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우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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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디메리트가 없는 땅 속성 암석족 하급 몬스터 중에선 최고 공격력이며, 효과 역시 내용만 보면 꽤나 강력하다. 이론상 레벨 4를 제외한 어떤 몬스터든 덱에서 서치할 수 있으며, 디프 다이버나 라바르바르 체인처럼 다음 드로우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패에 직접 넣는다.
서치가 엔드 페이즈로 늦지만 발동 조건을 생각해볼 때 어차피 바로 찾아와봤자 제대로 못 쓸 가능성이 높기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서치 범위가 필드와 묘지에 없는 레벨의 카드로 제약되지만 여전히 많은 카드를 찾아올 수 있다. 비록 레벨 4는 서치가 안 되지만 듀얼 초반부라면 서치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며, 특히 안정성 문제로 덱에 히든 카드로 1~2장 정도만 넣는 고레벨 특수 소환 몬스터 등의 서치는 잘 해낼 수 있다.
문제는 역시 '''상대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것. 이 때문에 서치 효과를 실제로 써먹긴 매우 어렵다. 패나 덱에서 기습적으로 갈려나가는 경우면 모를까, 뻔히 보이는 이 카드를 효과로 제거하려 할 상대는 거의 없을 것이다.
결국 실질적으론 상대의 효과 제거에 간접적으로 내성을 지닌 1900 어태커로 운용하는 게 속 편하다. 운 좋으면 가끔 전체 제거에 같이 걸려들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정도. 전술한 것과 같이 디메리트 없는 땅 속성 암석족 하급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이고, 가면레온에도 대응하므로 능력치는 좋은 편이다. 다만 코아키메일의 암석족 몬스터들도 동일 공격력에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암석족 덱이라면 상당히 가볍기에 정작 암석족 덱에선 어태커 용도로조차 채용이 망설여질 수도 있다.
그나마 좀 더 효과를 능동적으로 써보자면 암흑계에서 어둠의 거래나 세루리의 효과로 패에서 버리는 것 등이 있긴 하다.
이름인 도그우는 토우(土偶)의 일본어 발음이다. 원래 일본어판 카드에서도 굳이 한자로 쓰지 않고 히라가나로 적은 것 때문에 한국에서도 독음 그대로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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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디메리트가 없는 땅 속성 암석족 하급 몬스터 중에선 최고 공격력이며, 효과 역시 내용만 보면 꽤나 강력하다. 이론상 레벨 4를 제외한 어떤 몬스터든 덱에서 서치할 수 있으며, 디프 다이버나 라바르바르 체인처럼 다음 드로우로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패에 직접 넣는다.
서치가 엔드 페이즈로 늦지만 발동 조건을 생각해볼 때 어차피 바로 찾아와봤자 제대로 못 쓸 가능성이 높기에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서치 범위가 필드와 묘지에 없는 레벨의 카드로 제약되지만 여전히 많은 카드를 찾아올 수 있다. 비록 레벨 4는 서치가 안 되지만 듀얼 초반부라면 서치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며, 특히 안정성 문제로 덱에 히든 카드로 1~2장 정도만 넣는 고레벨 특수 소환 몬스터 등의 서치는 잘 해낼 수 있다.
문제는 역시 '''상대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한다'''는 것. 이 때문에 서치 효과를 실제로 써먹긴 매우 어렵다. 패나 덱에서 기습적으로 갈려나가는 경우면 모를까, 뻔히 보이는 이 카드를 효과로 제거하려 할 상대는 거의 없을 것이다.
결국 실질적으론 상대의 효과 제거에 간접적으로 내성을 지닌 1900 어태커로 운용하는 게 속 편하다. 운 좋으면 가끔 전체 제거에 같이 걸려들어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정도. 전술한 것과 같이 디메리트 없는 땅 속성 암석족 하급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이고, 가면레온에도 대응하므로 능력치는 좋은 편이다. 다만 코아키메일의 암석족 몬스터들도 동일 공격력에 디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암석족 덱이라면 상당히 가볍기에 정작 암석족 덱에선 어태커 용도로조차 채용이 망설여질 수도 있다.
그나마 좀 더 효과를 능동적으로 써보자면 암흑계에서 어둠의 거래나 세루리의 효과로 패에서 버리는 것 등이 있긴 하다.
이름인 도그우는 토우(土偶)의 일본어 발음이다. 원래 일본어판 카드에서도 굳이 한자로 쓰지 않고 히라가나로 적은 것 때문에 한국에서도 독음 그대로 번역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