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 70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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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7일, 누마베~우노키 간을 운행중인 710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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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 이케가미역에 접근중인 7114F
'''東急 7000 系 電車 '''
2007년 12월 25일에 영업운전을 개시한 도큐의 통근 전동차다.
이케가미선, 타마가와선용으로, 자사의 5000계 계열을 기반으로 설계된 18m 3문 경량 스테인레스 차량이다. 초대 7000계열이랑 구분하여 2대 7000계로 불린다.
5000계나 후에 등장한 6000계와 마찬가지로, 주요장비의 공통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5000계와 똑같은 소재를 사용한 스테인레스다. 5000계와 다른 점은 상기한 바와 같이 18m급 3문으로 작아진 것과, 선두차 전면 형상에 비상 관통문이 완전 오른쪽에 배치된 유선형을 채택하였다.[1] 차체 색상은 무도장 외판에 녹색의 색조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지붕 부분에 절연체로 도장된 페인트도 녹색으로 되어 있다. 바닥의 높이는 레일면에서 1130mm이며, 레일면에서 1100m인 플랫폼과의 차이를 감축하고 있다. 승무원실의 비상용 사다리는 조작하기 쉽도록 소형화되었다.
냉방장치는 집중식이며, 각 차량 지붕에 1개씩 탑재한다. 냉방능력은 61.05kW(52500kcal/h)로, 전열 히터를 통합함으로써 제습과 겨울 난방도 가능하게 하고있다.
전면 및 측면의 목적지 표시기는 LED식으로 표시는 일본어와 영어를 번갈아 표시한다. 서체는 이케가미, 타마가와선 용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고딕채가 채용되었다. 또한 전면 지시자는 '이케가미', '타마가와'처럼 노선명이 보이게도 하고, 영문과 목적지 총 3종류의 표시가 이루어진다. 또한 카마타역을 경계로 두 노선 사이를 직통하는 경우는 '이케가미선 직통', '타마가와선 직통' 등이 표시된다.
또한 처음에는 차체 측면 단부에 전락방지판을 장비하고 있었으나 후에 철거되어 현재는 초기차량인 7101F~7104F만 남아있다.
본 계열의 객실 인테리어는 '아늑한 공간의 제공'을 컨셉으로 잡고 있으며, 색상에 우드 그레인이 채용되었다. 5000계와 공통으로 벌집 구조의 알루미늄 판과 고경아트 테크, 데코 장판을 붙인 복합재료를 사용하였다.
좌석은 롱시트가 기본이나, 중간차인 데하 7200형 차량 단부는 가로 2+1열 배치의 상자형 크로스시트가 설치되어 있다. 롱시트 형상이나 재질은 5000계 3차차 이후와 공통이나, 좌석 표지는 녹색 계열로 되어있다. 1인당 좌석 폭은 460mm이다. 크로스시트 형상은 9000계나 세타가야선의 300계와 달리, JR 동일본 E231계 전동차 근교형과 유사하다.
승객용 도어 사이 손잡이 위치는 바닥에서 1630mm가 기본이나,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로 1580mm의 손잡이를 3개 배치함으로서 키가 작은 사람을 위해 배려하였다. 선반은 철망이며 3000계보다 20mm 낮게 위치하고있다.
휠체어 공간은 데하 7200형의 카마타방면 단부에 위치하나, 이것도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로 바닥에서 700mm와 950mm의 위치에 난간을 설치하고, 700mm의 것은 쿠션을 설치하여 간편한 의자와 수하물 보관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950mm의 것은 유모차의 손잡이 높이에 맞게 되어있어 휠체어 이용승객 외에도 유모차 이용승객과 입석 승객에 대해서도 배려가 되어있다.
커튼은 단부에 고정식 한장, 승객용 도어 사이에 하강식 2장이 있다. 유리창은 열선흡수 및 자외선, 적외선을 차단하며, 5000계와 마찬가지로 리프트 커튼은 없다.
승객용 도어는 5000계 6차차 사양과 동일하며, 실내측은 장판이 마무리된 유리창으로, 결로 방지를 위하여 유리창이 쌍으로 채용되어 있다. 승객용 도어 개폐시에는 5000계와 같은 소리의 도어차임을 울리는 외에 새롭게 개폐시에도 깜빡이는 도어개폐 표시등이 장착되어 있다. 차량 비상장치는 매립형으로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케가미선과 타마가와선은 원맨운전을 실시하나 차내에 울리는 발차신호의 벨은 1000계 등 타 차량과 달리 도큐역에서 사용되는 벨이 울린다.
승객용 도어 상단에 15인치 LCD TV가 두개 달려있다. 5000계, 6000계와 동일한 설비이며, 오른쪽 화면에 일반적인 정거장 안내, 환승안내, 문개폐 방향, 역 시설 안내 외에 비상시 운행정보 상황도 표시한다. 왼쪽에는 도큐그룹의 PR광고를 주로 표출하나, 5000계와 달리 동영상광고 재생이 되지 않아 TOQ비전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오른쪽화면 레이아웃이 5050계 4000번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있다. 또한, 2차차 7103, 7104F는 커버형상이 변경되고, 같은시기에 등장한 5000계 7차차와 같은 디자인이다. 또한, 6차차 7108, 7109F 이후로는 액정 디스플레이가 17인치 와이드화면으로 변경되었다.
도큐의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자동방송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운전실은 원맨운전에 대응한 설계로 되어있으며, 운전석은 다른 차와 다르게 중앙에 배열되어 있다. 승강장 감시모니터는 1000계가 전면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것과 달리 운전대 안 속도계 옆에 집어넣어 전방 시야의 개선을 도모하였다. 운전실과 객실의 칸막이 창문은 5000계와 동일한 구성이나, 운전석 뒤 창문치수가 축소되어 있다. 운전석 뒤와 칸막이문에 차광유리가 사용되고 있으며, 차광막이 설치되어 있다.
구동음
주회로 시스템은 도시바제 저손실 IGBT소자에 의한 2단계 방식의 VVVF인버터 제어 (용량 3300V, 1200A)로, 회생 브레이크 및 전기지령 브레이크 기능이 있다. 주회로 시스템과 보조전원 시스템의 이중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VVVF 인버터와 보조전원의 정지형 인버터 (SIV) (용량 3300V, 800A)를 일체화 한 듀얼모드로 구성되며, 1개의 인버터장치에 4개의 3상 유도전동기를 제어하는 1C4M 방식의 2개와 SIV 1개를 중간차인 데하 7200형에 탑재한다. SIV 고장시에 주회로용 1개 VVVF 인버터를 보조전원 인버터로 전환하여 사용한다.
전동기는 3000계, 5000계와 동일한 TKM-99A며 정격출력은 190kW이다. 기어비도 전동기 회전수를 억제하여 소음을 저감하는 관점에서 87:14로 되어있어 구동장치에 TD피팅을 채용하며, 3000계, 5000계와 동일하다.
도큐에서는 3000계 이후 동력차와 무동력차의 구성이 1:1로 표준으로 하나, 본차량은 역간거리가 짧아 가감속 빈도가 잦고, 3량이라 구성을 1:1로 하기 애메하여 2M1T로 구성된다.
브레이크는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 공기식으로 제동한다.
대차는 도큐차량의 축양식 볼스타레스 대차이며, 휠베이스는 2100mm이다. TS-1019B(동력차), TS-1020C(부수차)로 일체화 되어 있으며, 브레이크도 유닛브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팬터그래프는 싱글암으로 데하 7200형에 2개 탑재한다.
공기압축기는 소음저감을 도모하였으며, 선두차량 2량에 각각 1개씩 스크롤식으로 탑재된다.
이케가미, 타마가와선의 보안장치는 도큐형 ATS에 반자동 운행장치인 TASC로 구성되며, 나가츠타 공장에 중검수등 입고할때 ATC구간(도요코선, 오이마치선 등)도 차내 ATC 장치로 이용이 가능하여 자력으로 운행한다. 1000계 0번대, 1500번대, 7700계 등은 ATC장비를 철거하여 ATC구간의 견인차로 7500계 등 견인차가 끌어 운행하나, 본 열차부터 ATC를 탑재하여 견인열차가 필요없다. 또한 ATC장치 본체 및 TASC 본체는 쿠하 7300형에 탑재되며, 데하 7100형은 ATC증폭기를 탑재하고, 두 차량간 제어전송하는 시스템이다.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3량편성 2개 6량이 도입되어 원래 있던 1000N'계 4개편성을 교체하였다.
원래 계획은 2011년까지 3량편성 17편성 51량을 제작하고, 남아있던 7700계를 전부 대차예정이었으나, 2011년 말에 차량 재적수는 계획과 다르게 7개편성 21량에 그쳤다. 이것은 2011년 중반에 도큐가 계획을 바꾸었기 때문인데, 2013년 3월에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과 상호 직통운전 중단 및 후쿠토신선 직통에 따른 도요코선에 운행중인 3비차 18M의 1000계에 대량의 잉여[2]가 생길것으로 전망하여 2011년에 7편성까지 도입을 하고, 나머지 도입은 보류한것이다. 이후 2013년에 직통이 중지되자, 예정되로 1000계를 개조및 단편성화하여 1500번대로 개번, 타마가와선 계열에 투입함으로서 7700계를 대체하였으며, 신형 7000계의 증비도 중단되었다. (또한 원래 교체대상이었던 7700계 일부편성도 일단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그후, 7700계의 노후화의 진행과 1000계 미개조분 차의 문제도 되고 하여, 원래 교체대상이었던 7700계 전체편성을 대체하기 위해 2018년 말까지 생산을 재개하게 되어[3] 2017년에는 2011년 이후 6년만에 증비가 되었으며, 3량편성 2개 6량이 같은해 11월 14~15일에 갑종수송 되었다. 2018년에는 6편성이 들어왔으며, 남은 7700계를 모두 대체하였다.
2008년 5월 17일, 누마베~우노키 간을 운행중인 710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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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 이케가미역에 접근중인 7114F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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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2007년 12월 25일에 영업운전을 개시한 도큐의 통근 전동차다.
이케가미선, 타마가와선용으로, 자사의 5000계 계열을 기반으로 설계된 18m 3문 경량 스테인레스 차량이다. 초대 7000계열이랑 구분하여 2대 7000계로 불린다.
5000계나 후에 등장한 6000계와 마찬가지로, 주요장비의 공통화를 도모하고 있다.
3. 구조
3.1. 차체
기본적으로는 5000계와 똑같은 소재를 사용한 스테인레스다. 5000계와 다른 점은 상기한 바와 같이 18m급 3문으로 작아진 것과, 선두차 전면 형상에 비상 관통문이 완전 오른쪽에 배치된 유선형을 채택하였다.[1] 차체 색상은 무도장 외판에 녹색의 색조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지붕 부분에 절연체로 도장된 페인트도 녹색으로 되어 있다. 바닥의 높이는 레일면에서 1130mm이며, 레일면에서 1100m인 플랫폼과의 차이를 감축하고 있다. 승무원실의 비상용 사다리는 조작하기 쉽도록 소형화되었다.
냉방장치는 집중식이며, 각 차량 지붕에 1개씩 탑재한다. 냉방능력은 61.05kW(52500kcal/h)로, 전열 히터를 통합함으로써 제습과 겨울 난방도 가능하게 하고있다.
전면 및 측면의 목적지 표시기는 LED식으로 표시는 일본어와 영어를 번갈아 표시한다. 서체는 이케가미, 타마가와선 용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고딕채가 채용되었다. 또한 전면 지시자는 '이케가미', '타마가와'처럼 노선명이 보이게도 하고, 영문과 목적지 총 3종류의 표시가 이루어진다. 또한 카마타역을 경계로 두 노선 사이를 직통하는 경우는 '이케가미선 직통', '타마가와선 직통' 등이 표시된다.
또한 처음에는 차체 측면 단부에 전락방지판을 장비하고 있었으나 후에 철거되어 현재는 초기차량인 7101F~7104F만 남아있다.
3.2. 차내
본 계열의 객실 인테리어는 '아늑한 공간의 제공'을 컨셉으로 잡고 있으며, 색상에 우드 그레인이 채용되었다. 5000계와 공통으로 벌집 구조의 알루미늄 판과 고경아트 테크, 데코 장판을 붙인 복합재료를 사용하였다.
좌석은 롱시트가 기본이나, 중간차인 데하 7200형 차량 단부는 가로 2+1열 배치의 상자형 크로스시트가 설치되어 있다. 롱시트 형상이나 재질은 5000계 3차차 이후와 공통이나, 좌석 표지는 녹색 계열로 되어있다. 1인당 좌석 폭은 460mm이다. 크로스시트 형상은 9000계나 세타가야선의 300계와 달리, JR 동일본 E231계 전동차 근교형과 유사하다.
승객용 도어 사이 손잡이 위치는 바닥에서 1630mm가 기본이나,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로 1580mm의 손잡이를 3개 배치함으로서 키가 작은 사람을 위해 배려하였다. 선반은 철망이며 3000계보다 20mm 낮게 위치하고있다.
휠체어 공간은 데하 7200형의 카마타방면 단부에 위치하나, 이것도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로 바닥에서 700mm와 950mm의 위치에 난간을 설치하고, 700mm의 것은 쿠션을 설치하여 간편한 의자와 수하물 보관소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950mm의 것은 유모차의 손잡이 높이에 맞게 되어있어 휠체어 이용승객 외에도 유모차 이용승객과 입석 승객에 대해서도 배려가 되어있다.
커튼은 단부에 고정식 한장, 승객용 도어 사이에 하강식 2장이 있다. 유리창은 열선흡수 및 자외선, 적외선을 차단하며, 5000계와 마찬가지로 리프트 커튼은 없다.
승객용 도어는 5000계 6차차 사양과 동일하며, 실내측은 장판이 마무리된 유리창으로, 결로 방지를 위하여 유리창이 쌍으로 채용되어 있다. 승객용 도어 개폐시에는 5000계와 같은 소리의 도어차임을 울리는 외에 새롭게 개폐시에도 깜빡이는 도어개폐 표시등이 장착되어 있다. 차량 비상장치는 매립형으로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케가미선과 타마가와선은 원맨운전을 실시하나 차내에 울리는 발차신호의 벨은 1000계 등 타 차량과 달리 도큐역에서 사용되는 벨이 울린다.
승객용 도어 상단에 15인치 LCD TV가 두개 달려있다. 5000계, 6000계와 동일한 설비이며, 오른쪽 화면에 일반적인 정거장 안내, 환승안내, 문개폐 방향, 역 시설 안내 외에 비상시 운행정보 상황도 표시한다. 왼쪽에는 도큐그룹의 PR광고를 주로 표출하나, 5000계와 달리 동영상광고 재생이 되지 않아 TOQ비전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오른쪽화면 레이아웃이 5050계 4000번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있다. 또한, 2차차 7103, 7104F는 커버형상이 변경되고, 같은시기에 등장한 5000계 7차차와 같은 디자인이다. 또한, 6차차 7108, 7109F 이후로는 액정 디스플레이가 17인치 와이드화면으로 변경되었다.
도큐의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자동방송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운전실은 원맨운전에 대응한 설계로 되어있으며, 운전석은 다른 차와 다르게 중앙에 배열되어 있다. 승강장 감시모니터는 1000계가 전면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것과 달리 운전대 안 속도계 옆에 집어넣어 전방 시야의 개선을 도모하였다. 운전실과 객실의 칸막이 창문은 5000계와 동일한 구성이나, 운전석 뒤 창문치수가 축소되어 있다. 운전석 뒤와 칸막이문에 차광유리가 사용되고 있으며, 차광막이 설치되어 있다.
3.3. 주요 장비
구동음
주회로 시스템은 도시바제 저손실 IGBT소자에 의한 2단계 방식의 VVVF인버터 제어 (용량 3300V, 1200A)로, 회생 브레이크 및 전기지령 브레이크 기능이 있다. 주회로 시스템과 보조전원 시스템의 이중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VVVF 인버터와 보조전원의 정지형 인버터 (SIV) (용량 3300V, 800A)를 일체화 한 듀얼모드로 구성되며, 1개의 인버터장치에 4개의 3상 유도전동기를 제어하는 1C4M 방식의 2개와 SIV 1개를 중간차인 데하 7200형에 탑재한다. SIV 고장시에 주회로용 1개 VVVF 인버터를 보조전원 인버터로 전환하여 사용한다.
전동기는 3000계, 5000계와 동일한 TKM-99A며 정격출력은 190kW이다. 기어비도 전동기 회전수를 억제하여 소음을 저감하는 관점에서 87:14로 되어있어 구동장치에 TD피팅을 채용하며, 3000계, 5000계와 동일하다.
도큐에서는 3000계 이후 동력차와 무동력차의 구성이 1:1로 표준으로 하나, 본차량은 역간거리가 짧아 가감속 빈도가 잦고, 3량이라 구성을 1:1로 하기 애메하여 2M1T로 구성된다.
브레이크는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 공기식으로 제동한다.
대차는 도큐차량의 축양식 볼스타레스 대차이며, 휠베이스는 2100mm이다. TS-1019B(동력차), TS-1020C(부수차)로 일체화 되어 있으며, 브레이크도 유닛브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팬터그래프는 싱글암으로 데하 7200형에 2개 탑재한다.
공기압축기는 소음저감을 도모하였으며, 선두차량 2량에 각각 1개씩 스크롤식으로 탑재된다.
이케가미, 타마가와선의 보안장치는 도큐형 ATS에 반자동 운행장치인 TASC로 구성되며, 나가츠타 공장에 중검수등 입고할때 ATC구간(도요코선, 오이마치선 등)도 차내 ATC 장치로 이용이 가능하여 자력으로 운행한다. 1000계 0번대, 1500번대, 7700계 등은 ATC장비를 철거하여 ATC구간의 견인차로 7500계 등 견인차가 끌어 운행하나, 본 열차부터 ATC를 탑재하여 견인열차가 필요없다. 또한 ATC장치 본체 및 TASC 본체는 쿠하 7300형에 탑재되며, 데하 7100형은 ATC증폭기를 탑재하고, 두 차량간 제어전송하는 시스템이다.
4. 편성
- 범례
- SIV: 보조전원 공급장치
- CP: 공기압축기
- CONT: 주제어
5. 증비의 경위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3량편성 2개 6량이 도입되어 원래 있던 1000N'계 4개편성을 교체하였다.
원래 계획은 2011년까지 3량편성 17편성 51량을 제작하고, 남아있던 7700계를 전부 대차예정이었으나, 2011년 말에 차량 재적수는 계획과 다르게 7개편성 21량에 그쳤다. 이것은 2011년 중반에 도큐가 계획을 바꾸었기 때문인데, 2013년 3월에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과 상호 직통운전 중단 및 후쿠토신선 직통에 따른 도요코선에 운행중인 3비차 18M의 1000계에 대량의 잉여[2]가 생길것으로 전망하여 2011년에 7편성까지 도입을 하고, 나머지 도입은 보류한것이다. 이후 2013년에 직통이 중지되자, 예정되로 1000계를 개조및 단편성화하여 1500번대로 개번, 타마가와선 계열에 투입함으로서 7700계를 대체하였으며, 신형 7000계의 증비도 중단되었다. (또한 원래 교체대상이었던 7700계 일부편성도 일단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그후, 7700계의 노후화의 진행과 1000계 미개조분 차의 문제도 되고 하여, 원래 교체대상이었던 7700계 전체편성을 대체하기 위해 2018년 말까지 생산을 재개하게 되어[3] 2017년에는 2011년 이후 6년만에 증비가 되었으며, 3량편성 2개 6량이 같은해 11월 14~15일에 갑종수송 되었다. 2018년에는 6편성이 들어왔으며, 남은 7700계를 모두 대체하였다.
6. 기타
- 2008년 1월 9일에 7102F가 영업운전을 시작했을 무렵 선두차 전면 안쪽에 '池上線·多摩川線 New Face SERIES 7000 (이케가미선, 타마가와선 New Face SERIES 7000)'으로 표기한 스티커가 부착되었다. 또한 같은시기에 7101F도 '池上線・多摩川線7000系デビュー (이케가미선, 타마가와선 7000계 데뷔)'로 표기한 스티커가 부착되었다.
- 2008년도에 도입된 차량 중에서 손잡이 형상이 바뀌어 출고되었다. 이것은 2007년에 도입한 초도차의 손잡이가 불편하였기 때문이다.
- 2008년 11월 2일에 제 1편성이, 이듬해 11월 3일에 4편성이 '타마 아트라인 프로젝트' 전세열차로 타마가와선을 주행했다.