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킹 레지날드

 

DOMINIC KING REGINALD
도미닉 킹 레지날드

(CV. )

'''"서있는 장소가 달라져도, 군인이 할 일은 변함없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메인스트림
3.2. 외전, 카운터케이스
4. 성능
4.1. 능력치
4.2. 스킬
5. 평가
6. 대사
6.1. 기본
7. 팀업: 델타 세븐
8. 둘러보기

사원 소개
도미닉 킹 레지날드는 자신의 체력이 감소할수록 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하는 수비수입니다.
레지날드 준장은 전쟁기에 안토노프 중장을 보좌했습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부대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외골수 기질인 안토노프 중장에서 향했던 여러 정치적인 견제와 공격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마시켰던 인물입니다.
어떤 전쟁사 연구자들은 그가 부관이 아니었다면 안토노프 중장도 전선에서 오래 활동할 수는 없었다고 평합니다. 이는 비단 정치의 영역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전으로 익힌 격투술을 통해 안토노프 중장의 오른팔로서 많은 무훈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 자신은 첫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강직한 군인입니다. 그러나 국제 연합군의 보고서에서는 지나치게 확고한 신념을 지녔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구절도 존재합니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디펜더.

2. 상세


[image]
궁극기 컷인
줄곧 메인스트림에서 실루엣으로만 나오다가 EP.4부터 서서히 본격적으로 등장하던 리플레이서 킹의 과거의 모습이다. 다만 이수연이나 나유빈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젊은 버전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은근슬쩍 넘어갔다.
여담이지만, 모습은 달라도 동일인이라서 그런지 EP.5에서 등장하는 보스 유닛 리플레이서 킹과 인게임 모션이 동일하다.[1] 한편 궁극기 일러스트가 제이크 워커와 비슷한데 아마 군대식 무술이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흑인 남성에 딱 달라붙는 검은 전투복과 검은 코트, 그리고 안보세력의 부사령관이였다가 테러 조직의 수장급으로 돌아섰다는 설정 등 오버워치가브리엘 레예스와 비슷한 구석이 많다.
여담이지만 기본 일러스트에서는 대머리인데 컷신에서는 머리숱이 나있다.저정도 숱이면 기본 일러스트에서도 어느정도 보여야 할텐데 아트팀과의 조율이 잘 안된걸로 추정.
과거 시점으로 봐도 상당히 진지한 캐릭터고 인류의 멸망을 막겠다는, 최종보스지만 나름의 이유와 사정이 있었던 캐릭터지만 그저 그런 성능과 흑인 남캐라는, 십덕겜의 마이너한 요소 때문에 취급이 좋지 않다. 주로 게이드립이나 최강산과 함께 NTR의 본좌 취급을 받는다.

3. 작중 행적




3.1. 메인스트림


에피소드 4 즈음에서 테러리스트 단체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의 수장 '''리플레이서 킹'''으로 등장.
유미나로부터 확보한 클리포트 인자를 통해 불멸체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현실세계를 이면세계로 덮어씌우는 역테라포밍인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계획이 어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뉴 오하이오를 비밀 좌표에 숨겨 그 안에 숨어있었으나, 그동안 인연이 있던 사람들이 하나하나 모여가며 회심의 치명타를 먹이면서 뉴 오하이오의 시스템이 백도어에 노출되면서 뉴 엔터프라이즈를 위시한 델타 세븐이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는 최후에 자신을 찾아온 유미나에게 진의를 밝히는데, 리플레이서의 진의는 테러나 세계정복이 아니라 '''인류를 이면세계로 탈출시켜 생존하는 것'''이었다. 과거 수많은 세계들이 이미 멸망을 겪었고 그 잔재가 이면세계이며 현재 세계도 멸망의 위기는 점점 가까워져오는데 지금의 기술로는 인류는 멸망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며, 그렇다고 지구같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기에 우주는 너무나도 멀어서 도망갈 곳도 없기에 이면세계 거주 적합성이 있는 인류를 최대한 늘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것이라며 유미나와 주시윤에게 자신들과 협력하라는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면세계에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을 유사 클리포트 인자(혹은 얼터너티브 인자[2])로 강화해야하고 그 인자를 얻는 방법은 바로 인간에게서 추출해내는 것. 결국 이 계획을 실행하면 수십억 인구 중 '''99.997%를 희생하여 고작 0.003%만'''이 살아남고 나머지 99.997%는 모두 붕괴체가 되거나 죽어버리게 된다. 킹 자신도 이 계획이 사실상 미래를 위해 현재의 인간들을 멸망시킨다는 걸 알고 있기에 자신은 리플레이서 개조를 하지 않은 채 현실 세계에서 멸망을 맞이할것이라는 것도 고백한다.
하지만 인류를 멸망시켜서 리플레이서가 된 자들이 정말로 현재 인류와 동일한 존재인거냐 되묻는 유미나와 리플레이서 수술을 받지 않는게 단지 자신이 한 결과가 좋은 미래를 가져다 줄 거라고 망상하고 편히 죽으려는 거라는 주시윤의 일갈을 듣고, 리플레이서 비숍도 유미나와의 대화 끝에 자신의 모체인 신나래가 유미나를 향해 가졌던 감정은 유미나를 향한 분노가 아닌, 유미나에게 아무 도움도 되어주지 못한 자기자신을 향한 분노였음을 이해한 비숍이 프로그램을 셧다운하고 스스로 소멸하는 것을 택하면서 결국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는 완전히 어그러진다.
이후 힐데에게 당해 목숨만 겨우 살아 돌아온 리플레이서 퀸이 아직 끝난게 아니니 킹 당신만이라도 살아서 '리플레이서 룩'을 깨워 후일을 도모하라며 허수공간으로 피신시키지만, 그곳까지 따라온 유미나와 일전 끝에 최후를 맞게 된다. 그러나 죽기 전 킹은 "당신만 죽으면 당신의 바보같은 계획은 끝이다"라는 유미나의 말을 부정하며 '''이 계획의 입안자는 내가 아니며 이 계획은 이번 세계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다'''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허수공간으로 빨려들어가버린다.[스포일러]
사후, 대정화 전쟁의 영웅이었던 도미닉이 수장이라는게 알려질 때의 혼란이 염려되어, 도미닉은 리플레이서에 위장잠입하여 스스로를 희생하고 큰 타격을 주었다는 거짓 명분으로 합중국의 국립묘지에 묻힌다.

3.2. 외전, 카운터케이스


마리아 안토노프 외전에서 나오는 그의 행적은 말 그대로 모범적인 군인 그 자체. 애국심, 전우애, 전투력을 모두 갖춘 인물로 태스크포스-1 사령관이던 마리아에겐 든든한 오른팔이었다.
마리아의 카운터케이스에도 등장하며, 제이크 워커의 청소년 시절 습격당한 마을을 마리아와 함께 지원하며 등장. 이때 도미닉이 입었던 전투복은 PMC들이나 일반 군납품용 전투복이 아닌 신형 전투복이었다고 하며, 2급 침식체정도의 공격에는 생채기도 안 생기는 상급 군용품이었다고 한다. 물론, 신형 전투복 테스트가 목적이 아니었기에 마리아에게 가벼운 핀잔을 듣는다.
실비아의 카운터케이스에서는 델타세븐의 군용 서버 해킹을 명목으로 본인이 직접 피스키퍼들과 실비아를 체포하러왔다. 결과적으로 실비아덕에 침식지대에서 고립당한 대원의 위치를 발견할 수 있게 되어 그 대원은 목숨을 건질 수는 있었으나, 그 과정에서 델타 세븐의 첩보 위성을 해킹한게 직접적 원인이 되었다고 직접 말해주며, 워낙 흔적을 남기지 않아 찾는데 고생했다고 한다.
나유빈이 보여준 클리포트의 마왕들이 깨어나 인류가 전멸직전인 세계의 영상[3]을 보고 많은 세계가 멸망했고 이 세계도 곧 멸망한다는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인류가 도망쳐서 살아남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도미닉은 불멸체 코어를 이용하여 인류를 강제적으로 진화시켜 다른 세계로 이주시키기 위한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를 입안한다.
리플레이서의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퀸이 자신을 사령관이라고 부를 때마다 부사령관이라고 정정하는 것도 그가 아직까지 델타 세븐의 부사령관이었던 걸 잊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마리아를 존경하며 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오히려 인류의 생존을 위해 협력할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4] 그리고 그의 추측대로 자신이 남긴 데이터를 받아 본 마리아 안토노프는 크게 탄식하며 도미닉이 자신에게 보여 준 진실에 대해 당혹한다.

4. 성능


유닛 정보
'''ID'''
118
'''등급'''
'''SSR'''
'''부대'''
델타 세븐
'''코스트'''
4
'''사원 타입'''
카운터
'''클래스'''
디펜더
'''유닛 타입'''
지상
'''공격 타입'''
지상 공격
'''태그'''
없음
'''획득 방법'''
채용

4.1. 능력치


작전 능력 '''10362'''
(강화 및 패시브 스킬이 적용된 능력치입니다.)
체력
67956
공격력
3935
방어력
1539
치명
128
명중
411
회피
191

4.2. 스킬


기본기
도미닉 기본공격
유효 타격수: 1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주먹으로 가격하여 전방에 있는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패시브
왕의 투지
유효 타격수: 3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체력이 70%, 40%가 되었을 때 주변에 범위 공격을 하여 피해받은 대상이 5초간 자신을 공격하게 하고, 피해감소율이 7.5% 증가하여 최대 15%까지 증가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첫번째 패시브 발동 시 체력이 10%, 두번째 패시브가 발동할 경우 체력이 20% 회복됨
특수기
그라운드 가이저
쿨타임: 24초 / 유효 타격수: 2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지면을 강하게 내려 찍어 지면이 갈라질 정도의 충격으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받은 대상은 8초간 공격력이 1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6초
궁극기
빅뱅 콤비네이션
쿨타임: 48초 / 유효 타격수: 3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혼신의 힘을 실은 연계공격으로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후 12초간 방어력이 25% 증가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버프의 지속시간 +6초

5. 평가


도미닉 킹 레이날드 청문회
최초의 SSR 남성형 카운터 디펜더이자 최초의 4코스트 이상 고코스트 디펜더.
코스트를 배제한 순수 전투능력만 보면 상당히 높다. 디펜더답게 탱킹 위주의 스킬셋을 지녔고 스탯 또한 출중한 수준이며, 패시브의 피해감소는 체력 감소가 조건이긴 하나 대신 조건만 채우면 영구 지속이라서[5] 지속시간 제한이나 발동조건 문제로 상시 유지가 안 되는 다른 디펜더들에 비해 장점이 있다. 게다가 순수 스탯만 봐도 체력과 방어력이 둘 다 매우 높다. 또한 패시브로 발동되는 공격은 공중에도 영향을 끼치며 보통 유닛의 전방이나 기본공격으로 공격한 적들을 끌어모으는 대부분의 디펜더와는 다르게 후방과 공중을 모두 도발하기 때문에 난전상황 시에 투입하기에도 상당히 좋다.
또한 특수기의 쿨타임이 SSR 중에서는 짧은 편이면서도 범위가 굉장히 넓고, 맞은 적에게 약한 넉백+에어본+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건다는 것도 큰 장점. 넉백과 에어본 모두 짧고 밀어내는 거리도 짧지만, 에어본은 다운이 수반되어서 실질적인 무력화 시간이 꽤 길다. 아무리 낮은 에어본이라도 그냥 지상에서 다운시키는 것과 비교하면 의외로 차이가 많이 난다. 특수기의 범위가 어느정도냐면 정직하게 정면에서 썼는데 적 전열을 뚫고 레인저에게 닿는다. 즉 적의 탱커들은 둘째치고, 본래 디펜더가 상성상 불리한 레인저에게 에어본으로 딜로스를 유발하고 공깎 디버프까지 입혀 유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 CC시간 자체는 연속 경직 후 다운까지 거는 이유미나 4초 스턴을 박아버리는 라이언보다 못하지만, 대신 도미닉은 압도적인 범위 덕분에 전열과 레인저를 한꺼번에 견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궁극기 또한 40초인 주시영만큼은 아니라도 쿨타임이 꽤 짧은 편이고 방어력 버프가 붙어 있다.
단점은 역시 높은 코스트. 스탯과 스킬이 출중하기는 하나, 4코스트인 걸 감안하면 스트롱홀드, 이유미, 라이언 페리어, 하운드 같은 걸출한 3코스트 디펜더들에 비해 스탯이 약간 아쉽다. 특히 3코스트 디펜더 중 체력이 1등인 라이언과 비교하면 고작 5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라이언은 필드 드랍으로 110레벨을 찍을 수 있어서 110 라이언 vs 100 도미닉으로 비교하면 스탯 면에서도 오히려 불리하다. 수치 자체가 낮다는 건 아니지만, 라이언이 도미닉의 스탯을 상당히 따라잡는 데다 체력만 보면 거의 동급에 가까워진다. 둘이 코스트가 다르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불리한 부분. 둘 다 110이면 당연히 도미닉의 스탯이 압도적이지만 융합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PvE에서는 깡패 같은 스탯과 특수기의 넓은 범위&디버프 덕분에 성능 자체는 좋지만, 이미 2~3코스트 R/SR 라인에 걸출한 디펜더들이 많아서 굳이 우선해서 키워야 할 정도는 아니다. 물론 다 키우고 나면 자리 하나 당당하게 차지할 성능은 충분히 되지만, 역시 코스트가 높은 만큼 덱 구성을 잘 짜야 한다.

6. 대사



6.1. 기본


상황
대사
일반
획득
서있는 장소가 달라져도, 군인이 할 일은 변함없다.
대장 임명
사관학교 시절이 떠오르는군.
접속
새로운 작전계획 건의가 올라왔다. 자세히 문의하고 싶다.
터치 1
가만히 앉아있을 시간이 있겠나? 우리의 적은 산적해있다.
터치 2
전쟁은 군인의 몫이다. 용병들에게 맡기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지.
터치 3
때로는 세상의 비난을 감수하고 해야 할 일도 있지. 자네 생각은 어떤가?
터치 4
매일 앉아서 사무만 보면 체력이 버틸 수 없을 거다. 그래... 이번 회의는 연병장에서 하는 게 좋겠군.
지부장 임명
휴가 나온 셈 치지.
미션 수행
누구에게 대신 맡길 건은 아니군.
미션 복귀
폰트 크기와 자간이야말로 보고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전역 배치
결단의 시간이다.
전역 승리
소득이 있었군. 보고하겠다.
전역 패배
승리를 위한, 후퇴도 있는 법.
유닛 배치 1
각오는 되었나?
유닛 배치 2
한 수 부탁하지.
유닛 사망 1
사령관님...
유닛 사망 2
면목 없군...
패시브 1
간다!
특수기 1
어림없다.
특수기 2
어설퍼!
궁극기 1
시험해주지!
궁극기 2
버텨보겠나?
소대원 편성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한다.
소대 리더 지정
햇병아리들 키우는 법은 잘 알고 있지.
장비 장착
군인은 충실한 장비로 완성된다.
스킬 훈련
기량을 갈고 닦을 기회다. 놓칠 순 없지.
능력치 강화
힘이 넘쳐 흐르는군!
초월
힘은 아무리 많아도 충분하지 않다. 그 전쟁에서 뼈저리게 느낀 사실이지.
연봉 협상 호출
부하들에게 관심이 많군. 아주 좋아.
연봉 협상 대성공
의욕 없는 군인은 허수아비일 뿐이지.
연봉 협상 성공
곧 트레이닝 시간이군. 이만 가보겠다.
연봉 협상 실패
더 현실적인 방안이 있을 거다.
종신
접속
바쁜 하루가 될 것 같군. 먼저 커피 한잔 하고 시작하지.
터치 1
인류를 존속시킨다... 그것이... 이 시대를 사는 군인의 사명이다.
터치 2
부하들을 너무 자유분방하게 풀어두는군. 그래선... 햇병아리들에게 성장을 기대할 수 없어.
터치 3
나라를 위해 일할 생각은 없나? 사령관님껜... 그 느끼한 녀석보다 자네처럼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해.
터치 4
군인은... 평화에는 사라져야 할 존재다. 설령 전쟁이 끝나더라도... 그곳에 내가 있을 자리는 없겠지...
전역 배치
자네의 지휘를 믿고 있다. 부탁한다.
전역 승리
손실없는 전투. 아주 만족스러워.
전역 패배
제군. 패배해도 좋다. 끝까지... 살아남아라.
종신 계약
훗날 나와 적으로 만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무찔러주겠나? 자네가 싸우기로 결심한다면... 분명 그 시절의 나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을 거다.

7. 팀업: 델타 세븐




8. 둘러보기




[1] 정확히는 킹의 다양한 모션 중 일부를 플레이어블 도미닉의 모션으로 활용했다. 패턴 자체가 도미닉보다 리플레이서 킹이 더 많다 보니 모션의 가짓수는 리플레이서 킹이 더 많다.[2] 인간을 침식체로 바꾸는 프로그레시브 인자와는 다른 가능성으로 인간을 포기하지 않고 이면세계 거주 적합성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얼터너티브 인자는 카운터 능력자에게만 작용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0.3%의 가능성조차도 없으며, 인자를 대량생산하기 위한 소체들이었던 얼터너티브 실험체들(= 알트 소대)이 인자를 추출하는 과정의 비인간적인 대우에 탈출하여 결국 불가능한 계획이 된다.[스포일러] 상기한 또 다른 리플레이서의 간부로 언급되었던 '리플레이서 룩'은 다름아닌 '''관리자'''가 데리고 간다. 관리자는 사태 종료 이후 클리포트 게임을 대비하여 리플레이서 룩의 봉인을 해제하고는 자신은 이미 리플레이서 룩을 매우 잘 안다는 듯이 능수능란하게 리플레이서 룩과 대화를 나누고는 리플레이서 룩을 거둬갔다. 즉 테라사이드 계획의 진정한 입안자는 다름아닌 관리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실은 테라사이드 계획조차 관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절대 아니였으며 리플레이서 사태 자체가 유미나의 각성을 조금씩 유도하려는 계획의 일환이였을 가능성이 높았다. 즉 킹과 주변인들은 진심으로 인류를 구원하고자 리플레이서 계획에 매달렸지만 실상은 그 계획 자체는 물론 계획에 얽매인 이들조차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처음부터 관리자의 소모품에 지나지 않았던 셈이다.[3] 마리아는 큰 부상을 입어 이틀이나 의식을 잃었다 깨어났으며 실비아 레나 쿠퍼, 카일 웡은 이미 전사, 제이크 워커히로세 아키, 이민서두 명과 함께 마지막으로 마왕들을 막으려는 사실상 시간버티기용 자살임무를 하려는 상황이다. 그리고 마리아의 부탁으로 도미닉이 마리아를 5종 침식체로 만든 뒤 다음 세계에 이를 맡겨 기회를 주기로 한다.[4] 도미닉이 뉴 오하이오를 마리아에게서 빼낼 때 나유빈이 왜 그런 연극을 굳이 했냐며 자신처럼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냐고 묻는걸 보면 마리아를 존경한건 분명한듯하다.[5] 패시브가 한 번 발동한 후에 힐러로 체력을 회복시켜도 한 번 발동한 피해감소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래서 잘만 이용하면 피감 15%를 상시 유지한 상태로 계속 체력을 회복하며 싸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