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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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豊富秀夫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구판), 에구치 타쿠야(리메이크판, TVA판).
지오 테크닉스 사원. 아리마 아유미의 부하직원으로, 공사 현장의 현장 감독직을 담당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실수 없이 일처리를 하고, 멋을 잘 부리는[1] 멀끔한 미남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성향의 기회주의자다. 공사장의 인부들처럼 자신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갑질을 시전하는 반면[2] 자신의 상사인 아유미나 정치가 댁 따님인 미오에게는 친절하고 깍듯이 대하는 속물.
아유미를 노리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상처입은 그녀의 마음을 치료해주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 주제에 아유미가 미혼인지 기혼인지 자주 헷갈리고, 타쿠야가 양자인지 의붓아들인지조차도 잘 모르는 멍청한 면모를 보인다. 도요토미는 자신과 아유미의 관계 발전을 방해하는 타쿠야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타쿠야도 도요토미의 되먹지 않은 인간성을 경멸하는데다, 이렇게나 멍청하고 질 안 좋은 놈이 아유미와 엮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둘이 만나면 서로 으르렁대기 바쁘다. 타쿠야는 아유미의 재혼을 지지하는 입장이므로 이 인간이 제대로 된 인성의 소유자였다면 이렇게까지 반대하지 않았을 테지만 워낙 글러먹은 인간이라….
이런 인간이지만 아유미 앞에서는 멀쩡한 척하며 잘해주다 보니, 아유미는 그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 타쿠야가 도요토미 관련으로 아유미한테 조언할 때마다 근거 없는 험담으로 생각하고 넘겨버리는 바람에 타쿠야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 오죽하면 작중 최악의 악역인 류조지보다 이놈이 더 짜증난다는 평을 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이름의 유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엘프 작품에 흔히 나오는 재수없는 도련님 계열 캐릭터 중에서도 질이 안 좋은 축에 속하는 놈이다.
구작의 담당성우였던 미키 신이치로는 엘프사의 다른 작품인 유작에서도 찌질하기 그지없는 소가 무네미츠의 성우를 맡기도 해서 유독 엘프사의 작품에서 안 좋은 역만 맡았다.
애니메이션
豊富秀夫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구판), 에구치 타쿠야(리메이크판, TVA판).
지오 테크닉스 사원. 아리마 아유미의 부하직원으로, 공사 현장의 현장 감독직을 담당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실수 없이 일처리를 하고, 멋을 잘 부리는[1] 멀끔한 미남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성향의 기회주의자다. 공사장의 인부들처럼 자신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는 가차없이 갑질을 시전하는 반면[2] 자신의 상사인 아유미나 정치가 댁 따님인 미오에게는 친절하고 깍듯이 대하는 속물.
아유미를 노리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상처입은 그녀의 마음을 치료해주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 주제에 아유미가 미혼인지 기혼인지 자주 헷갈리고, 타쿠야가 양자인지 의붓아들인지조차도 잘 모르는 멍청한 면모를 보인다. 도요토미는 자신과 아유미의 관계 발전을 방해하는 타쿠야를 눈엣가시로 여기고, 타쿠야도 도요토미의 되먹지 않은 인간성을 경멸하는데다, 이렇게나 멍청하고 질 안 좋은 놈이 아유미와 엮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둘이 만나면 서로 으르렁대기 바쁘다. 타쿠야는 아유미의 재혼을 지지하는 입장이므로 이 인간이 제대로 된 인성의 소유자였다면 이렇게까지 반대하지 않았을 테지만 워낙 글러먹은 인간이라….
이런 인간이지만 아유미 앞에서는 멀쩡한 척하며 잘해주다 보니, 아유미는 그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 타쿠야가 도요토미 관련으로 아유미한테 조언할 때마다 근거 없는 험담으로 생각하고 넘겨버리는 바람에 타쿠야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 오죽하면 작중 최악의 악역인 류조지보다 이놈이 더 짜증난다는 평을 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이름의 유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엘프 작품에 흔히 나오는 재수없는 도련님 계열 캐릭터 중에서도 질이 안 좋은 축에 속하는 놈이다.
구작의 담당성우였던 미키 신이치로는 엘프사의 다른 작품인 유작에서도 찌질하기 그지없는 소가 무네미츠의 성우를 맡기도 해서 유독 엘프사의 작품에서 안 좋은 역만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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