을 거쳐 ISAF 부사령관(중장)을 지낸 뒤 2011년에 대장으로 진급해 미 육군전력사령부(U.S. Army Forces Command) 사령관을 지냈다. 2013년부터 통합전투사령부인 아프리카사령관으로 재직하다 2016년 육군에서 퇴역했다.
참고로 아들인 앤드류 로드리게스(1990년생) 역시 대를 이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 173공수여단에서 복무 중이다. 웨스트포인트 재학 중에는 미식축구 라인배커로서 주장을 역임한데다 "아카데믹 하이즈먼"으로 불리는 윌리엄 V. 캠벨 트로피[3] 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