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카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누나 도모(日秀)의 아들이자 히데요시의 조카이다. 친형 도요토미 히데츠구(豊臣秀次)와 같이 히데요시의 양자가 되었다. 1588년 하시바(羽柴) 성을 받아 하시바 히데카츠라고도 부른다.
1590년에는 오다와라의 정벌에 참가했다. 카이와 시나노 영지를 하사받았으나 미노기후로 전봉되었고 1592년에 히데요시의 측실인 요도도노(淀殿)의 여동생인 아자이 고우(浅井江)와 결혼하여 딸 사다코(完子)를 두었다.
1592년 4월 하순 9번대의 대장으로 나가오카 다다오키 등의 8천 명의 병사를 이끌고 임진왜란에 참전했으나 10월 거제도에서 병사하였다고 한다. 병사의 원인이 부상인지 질병인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2011년 NHK의 대하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서 고우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고우의 다정다감한 남편으로 나오고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고우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감행한다. 전쟁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거제도에서 항거하는 조선백성을 베려던 부하를 제지하려다 자신이 칼에 맞아 부상을 입고 죽는 것으로 묘사된다.
센고쿠 시대의 다이묘. 1590년에는 오다와라의 정벌에 참가했다. 카이와 시나노 영지를 하사받았으나 미노기후로 전봉되었고 1592년에 히데요시의 측실인 요도도노(淀殿)의 여동생인 아자이 고우(浅井江)와 결혼하여 딸 사다코(完子)를 두었다.
1592년 4월 하순 9번대의 대장으로 나가오카 다다오키 등의 8천 명의 병사를 이끌고 임진왜란에 참전했으나 10월 거제도에서 병사하였다고 한다. 병사의 원인이 부상인지 질병인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1. 대중매체에서
2011년 NHK의 대하드라마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서 고우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고우의 다정다감한 남편으로 나오고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고우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감행한다. 전쟁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거제도에서 항거하는 조선백성을 베려던 부하를 제지하려다 자신이 칼에 맞아 부상을 입고 죽는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