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나(카운터사이드)
'''"그쪽이 사장님이야?
반가워, 얼마나 볼진 모르겠지만 수당은 확실히 계산해 줘."'''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카운터 타입 레인저.
2. 상세
인물정보 - 유미나
카운터사이드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펜릴 소대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다. 펜릴 소대의 일원답게 상당히 꼬인 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렇게 꼬인 성격이 된 것은 자세히 후술하겠지만, 과거 도시 규모의 침식재난에 휘말리는 바람에[1] 소꿉친구와 그 동생를 잃고, 자신의 언니가 식물인간 신세가 되었기 때문. 카운터가 되기 전에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카운터케이스에서 밝혀진 내용대로면 생활력은 꽝인듯하다. 꾸미기 귀찮다는 이유로 내내 단벌차림[2] 이며 집 청소도 잘 안하는 모양.
궁극기인 검 울브즈베인은 1장에서 그림자를 처치할 때 처음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WOLVESBANE UNLOCK 이라는 문구가 떴으며 주시윤이 그림자는 지금의 힘으로는 죽일 수 없다고 했는데 그 그림자를 해치웠다. 본인도 총에 그런 검이 있는줄 몰랐으며 그냥 자연스럽게 사용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첫 공개 때부터 클로저스의 이세하 TS로 유명했던 이세리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았다. 디자인은 물론 무기까지 세하와 비슷해서 더더욱 많이 엮이는 중.
3. 작중 행적
3.1. 메인스트림 1부
펜릴 소대와 첫 대면에서부터 자긴 돈을 벌러 왔으니 발목이나 잡지나 말라거나 힐데한테 저 꼬맹이가 무슨 소대장이냐는 소리를 하면서 끝내주는 첫인상을 남겼다. 카운터로서의 경력은 생 초짜로 힐데의 명령에도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거나 카운터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실력은 관리국 카운터 등급평가 기준 C급으로 구 관리국 시절이었으면 예비대로 쓸 상황이었으나, 현재 카운터 업계는 D급도 업계 현역으로 써먹는 블랙업계라 펜릴 소대에 거둬진 것. 하지만 펜릴 소대에 들어오고나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멘붕이 올 만한 사건을 많이 겪는다.
돈을 버는 것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거 도시 규모의 침식재난에 휘말리는 바람에 침식파 피폭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 있는 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한 것으로 밝혀진다. 이때 언니의 소지품을 정리하다 현재 쓰고 있는 무기를 얻게 되는데 이 무기가 구 관리국에서 쓰던 레거시 디바이스이며, 자세히 보면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나유빈이 쓰던 것과 똑같은 무기다. 더구나 3장에서는 리플레이서 비숍의 말에 따르면 학생 시절에는 무뚝뚝했지만 밝고 선했으며,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이야기를 들은 직장 동료들의 반응은 충공깽 그 자체(...).
1장에서는 수전노 기질에 비해 세상물정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다 서윤에게 뒤통수를 맞았고 결국 이에 분노하여 공적을 독차지하려다 데몬 타입에게 걸려 전멸할 위기에 처한 알트 소대를 도와준 뒤 모든 보상을 역으로 갈취해버렸다.
2장에서는 병원을 방문하던 중 김소빈과 함께 우연히 휘말린 침식재난에 에이미 스트릭랜드와 협력하여 바니걸까지 되어가며 도시관리국 내부에서 벌어지던 테러리스트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들의 음모를 분쇄하지만 에이미가 리플레이서 나이트에게 살해당하자 분노하여 리플레이서 나이트의 목숨을 끊어버린다.
3장에서는 평범하게 합중국으로부터 로스트 쉽을 찾는 의뢰를 받나 했지만 리플레이서 비숍과 조우하면서 문제가 커진다. 비숍의 정체가 과거 침식재난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던 소꿉친구 신나래였던 것. 이 때문에 그녀를 죽이려던 펜릴 전대를 막아서다가 나유빈에게 이용당해 클리포트 인자를 뽑힌다. 이 인자는 결국 서윤을 인질로 잡고 유미나를 죽이려 들던 신나래를 클리파 각성체로 폭주시키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신나래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멘붕한다. 그것도 몸이 버티지 못해서 예정대로 죽은 것도 아니고, 아슬아슬하게 숨이 붙은 상태에서 서윤을 구하기 위해 샤오린이 신나래의 머리를 쏴 버렸다.[3]
4장에서 신나래가 죽은 충격으로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하지만 자기 목숨이 아깝지 않은 것마냥 식사도 제대로 안 하고 싸움질만 벌이기 시작했다.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힐데, 주시윤, 이수연이 알아채서, 명령으로 머리를 식히고 놀이공원에 갔다 오라고 할 정도였고, 주시윤이 비숍과의 일을 영원히 묻어둬도 괜찮겠느냐고 걱정할 정도다. 그러다 리플레이서 간부들의 재생체가 등장하자 한번 더 멘붕할 뻔하며, 항복한 비숍 재생체의 말을 믿고 클리포트 인자를 통해 리플레이서들의 본진을 암호 해독하지만, 이것 역시 함정이었고 서윤이 배신하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 더구나 리플레이서의 리더는 과거 델타 세븐의 부사령관이었으며, 적합한 인류를 리플레이서로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5장 후반에서 리플레이서를 쫓는 도중 주시윤의 피로 울브즈베인이 각성함으로서 무기에 의존하지만 클리포트 인자의 힘을 어느정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미숙했기에 같은 레거시 디바이스를 리플레이서에게 받은 서윤에게 패하지만 그녀의 배신은 위장배신이었고 합류한 알트소대와 함께 리플레이서 병력을 쓰러트린다. 리플레이서들이 벌이는 테라사이드를 막기위해선 비숍 재생체를 죽여야 하지만 계속 망설인다. 결국 두번이나 비숍 재생체를 죽이는 걸 거부하자 비숍 재생체는 조금이라도 네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비숍의 오리지널 신나래의 생각을 전해주며 스스로 소멸한다. 도주하는 리플레이서 킹과의 싸움에서 3장때 경험한 공간과 비슷한 곳에 가게되고 거기서 자신의 친한 이들을 구현한 끝에 리플레이서 킹을 쓰러트리게 된다.
3.2. 카운터케이스
- CASE 1: MISS DLC
- CASE 2: 【부록】 관계자 증언
- CASE 3: 【기록】 검토 회의
- CASE 4: 【부록】 영상 기록
- CASE 5: 【기록】 자료 갱신
3.3.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관리국 홍보부의 농간으로 '또' 바니걸 코스튬을 입게 된다. 이후 론 리 박사의 커플 분쇄 음모를 저지한 이후 솔로카오로 만든 초콜릿을 전부 짬처리로 떠안게되고 초콜릿을 나눠주던 중 맨얼굴의 플레이어(관리자)와 만나 초콜릿을 준다. 이때 관리자에게 왠지 모를 익숙함과 그리움을 느끼고 혹시 자신과 아는 사이냐고 묻지만, 관리자는 부정하면서도 서로가 만난 적이 있었다면 반드시 떠올리게 될 것이라 말해준다.
봄 이벤트에선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로스트 쉽에서 발견된 600년 전의 세계에선 일부 카운터 능력자들(서윤, 유진, 아이리, 에스테로사 드 슈발리에, 카일 웡, 린 시엔 등)이 카운터들이 다니는 아카데미의 학생이었고 유미나는 그 학교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학생회장이었으나 침식 재난을 막기 위해 홀로 무리하다가 행방불명 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교장인 플레이어(관리자)'''는 그런 미나를 찾을 방법을 알아냈다며 학생들과 함께 미나를 찾아내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러나 이 600년 전의 이 세계관도 침식 오염이 잦아서 푸른 하늘을 보기 힘들고 그나마 안전지대인 아카데미도 방어막이 뚫려 침식체가 들어오는 등 인류의 존망이 위험한 상태로 보이며, 결국 유미나를 찾지 못했다는 독백을 하는 플레이어의 대사를 보면 아카데미 학생들을 비롯한 세계가 전멸하고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바캉스 이벤트에서는 악덕 부사장의 농간으로 유람선의 갑판을 닦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휴가라고 말해서 수영복까지 준비했더니 뒤통수를 맞은 격이지만 '내 팔자가 그럼 그렇지'라고 체념하고 있던 중 발렌타인 이벤트때도 만났던 엘리자베스가 리플레이서 사태를 해결한 것에 대한 보은의 의미로 초대권을 선물해줘 휴가를 즐기게 된다.
3.4. 떡밥
펜릴 소대의 주인공 3인방 중에서도 가장 큰 떡밥을 가지고 있다. 작중 유미나가 얽힌 여러 떡밥들이나 숙명은 유미나 본인조차도 잘 모르며, 그나마 아는 사람은 구 관리국 떡밥의 중심에 있는 힐데와 관리자, 프롤로그의 사건을 겪은 후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온 나유빈과 이수연 밖에 없다.
프롤로그에 등장한 '소녀'와 유미나가 무언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1장부터 계속 지속되는데, 작중 힐데는 그 소녀의 잔재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3장에서 나유빈은 미나의 이름만 듣고도 뭔가를 알아챈 기색을 보였고, 실험을 해보기 전까진 모른다며 이지수가 힐데와 주시윤을 막는 사이 손가락을 튕겨 유미나의 의식을 그녀의 기억 세계로 보낸다. 그리고 유미나의 기억 세계에 등장한 그 '소녀' 또한 처음엔 유미나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해서[4] 알아채지 못했지만, 이름을 듣자마자 자신의 숙명을 똑같이 겪을 거라고 한다. 게다가 기억 세계는 유미나의 기억인데 거기에 뜬금없이 '소녀'가 등장한 것이나, 둘의 대결에서 유미나가 패배한다면 유미나가 기억 속의 망령이 되고 기억들이 '소녀'를 주인으로 삼을 거라고 한 것을 보면 단순한 잔재 정도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스테이지에서 '소녀'의 인게임 보스 명칭은 '''그림자 유미나'''이며 모습 또한 유미나에 음영을 어둡게 처리한 것에 불과하다.[5][6]
유미나에게서 클리포트 인자를 확보한 나유빈이 자신의 추측이 맞다고 확신한 걸 보면 소녀 또한 클리포트 인자를 체내에 품고 있었을 것이고, 유미나는 '소녀'의 숙명을 계승받은 존재라고 볼수 있다. 게다가 나유빈은 클리포트 인자를 바탕으로 한 조합인자를 만들어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에게 제공했고, 리플레이서의 부사령관 리플레이서 킹이 조합인자를 받자 얼터너티브 인자를 보유한 알트 소대를 되찾는 걸 포기하고 테라사이드 프로젝트를 실행한 걸 보면 클리포트 인자가 작중에서 가지는 중요성이 크며, 카운터케이스 5장에서 이수연이 관리자에게 리플레이서와 나유빈이 클리포트 인자를 어떤 식으로든 사용하면 ■■■■ 침식률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들이 움직일지도 모른다고 하자 관리자가 이수연에게 그만두라고 하는 걸 보면 20년 전 실패한 클리포트 게임과 이면세계와의 연관성이 클 것이다. 애초에 20년 전 실패한 작전은 이름부터가 '''클리포트''' 게임이기도 하고.
또한 리플레이서 비숍으로 개조된 신나래의 말로는 신나진[7] 을 죽이고 유미나의 누나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침식재난의 정체가 '''유미나가 카운터로 각성하는 바람에 벌어진 각성붕괴'''[8] 라고 한다. 이때 주시윤과 힐데가 이야기하는 것에 따르면 고랭크 카운터가 각성을 할 때 주변이 침식붕괴되는 현상으로 아무리 A급 능력자라고 해도 넓어봤자 수십미터 정도 범위에 불과하며 피해가 커봤자 침식체가 한두마리 소환되는 수준이라는데, 유미나는 C급인데도 3킬로대 각성붕괴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그리고 처음 다이브하는 초짜가 그림자 침식체를 쓰러트렸다는 점에서 절대로 평범한 카운터는 아니라는 복선이 있다. 결국 4장에서 리플레이서 비숍의 재생체에 의해 '''클리포트 인자의 보유자'''임이 확인되었다.
이면세계의 침식 및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선 유미나 혹은 그녀와 매우 깊은 관계에 있는 '소녀'가 필수적으로 필요 한 것으로 보이며 봄 이벤트때 등장한 600년 전 세계의 교장이던 플레이어는 유미나를 구하지 못하여 세계가 멸망했다고 자책하였고 현재 세계에서도 유미나의 각성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세계의 진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힐데 역시 '소녀'에 대해 큰 집착을 보이고 있다.
3.5. 메인스트림 2부
2부에는 베테랑 카운터 급 실력을 갖추게 된다. 주시윤의 말에 따르면 3종 침식체를 상대가능한 A급 카운터에 준하는 전투력을 갖게 된듯 하나 유미나가 리플레이서들과 이면세계에서 싸운 것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졌기 때문에 카운터등급은 여전히 C급에 남아있게 된듯 하다. 게다가 머신 갑이 선물한 전투복을 착용 시 클리포트의 입자의 제어도 훨씬 능숙해진다. 다만 사용하는데 비용도 들고 클리포트 입자를 사용하는 걸 힐데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눈치채서 평소에는 워치에 보관해두고 있다.
EP6에선 이수연을 포함한 코핀 컴퍼니 상층부의 배려로 카운터 육성 아카데미에 전학하게 되는데,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지만 클리포트 입자 탓인지 훈련장치를 망가트리고 만다. 그후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이면세계 실전훈련중 EP6 초반에 만난 침식체를 만나는데 계속 부활하는 침식체에게 고전하다가 학교에서 만난 레이라는 학생에 의해 어떤 정신간섭을 받고 클리포트 입자를 사용하는 전투법의 기억을 떠올린다. 도우러 온 주시윤의 말로는 힐데의 기술과 닮았다고 하지만 유미나는 다른 사람에게 배웠다고 하는데 문득 그 사람이 언니라고 생각한다.
4. 성능
4.1. 능력치
4.2. 스킬
【 미리 보기 】
- 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히며, 마지막 공격은 대상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자기도 모르게 신입답지 않은 능력을 발휘한다. 치명타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 Lv.2: 치명타 피해량 +5%
- Lv.3: 치명타 피해량 +5%
- Lv.4: 치명타 피해량 +5%
- Lv.5: 치명타 피해량 +20%
【 미리 보기 】
- 고출력의 에너지를 발사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유효 타격수 +1
【 미리 보기 】
- 총에 내장된 검을 꺼내어 거대한 검기를 방출하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사망할 때까지 공격력 +10%
4.3. 전용 장비
체력과 치명타 피해라는 심플한 옵션을 지녔다. 사실 옵션 자체는 초전도 레이드 방어구와 똑같아서 전용장비로서 특색은 없다.
5. 평가
유미나 청문회
4코스트 레인저답게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 퓨어 딜러. 높은 공격력과 광역 피해, 패시브의 강력한 치명타 피해량 덕분에 대미지 기대값이 매우 높다. 특히 PvE에서는 그 강력한 대미지만으로도 기용할 가치가 있으며 라인전, 보스전, 레이드 등 어디에 들어가도 평균 이상의 화력으로 딜표를 책임진다. 쉽게 말하면 '''전천후 타입 레인저 중엔 유미나의 딜이 가장 강하다.'''
다만 PvP에서는 좀 미묘하다. 깡공도 높고 오래 살아남아 치명타를 여러 번 기대할 수 있는 PvE와 달리 PvP에서는 기본 스탯 보정이 심해 치피 의존도가 높은데 하필 후열 사망률이 높아서 생존 시간이 짧다. 그런 만큼 짧은 생존 시간 동안 치명타가 터졌느냐 아니냐에 따라 대미지 격차가 많이 난다.[9] 거기다 PvP에서는 딜만큼이나 유틸성도 중요한데 유미나는 유틸성이 전무한 퓨어 딜러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경쟁자인 다른 4코스트 레인저들에 비해 특출한 경쟁력이 없다.[10]
종합적으로 PvE에서는 딜러로서 강력하지만 PvP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고, 무조건 적성핵&융합핵을 써야만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어서 육성 우선순위는 낮은 편이다. 그래도 일단 키워줄 여력만 있다면 화력 자체는 보장된다.
6. 스킨
스토리 주인공 포지션인 만큼 개발사에서도 나름 푸쉬를 해주는 것인지, 유료 스킨을 3개를 받은 최초의 캐릭터가 되었다. 스킨 퀄리티도 하나 같이 좋은 편. 다만 화풍 통일이 안되있어서 스킨마다 서로 다른 인물로 보일 정도다.
6.1. 따스한 기다림
6.2. 후방지원 업무
6.3. 초보 휴양객
7. 대사
7.1. 기본
7.2. 초보 휴양객
8. 기타
- 주인공치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호감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일러스트에 대한 악평이 많으며, 메인스토리에서의 행적이 공감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큰 잠재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기보다는 주시윤이나 나유빈, 서윤 같은 주변 인물들에게 휘둘리는 수동적인 모습이 많아서 '발암캐'라고도 불린다. 이런 불만의 상징이 "닥쳐 등신아"[12] 라는 대사. 이후 "시끄러워"로 바뀌면서 그나마 있던 개성도 없어진다는 평가가 나오는 중.그나마 2부 스토리 업데이트 이후에는 틱틱대는 성격도 거의 없어지고 나름대로 유순해졌고 자상하게 변한편이다.
- 기본 일러스트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려서 얘 진짜 주인공 맞냐고 비아냥을 받고 있다.오죽하면 옆에서 보조해주는 주시윤이 더 호평받는 편이다.스킨이랑 각성 유미나가 준수한 퀄리티로 나와서 이쪽 유미나가 진짜 주인공이고 일반 유미나는 다른 세계의 유미나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다만 서윤이랑 신지아의 일러스트를 교체한걸 보면 교체해줄지도 모른다.
9. 팀업: 펜릴 소대
10. 둘러보기
[1] 이는 그녀가 카운터로 각성하면서 발생한 것이었는데, 그녀가 하급인 C급 카운터임에도 수Km에 달하는 엄청난 범위의 재난을 일으켰다.[2] 똑같은 옷을 여러 벌 가진 게 아니라 진짜 한 벌뿐이며 이걸 며칠에 한 번씩 빨아서 입고 다닌다(...). 반대로 미나처럼 항상 똑같은 옷인 주시윤은 똑같은 옷을 여러 벌 가지고 매일 세탁하며 갈아입는다.[3] 그러나 협박과 달리 신나래는 서윤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리플레이서들의 최중요 목표였던 서윤에게는 별 신변의 위해를 가하지 않았던 것이 복선. 언행을 보면 침식재난의 원인이 된 유미나를 미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고, 미나를 죽인다기보단 자기가 죽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4] 유미나 또한 '소녀'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양쪽 다 서로를 실루엣 형상으로만 파악하던 상태.[5] 다만 프롤로그에서나, 3장에 재등장했을 때나 '소녀'의 실루엣은 유미나보다 훨씬 작아서 진짜 소녀가 유미나와 똑같이 생겼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이 실루엣은 이 '소녀'만이 아니라 일러스트가 따로 없는 소녀 캐릭터들 모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므로 실제 '소녀'의 외모와는 다를 수도 있다.[6] 여담이지만 이 스테이지의 BGM 이름은 유미나의 무기 이름인 '''울브즈베인'''이다.[7] 신나래의 남동생. 누나와는 달리 꽤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으며, 유미나를 짝사랑하고 있었다.[8] 사실 카운터로 활동하기 전부터 워치를 차고 있었다. 침식재난이 일어나던 그날 신나래와 함께 보충 수업을 받으러 학교에 갔고, 유미나를 짝사랑하던 신나진은 그녀가 걱정되어 따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 이때 유미나는 각성했다곤 해도 경황이 없었는지,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건지 중상에 빠져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고, 신나진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침식체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했다. 이후는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침식체를 유인하던 중에 결국 따라잡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9] 게다가 특수기와 궁극기가 둘 다 '''단타기'''라서 스킬에서 치명이 터지느냐 아니냐에 따른 운빨이 굉장히 심하다.[10]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은 너프먹었지만 여전히 꽤 대미지가 나오는 출격기, 경직을 통한 적 저지력이 매우 높은 특수기, 궁극기의 5초 스턴과 유미나 못지않은 딜이 있고 나유빈은 화력은 유미나보다 낮지만 스트라이커에게 버프를 뿌려 전체적인 전투력을 올려준다. 김소빈은 유미나와 마찬가지로 유틸성이 부족한 퓨어 딜러지만, 대공이 안 되는 대신 화력 자체는 유미나보다 훨씬 강해서 전천후 타입이 꼭 필요한 게 아니면 김소빈을 쓰지 유미나는 비효율적이다.[11] 인게임 문구에 잘못과 됐길래 사이가 띄어져 있다.[12] 이 대사가 매우 강렬하게 남아서 그런지 카사챈 유저들도 이름으로 안부르고 대부분 닥등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