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해머
[image]
デンゼル・ハマー
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이시카와 히로아키 [1] 이름의 유래는 미국 배우 덴젤 워싱턴으로 여겨진다.
글로리 스타 부대의 파일럿이며 대장을 맡고 있는 군인으로, 계급은 대위. 실전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파일럿으로, 그 경력을 평가받아 신형기의 평가실험을 하는 글로리 스타의 대장으로 임명받았다. 세츠코 오하라가 들어오기 전부터 토비 왓슨과 함께 활동하였다. 보통은 '치프'라 불리운다.
겉모습으로는 마치 딱딱한 군인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하를 잘 돌보아주며 섬세한 배려를 해 줄 줄 안다. 원래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연령(34세)과 직책을 자각하여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군인으로 있을 때는 군인으로서의 입장에 맞는 판단을 내렸지만 중간에 티탄즈의 오해를 사서 쫓겨난 뒤에는 인간적인 판단으로 행동한다.
딱 보면 정중한 사람 같지만 생각보다 입이 걸어서 종종 속어가 섞인 대사를 한다. 그래서 일부 대사는 ●●로 표시.
군신 아레스 운운하며 스킨헤드[2] 에 턱수염을 달고 있는 기믹으로 보아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크레토스의 오마쥬일지도?
탑승 기체는 원거리전에 특화된 바르고라 1호기. 나중에는 기체 문제로 3호기로 갈아탄다.
그외에 설정에 따르면 차가운 맥주를 좋아하며, 삶의 보람이라 한다.
작품 중간에 어렸을 때부터 불행했던 세츠코의 과거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삶의 목표나 보람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그녀에게 '그런게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 글로리 스타의 일원으로서 바르고라를 완성시키자'라고 하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 나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이벤트 이후 덴젤은 세츠코의 삶의 지표를 세워준 정신적인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된다.
하지만 저 충고 이후 시공진동탄 발동 시에 아사킴 드윈의 기습 공격에 당해서 '''사망한다'''. 키워도 별 문제는 없다. PP는 세츠코에게 이어지며 개조비는 환급된다.(정확히는 덴젤의 1호기가 나중에 세츠코의 기체가 되므로 그쪽 개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세츠코의 3호기 개조비가 환급된다.) 다만 격추수는 이어지지 않는다.
후반에 아사킴 드윈의 손에 의해 세츠코가 없는 세계의 덴젤이 토비와 함께 끌려오고, 세츠코가 시공파괴의 원인이라고 오해한 끝에 세츠코와 싸우게 된다. 세츠코 오하라루트 해피엔딩에서는 아사킴에게 낚인 걸 알게 된 뒤 갈 곳이 없어진 덴젤과 토비에게 세츠코가 찾아와서는 글로리 스타를 다시 결성하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물론 세츠코 세계의 덴젤은 죽은 그대로이며 부활 같은 거 안 한다. 그럼에도 인품 자체는 세츠코 세계쪽 덴젤과 큰 차이가 없어서, 어느정도 앙금이 남아있던 토비랑 달리 금방 친해진다.
어쨌든 세츠코에겐 중요한 사람이었기에 그가 죽은 뒤로는 자신의 치프는 단 한 사람 뿐이라며 다른 사람을 치프라고 부르지 않는다. (패러다임 시티에서 잠깐 기억을 잃었을 때는 R. 도로시 웨인라이트에게 치프라고 불렀었지만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바로 관뒀다.)
2차 Z에서는 세츠코만 전이되었기 때문에 소식이 없었다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야 솔라리안의 승무원으로 재참전. 토비와 함께 신세기시공진동때 UCW(1차 Z 세계)랑 ADW(2차 Z의 세계)어느 쪽의 주민도 아니었기에 차원의 틈새에서 표류했다[3] 가, 솔라리안의 시운전중인 트라이아에 의해 구출되었다고.
デンゼル・ハマー
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이시카와 히로아키 [1] 이름의 유래는 미국 배우 덴젤 워싱턴으로 여겨진다.
글로리 스타 부대의 파일럿이며 대장을 맡고 있는 군인으로, 계급은 대위. 실전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파일럿으로, 그 경력을 평가받아 신형기의 평가실험을 하는 글로리 스타의 대장으로 임명받았다. 세츠코 오하라가 들어오기 전부터 토비 왓슨과 함께 활동하였다. 보통은 '치프'라 불리운다.
겉모습으로는 마치 딱딱한 군인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하를 잘 돌보아주며 섬세한 배려를 해 줄 줄 안다. 원래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연령(34세)과 직책을 자각하여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군인으로 있을 때는 군인으로서의 입장에 맞는 판단을 내렸지만 중간에 티탄즈의 오해를 사서 쫓겨난 뒤에는 인간적인 판단으로 행동한다.
딱 보면 정중한 사람 같지만 생각보다 입이 걸어서 종종 속어가 섞인 대사를 한다. 그래서 일부 대사는 ●●로 표시.
군신 아레스 운운하며 스킨헤드[2] 에 턱수염을 달고 있는 기믹으로 보아 갓 오브 워 시리즈의 크레토스의 오마쥬일지도?
탑승 기체는 원거리전에 특화된 바르고라 1호기. 나중에는 기체 문제로 3호기로 갈아탄다.
그외에 설정에 따르면 차가운 맥주를 좋아하며, 삶의 보람이라 한다.
작품 중간에 어렸을 때부터 불행했던 세츠코의 과거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삶의 목표나 보람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그녀에게 '그런게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 글로리 스타의 일원으로서 바르고라를 완성시키자'라고 하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 나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이벤트 이후 덴젤은 세츠코의 삶의 지표를 세워준 정신적인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된다.
하지만 저 충고 이후 시공진동탄 발동 시에 아사킴 드윈의 기습 공격에 당해서 '''사망한다'''. 키워도 별 문제는 없다. PP는 세츠코에게 이어지며 개조비는 환급된다.(정확히는 덴젤의 1호기가 나중에 세츠코의 기체가 되므로 그쪽 개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세츠코의 3호기 개조비가 환급된다.) 다만 격추수는 이어지지 않는다.
후반에 아사킴 드윈의 손에 의해 세츠코가 없는 세계의 덴젤이 토비와 함께 끌려오고, 세츠코가 시공파괴의 원인이라고 오해한 끝에 세츠코와 싸우게 된다. 세츠코 오하라루트 해피엔딩에서는 아사킴에게 낚인 걸 알게 된 뒤 갈 곳이 없어진 덴젤과 토비에게 세츠코가 찾아와서는 글로리 스타를 다시 결성하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물론 세츠코 세계의 덴젤은 죽은 그대로이며 부활 같은 거 안 한다. 그럼에도 인품 자체는 세츠코 세계쪽 덴젤과 큰 차이가 없어서, 어느정도 앙금이 남아있던 토비랑 달리 금방 친해진다.
어쨌든 세츠코에겐 중요한 사람이었기에 그가 죽은 뒤로는 자신의 치프는 단 한 사람 뿐이라며 다른 사람을 치프라고 부르지 않는다. (패러다임 시티에서 잠깐 기억을 잃었을 때는 R. 도로시 웨인라이트에게 치프라고 불렀었지만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바로 관뒀다.)
2차 Z에서는 세츠코만 전이되었기 때문에 소식이 없었다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야 솔라리안의 승무원으로 재참전. 토비와 함께 신세기시공진동때 UCW(1차 Z 세계)랑 ADW(2차 Z의 세계)어느 쪽의 주민도 아니었기에 차원의 틈새에서 표류했다[3] 가, 솔라리안의 시운전중인 트라이아에 의해 구출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